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7월 7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다

등록 : 2019.07.02 09:44:32   수정 : 2019.07.02 09:44:4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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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식용 종식을 염원하는 시민 일동이 개식용 철폐 전국 대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동물권행동 카라와 동물자유연대가 주관한다.

‘개도살장 철폐로, 개식용 종식으로’를 타이틀로 내건 이번 집회는 서울과 대구에서 2차례 개최된다.

우선 7월 7일(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앞에서 집회가 열린다. 개식용을 반대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월 12일(금) 초복에는 여의도 국회 앞과 대구칠성시장 앞에서 동시에 집회가 열린다. 각각 오전 11시와 12시에 진행된다.

7월 20일에는 보신각촛불대집회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집회 관계자는 “지난해 시민들과 단체가 모두 하나가 되어 세종문화회관 옆에 모여 하나의 목소리로 정부와 국회에 개·고양이 도살금지법 제정과 개식용 종식을 요구하셨던 것처럼 올해도 7월 7일 서울시청 앞에 모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제 지난해 7월 15일(일)에 전국의 동물보호단체, 동물보호활동가, 수의사단체 등이 모여 세종문화회관 옆 계단에서 ‘개, 고양이 도살금지를 위한 국민 대행동’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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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물단체들은 올해 부산시 구포 개시장 폐업의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구포 개시장 폐업을 향한 마지막인 ‘구포가축시장 폐업을 위한 협약식’이 오거돈 부산시장, 정명희 북구청장, 전재수 국회의원과 가축시장 상인, 동물보호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월) 도시농업지원센터 3층에서 진행됐다.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KOREA) 네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칠성시장 등 지역의 개식용 산업 거점들을 차례로 폐업시켜 나갈 것이라며, 지자체와 정부의 역할을 주문하고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참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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