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연, 식생활교육박람회에서 `공장식 축산` 현실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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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동물복지달걀8
지난해 8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동물자유연대가 함께 진행한 ‘동물복지 달걀 홍보 캠페인’ 모습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가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4 식생활교육박람회’에 참가해 동물복지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동자연 측은 “2014 식생활교육박람회에서 주요 참여 대상인 지역 주민과 주부, 어린이들에게 공장식 축산으로 고통 받는 암탉과 돼지의 사육현실을 알리고,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소비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자연은 박람회에 직접 동물자유연대 부스를 설치하고 ▲공장식 축산의 현실과 동물복지 축산물 선택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동물복지 퀴즈에 참여하는 사람에게 동물복지 달걀 에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동자연 측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자원봉사 신청 바로가기), 자원봉사자 전원에게 박종무 수의사가 쓴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책을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모든생명은서로돕는다

동자연, 식생활교육박람회에서 `공장식 축산` 현실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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