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정형외과 국제학술단체 AOVET KOREA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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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rg Auer AOVET회장 내한..한국수의외과학회원 대상 창립세미나

수의정형외과 분야 국제학술단체 AOVET의 한국지부가 25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창립세미나를 열고 공식출범했다.

AOVET은 AO재단의 4가지 파트 중 수의학분야를 담당하는 파트다.

AO재단은 1958년 스위스 빈에서 출범한 외상 및 정형외과 국제 비영리 학술기구다. 현재 대부분의 정형외과적 시술 프로토콜이 AO재단에서 권장하는 방식으로 통일되었을정도로 세계 정형외과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단체다.

국내 인의영역에는 이미 AOVET을 제외한 나머지 파트인 AOSpine(척추), AOCMF(두부외상), AOTrauma(외상)가 모두 창립되어 활동 중에 있다.

이번 창립세미나는 한국수의외과학회 정회원을 대상으로만 개최됐으며, AO재단에 대한 소개와 함께 말 정형외과에 대한 강의 및 뼈 모형을 활용한 임상실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AOVET 회장인 Joerg Auer 스위스 취리히대학 교수가 내한하여 축사를 전하고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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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VET KOREA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내한한 Joerg Auer AOVET 회장
권오경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AOVET은 일본, 베트남, 중국에도 이미 있는만큼 우리나라가 좀 늦었지만, 차근차근 역량을 쌓아가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AO재단의 명예이사를 맡고 있는 김기용 아산병원 명예교수는 “늦었지만 이미 국내 수의정형외과 임상이 AO기준을 따르고 있는 만큼 AOVET을 창립할 재원과 자격은 충분하다”면서 “학문은 계속 발전한다. 단발성 참여에 만족하지 말고 AOVET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서 훌륭한 수의사가 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는 서울시수의사회 연수교육도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조에티스 아시아지사를 통해 Dr. Duncan X. Lascelles를 섭외하여 통증관리와 진정치료에 대한 특별 강좌를 열기도 했다.

아울러 우연철 대한수의사회 상무를 초청해 최근 시행된 수의사처방제와 관련된 간단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수의정형외과 국제학술단체 AOVET KOREA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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