제주도수의사회,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 양돈관계자 교육

돼지열병 백신주(LOM) 발생현황, 번식관리 등 조명

등록 : 2018.09.18 07:46:44   수정 : 2018.09.17 19:48:08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사진 : 제주도수의사회)

(사진 : 제주도수의사회)

제주특별자치도수의사회(회장 양은범)가 14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방지를 위한 가축방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지역 양돈농가와 수의사, 업계 관계자 2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상억 한국양돈수의사회 학술부회장과 ASF 전문가인 류영수 건국대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제주도수의사회는 최근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ASF의 제주도내 유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청의 후원으로 가축방역 교육기회를 마련했다.

지난달 26일 제주공항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 여행객이 휴대했던 돈육가공품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는 등 유입 위험이 현실화된데 따른 조치다.

이날 교육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 및 차단방역 요령 외에도 농장 생산성에 직결되는 번식관리방안, 제주도내에서 지속되고 있는 돼지열병 백신주(LOM) 발생현황과 근절방안을 함께 다뤘다.

양은범 제주도수의사회장은 “ASF 유입방지를 위해 TV와 시내 주요도로 광고탑, 현수막, 리플릿, 안내판 등에 공익광고를 게재해 방역요령을 홍보하고 차단방역을 강화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가금 및 소 사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I 및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가축방역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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