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에 만드는 반려동물을 위한 홈메이드 쿠킹

멜슨,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과 함께 유기견 위한 홈메이드 영양식 제공

등록 : 2014.07.23 16:05:46   수정 : 2014.07.23 18:59:52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140723 멜슨 쿠키

22일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유기견을 위한 쿠키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 : 애견신문)

독일 펫브랜드 멜슨이 독일 생활가전브랜드 밀레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홈메이드 영양식을 만들어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의 유기견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반려견 쿠키 만들기 행사는 22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밀레 코리아 2층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국내의 반려동물 인구는 1000만 명, 서울시만 해도 377만 가구중 16.7%가 넘으며, 반려동물 산업 규모도 2조 이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는 여전히 보신탕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멜슨 홍보담당 최유희씨는 “잘 정비된 동물법이 제정되어 있는 독일은 반려인구도 많고 펫산업이 매우 발달한 나라”라며 “가정에서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도록 반려동물을 위한 홈메이드 쿠킹을 소개함으로써, 복날에 대한 인식을 ‘개를 먹는 날’이 아닌 ‘개를 위하는 날’로 전환하고자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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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슨社가 22일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에 반려동물용 홈메이드 쿠키를 전달했다

이날 멜슨은 수제 사료로 유명한 펀들팜(www.fundlefarm.com)에서 제공한 레시피로 홈메이드 요리를 만들었다. 이 날 만든 케이크와 쿠키, 타르트는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이 보호 중인 유기견들에게 전달됐다.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www.kapes.or.kr) 박혜선 이사장은 “직접적인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동물과 사람을 잇는 ‘요리’라는 따뜻한 사랑을 통해 사람들 스스로가 변화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가 좋아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멜슨은 지난 20년간 반려동물 산업에 종사해온 독일 릴마(Lilmar GmbH)사의 CEO 마크 갤러거(Mark Gallagher)와 전문 연구진들이, 스마트하고 세련된 액세서리 용품에 대한 갈망으로 런칭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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