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 개시장 점진적 폐쇄` 더민주 부산시당,부산지역 동물보호단체와 협약

등록 : 2017.04.19 10:35:49   수정 : 2017.04.19 10:36:48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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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문재인 후보 국민주권 부산선거대책위원회)이 18일(화)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에서 부산지역 3개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동물권-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부산지역에 맞는 동물보호복지 정책 실현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아래와 같이 총 3가지 사항에 대해 협약했다.

1. 부산 반려동물복지센터 건립

2.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확대

3. 구포 개시장 전업유도를 통한 점진적 폐쇄

반려동물복지센터의 경우 동물행동교정, 펫로스증후군 심리상담, 동물긴급구호 및 보호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부산지역 내에 2개를 건립하는 내용이 담겼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사업)확대의 경우, 단계별로 실시하며 동시에 동별 중성화 사업이 실시될 수 있도록 협약했다.

특히, 구포 개시장의 점진적 폐쇄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부산지역 동물보호단체, 그리고 구포 개시장이 위치한 부산 북구청이 함께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고 개시장 종사자들의 전업을 지원하여 장기적으로 폐쇄하는 방안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측은 “중앙에도 유례없는 구포개시장 전업유도를 통한 점진적 폐쇄가 협약사항에 들어가 있어 큰 기대를 가지게 한다”며 “이러한 정책이 헛된 공약이 되지 않도록 저희 단체에서도 계속 노력을 하겠다.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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