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수의사회가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장학금을 마련했다.
상주시수의사회는 9일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을 예방해 재단법인 상주시 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지역농가의 고품질 한우 사육과 구제역 등 질병 예방에 힘쓰고 있는 상주시수의사회는 2017년과 2018년에도 각각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상주시수의사회가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장학금을 마련했다.
상주시수의사회는 9일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을 예방해 재단법인 상주시 장학회에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지역농가의 고품질 한우 사육과 구제역 등 질병 예방에 힘쓰고 있는 상주시수의사회는 2017년과 2018년에도 각각 지역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국제적 수준의 프리온 질병 진단역량을 검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지난 4일 영국 동식물위생청(APHA)가 주관한 프리온 질병 숙련도 평가에서 변형프리온 검출 신속검사(ELISA) 및 확정검사(WB) 등 2개 항목의 진단기술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영국 동식물위생청은 국제표준화 기구와 국제 시험기관 인정협력기구에 의해 인정받은 수의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다.
세계 12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검역본부는 영국 동식물위생청으로부터 스크래피 병원체를 도입해 감별진단이 가능하게 됐다.
검역본부 강해은 해외전염병과장은 “향후 숙련도 평가를 통해 국제공인연구실 지위를 유지하고, 국내 진단기관의 검사능력을 표준화할 것”이라며 “OIE로부터 인정받은 소 해면상뇌증(BSE) 위험무시국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버동수)가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유기동물들을 위해 수의사들이 전문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회 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은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고 동물복지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을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동물복지대상에서 대상(국회의장상)은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가 수상했다.
버동수는 지난 2013년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봉사와 동물보호정책 개선을 위한 수의사들의 모임으로 자발적으로 결성됐다.
보호소내 자체번식으로 열악한 환경이 더욱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10회 이상 전국의 유기동물보호소를 돌며 중성화수술, 백신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매번 30여명의 수의사가 전국에서 모여 하루동안 수십 마리의 유기동물을 중성화하는 형태로 자리잡았다.
버동수 공동 운영진 5명 중 명보영, 서정주, 나재인 수의사가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직접 시상했다.
버동수의 명보영 수의사는 “훌륭한 단체도 많은데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이번 대상을 수의사들의 사회기여활동을 격려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최근 법원이 동물보호법 제정 30년만에 동물학대 사건에 실형을 선고한 것은, 동물이 물건이 아니라 생명을 지닌 존재로 바라봤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동물복지대상의 역할을 강조했다.

우수상은 공공부문과 지자체, 기업, 개인·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됐다.
공공부문의 우수상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은 해양환경공단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은 국립생태원이 수상했다.
해양환경공단은 우리나라 바다에 물범·물개 서식지를 조성하고 지난해 제주도 바다거북 방류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양생태계 보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국립생태원 윤남호 본부장은 “국립생태원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보호·보전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동물복지대상 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 부문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은 경기도와 서울 강동구, 부산 북구가 차지했다.
경기도 김종석 축산산림국장은 “이재명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모란시장 개도살 문제를 정리하는 등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유기견 없는 행복한 가족(유행가)를 지향한다. 내년 동물보호 관련 예산을 4배까지 증액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강동구는 2013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동물복지 및 생명존준문화 조성 조례를 공포하고 구청 차원의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구조 후 재입양을 실시하는 리본센터 운영 등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부산 북구는 신설된 동물보호조직과 시민단체, 부산광역시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7월 구포 개시장을 폐쇄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 부문 우수상(농림축산식품장관상)은 풀무원식품㈜과 ㈜러쉬코리아가 수상했다.
풀무원은 지난해 동물자유연대와 MOU를 맺고 2028년까지 자사 유통 계란을 모두 케이지프리(Cage-free) 계란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유영관 풀무원식품 계란사업부장은 “바른 먹거리의 대명사인 풀무원은 ‘동물복지’를 회사의 미션 중 하나로 두고 있다”며 “회사가 추구하는 생명존중을 사업에 녹이기 힘들지만, 소비자의 인식 변화를 이끌기 위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글로벌 기업인 러쉬는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매년 동물대체시험법 확대를 위한 러쉬프라이즈를 개최하고 있다.
러쉬코리아는 “세상이 더 나아지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나의 소비가 아깝지 않은 ‘윤리적 소비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러쉬의 뜻에 공감하며 윤리적 소비를 함께한 고객 여러분과 동물보호단체에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개인·단체 부문에서는 권유림 변호사(농식품부장관상), 유현숙 참사랑농장 대표(환경부장관상), 채식운동가 이혜수 씨(해수부장관상)가 각각 수상했다.
권유림 변호사는 비글구조네트워크와 함께 사설보호소 ‘애린원’ 철거에 기여했다. 3년여에 걸친 법적소송 끝에 강제철거 명령을 이끌어냈고, 지난 9월 강제집행이 진행됐다.
권 변호사는 “처음 소송의뢰를 받았을 때는 ‘보호소 울타리 안에 있는 동물을 굳이 소송까지 해가며 구조해야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다”면서도 “애린원의 현실을 접하고 강제집행으로 구조된 동물들의 처참한 몰골을 보면서, 보호소라는 미명 안에서도 보호받지 못하고 학대받는 동물이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다시는 애린원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많은 논란 속에서도 애린원 철거를 추진한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언론·출판 분야에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수여하는 특별상은 한겨례 애니멀피플팀과 책공장더불어에게 돌아갔다.
애니멀피플 박현철 팀장은 “2017년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전하는 매체로 만들어진 애니멀피플은 지난 여름 강아지공장과 경매장, 펫샵으로 이어지는 루트를 조명한 ‘반려견의 탄생’ 시리즈를 보도했다”며 “동물복지대상이 앞으로 발전하는만큼 동물복지의 대상도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농장동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책공장더불어는 동물과 생명 분야의 서적을 전문적으로 출판하는 1인 출판사다.
김보경 책공장더불어 대표는 “편하고 행복한 책은 아님에도 저희 책을 사랑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9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최하고 국회, 행안부, 농식품부, 환경부, 해수부,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가 후원했다.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박홍근·이현승·황주홍·이정미 의원, 연구책임의원 윤준호 의원과 더불어 남인순, 도종환, 이상돈, 이학영, 조배숙, 진선미, 홍의락 등 회원 의원들이 자리했다.
이번 대상에는 64개 개인·단체가 응모해 13곳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우희종 서울대 교수는 “첫 시상이다 보니 마땅히 받을 만한 분들도 응모하지 않으셔서 아쉬움이 있다”며 “향후에는 정책, 정치 분야에서도 좋은 수상자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 공동대표 박홍근 의원은 “지난 국회에서 출발한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이번 국회에서 의원 연구단체로 등록되고 동물복지대상도 신설했다. 내년 예산안에 농식품부 동물보호정책과 신설도 포함되는 등 성과도 있었다”며 “다음 국회에서도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동물복지대상은 더욱 발전해야 한다. 행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제26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가 내년 1월 15일에 열립니다. 선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역대 최초로 직선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도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합니다.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제26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 일정과 회원들의 참여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의 노력, 그리고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강원도 철원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 멧돼지가 추가로 발견됐다. 특히 발견지점이 민통선 남쪽으로 13km가량 떨어진 곳까지 남하해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철원군 갈말읍에서 발견된 폐사체와 철원군 서면에서 포획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철원군 포획단이 4일 서면 와수리 야산에서 양성 멧돼지를 총기로 포획한데 이어, 5일에는 환경부 수색팀이 갈말읍 신철원리 야산에서 양성 폐사체를 발견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6일 해당 시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해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제껏 철원에서는 민통선 내부인 원남면에서만 ASF 양성 멧돼지가 집중적으로 발견됐다. 철원의 민통선 밖 남쪽 지역에서 ASF 양성 멧돼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갈말읍 양성 폐사체는 당국이 멧돼지 ASF 남하를 막기 위해 설치한 광역울타리에 인접한 곳에서 발견됐다.
번식기인 겨울철 멧돼지의 이동거리가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확산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농식품부는 갈말읍 발생지점 반경 10km 이내의 양돈농가 46개소와 서면 발생지점 반경 10km 이내의 양돈농가 12개소를 대상으로 양성 멧돼지 검출 사실을 알리고 차단방역 시설을 점검하도록 조치했다.
박찬용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총괄대응팀장은 “이번에 검출된 2개 지점 모두 2차 울타리(기존 발견지점 주변에 설치된 울타리) 밖이지만 광역울타리 내에 위치한다”며 “울타리 추가 설치가 완료될 때까지 발생지점 인근은 총기포획을 유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철원에서 ASF 양성 멧돼지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국내 멧돼지 양성건수는 41건으로 늘어났다. 농장에서의 ASF 발생은 10월 9일을 마지막으로 두 달 째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고병원성 AI, 구제역 일변도로 흐르던 국가 동물감염병 R&D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중점적으로 연구할 동물감염병 20개를 확대 선정하는 한편, 특수대학원을 만들어 동물감염병 분야 현장 전문이력 양성을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민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6차 바이오특별위원회에서 ‘동물감염병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동물감염병 연구가 고병원성 AI, 구제역 위주로 추진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다양한 동물감염병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며 동물감염병 연구개발 패러다임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동물감염병 분야 연구개발 사업비의 약 36%인 1,053억원이 고병원성 AI와 구제역에 집중됐지만, 브루셀라 등 기타질병 모두 합쳐도 900억원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AI, 구제역 이외에 중점적으로 연구개발을 투자할 동물감염병 20개를 선정해 2022년부터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 설문과 국내외 발생상황 등을 고려해 중장기 연구개발을 추진할 동물감염병을 선별한다는 것이다.
이들 질병의 사전 유입차단부터 예찰, 진단, 발생후 사후관리까지 방역주기별로 필요한 핵심기술을 발굴해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물감염병 대응 주관부처인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범부처 동물감염병 R&D 협의체’를 강화해 협력연구를 정비한다.
이제껏 인수공통감염병 분야에서는 범부처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추진위(질병관리본부) 등에서도 일부 지원됐지만, 이제는 인수공통감염병이 아닌 동물감염병에도 연구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동물감염병 현장의 전문인력 양성 지원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2020년부터 4년간 80억원을 들여 동물감염병 특수대학원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 동물감염병 유입에 대비하고 동물의약품 수출시장 선점을 위해 민간 주도의 국제 공동연구 지원도 확대한다.
가령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경우 민간 동물용의약품 업체·연구기관과 검역본부가 베트남 등 해외발생국 연구기관과 공동연구에 나서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형태다.
해외 동물감염병 정보나 병원체 자원을 확보하고 진단, 백신 평가를 위한 연구교류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강건기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은 “이번 전략은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배분에 활용돼 2021년도 정부 연구개발 투자방향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물권행동 카라와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오는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애니멀호딩 예방과 대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동물을 축적하듯 과도한 숫자로 사육하는 ‘애니멀호딩’은 최소한의 사육환경도 제공해주지 못해 굶주림, 질병, 사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동물학대행위지만 뚜렷한 대책없이 방치되고 있다.
카라는 “애니멀호딩 문제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실제 처벌사례는 아직 없다”며 “물건에 대한 저장강박은 전국 16개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해 의심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지만, 애니멀호딩은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카라가 실시한 서울시 돌봄취약층 반려동물 중성화 지원사업에서도 애니멀호딩 의심가구가 발견됐다.
지원대상 중 15가구가 적게는 3마리에서 25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었다. 소유자가 의도적으로 양육 마리수를 숨기거나, 개체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대부분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았거나 수컷만 선택적으로 중성화시키는 등 자체번식 위험에 노출됐다. 예방접종 미흡으로 전염병에 취약하거나 위생문제, 이웃간 갈등 문제를 겪고 있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카라 김현지 정책팀장은 서울시 돌봄취약층 반려동물 중성화 지원사업에서 접한 애니멀호딩 위험사례를 소개한다. 김성호 한국성서대 교수가 해외의 애니멀 호딩 예방대책을, 윤민 서울시 동물보호과 주무관이 서울시 대책을 전한다.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는 “애니멀 호딩에 대해 여러 유관 분야의 제도적 방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며 “취약층 반려동물 돌봄 실태를 파악해 관리함으로써 애니멀호딩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MSD동물약품과 세계수의사회(WVA)가 전세계 수의대생 대상 장학사업을 2020년에도 이어간다.
세계수의사회는 “4대 권역 수의과대학 재학생의 학업을 돕기 위해 ‘2020 수의대생 장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MSD동물약품과 세계수의사회는 2016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0년도 장학사업은 총 41명의 수의대생을 선발해 연간 5천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라틴아메리카(16), 아프리카(10), 북아프리카·중동(10), 아시아·오세아니아(5) 등지에서 장학생을 모집한다.
해당 지역의 수의대생으로서 본과 1학년 과정을 성실히 마친 2·3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장학금 신청은 2020년 3월 15일까지 접수하며, 선발결과는 당해 6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세계수의사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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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가 ‘청년세대의 결혼과 자녀, 행복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저출산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는 2017년부터 매년 두 차례 조사를 하고 있다.
청년세대들이 생각하는 연애‧결혼, 자녀‧가족, 사회 그리고 행복에 대한 의견을 파악한 이번 조사는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20대 청년 1,000명(남녀 각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반려동물에 대한 질문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응답자의 96.4%가 반려동물은 가족구성원이라고 응답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31.3%가 만약 결혼할 상대방이 반려동물 키우는 것을 반대한다면 결혼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응답자들은 주관적 경제상태에 대해 대부분 나쁘거나(32.3%) 보통(65.9%)이라고 평가했다. 4명 중 1명은 생필품을 구매할 때 재정적으로 부담을 느꼈으며, 10명 중 7명은 취업을 위한 강의 수강비를 부담스럽게 느낀다고 답했다.
향후 결혼 의향에 대해서는 ‘하고 싶지 않은 편 39.3%’, ‘절대 하지 않을 것 8.0%’로 부정적인 대답이 긍정적인 대답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꼭 할 것 18.7%, 하고 싶은 편 34.0%).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대답은 남자보다 여자에서 2배 높게 나왔다.
출산 의향에 대해서는 10명 중 4명은 낳고 싶은 편, 6명은 낳고 싶지 않은 편이라고 응답했다.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이 사회가 아이를 키우기에 좋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36.4%).
10명 중 7명은 현 사회의 경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가 통용되지 않는다고 평가했으며 실제로 불공정성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본인의 행복을 구성하는 3요소로 ‘경제력, 가족, 취미생활’ 순으로 응답했다.

강원도수의사회(회장 박건하)가 8일(일) 원주 오크밸리 골프빌리지에서 제2회 강원도 수의사의 날을 개최했다. 강원도수의사회는 지난해부터 과거 진행됐었던 하계 임상강습회를 재현하며 회원 수의사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수의사의 날을 개최하고 있다.
제2회 강원도 수의사의 날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한 차례 연기된 끝에 이날 개최됐다.
2019년도 제3차 연수교육을 겸한 이 날 행사에서는 ▲수의사법 개정 관련 현안 설명 ▲수의사 처방관리시스템 소개 ▲ 동물백신 제조 및 관리 시스템 등 3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강원도 회원뿐만 아니라 김중배 전남수의사회장, 상래홍 전 서울시수의사회장, 양은범 제주도수의사회장,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 등 차기 대한수의사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예비후보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전무형 충남수의사회장, 윤재영 인천수의사회장, 이규락 경북수의사회장 등도 참석했다.
원주시의 김기선·송기헌 국회의원,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등 지역 정치인들이 자리해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강원도 동물보호복지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강원도지사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이사(사진 오른쪽)는 반려동물 시책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강원도지사(최문순) 표창을 받았다.
버박코리아는 지난 4월 강원도에 역대 최대 산불피해가 발생했을 때, 강원도수의사회의 산불재해 동물 무료 진료 봉사활동에 필요한 동물용의약품 등을 후원한 바 있다.

한국수의인물사전 45. 오창영(吳昌泳, 1928~2013). 육군 중앙병리연구소, 창경원 동물원 재건사업 참여, 서울동물원 동물부장(초대 동물원장), 서울대공원 동물연구원
1928년 2월 10일 청주시 수동에서 출생하였다. 청주농업학교에 입학하였는데, 당시 태평양전쟁 막바지여서 폭격을 피해 부산 가축위생연구소의 주요 비품이 이 학교로 옮겨져 있었다. 이때 선배들(정운익, 김동성)의 이야기를 듣고 연구 기자재를 본 뒤 연구소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 그래서 1947년 청주농업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가축위생연구소 안양 지소로 향했다.
당시에는 흔한 일이었지만 실험실에서 침식을 해결하면서 초자 기구 세척과 소독부터 익혔다. 그러면서 주로 한 일은 돼지열병, 광견병 및 뉴캐슬병 예방약 제조를 돕는 것이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의 기용숙 교수가 실험실(안양)을 자주 방문하여 두묘(痘苗) 실험을 하였는데, 그는 기용숙 교수의 실험도 도왔다. 기용숙 교수는 서울대 수의학부에서 강의도 하여 수의와 인연이 깊었다. 한편 특이한 행동으로 정평이 났었는데, 일상 대화에서도 생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연구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1949년 9월에는 안양 지소에 사표를 내고 서울대 수의학부에 진학했는데, 한국전쟁으로 전시연합대학이 부산 송도에서 출발함에 따라 다시 연구소와 인연을 맺고 실험실과 강의실을 왕래하면서 연구실 경력을 쌓게 됐다. 이러한 경력 덕분에 대학 졸업(1953)과 동시에 의정 장교로 임관되어 육군중앙병리연구소에서 식품검사를 맡게 되었다.
창덕궁과 인접한 창경궁은 약 70년 동안 별로 사용되지 않았다.
그런데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폐궁을 활용하여 황실 이용을 편리하게 한다.”는 미명 아래 웅장하고 화려하였던 궁이 헐려 동물원, 식물원,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우여곡절을 거쳐 1년 6개월 후 동물원이 개원됐고, 당시 규범으로는 궁(宮)에 일반인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했으므로 원[昌慶苑]으로 명칭을 격하하여 황실은 월요일과 목요일에 이용하고, 다른 날에는 일반에 개방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개원된 동물원은 주임 오카다와 한국인 직원 2명이 관리하였다. 특별한 위락 시설이 없던 시절이라 그런대로 동물원이 성장하기는 했으나 1937년 중일전쟁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황폐화되었다.
특히 한국전쟁 중에 서울 시민들이 두 번이나 피란을 했는데, 첫 번째 피란 때는 1929년부터 근무한 사육사(박영달, 동물원에 근무한 최초의 수의사로 기록됨)가 동물들을 돌보았으나 두 번째 피란(1.4 후퇴) 때는 모든 사육사가 남하하여 동물 관리를 아무도 하지 않았다. 이듬해 봄 박영달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동물들이 아사하거나 동사한 후였다.
1952년 겨울 창경원에 UN군이 주둔하다가 철수하면서 부대 마스코트인 필리핀 원숭이 한 쌍을 두고 가 제1호 입주 동물이 되었다. 전후 동물원 재건사업이 진행되면서 전문 직원이 절실하게 필요하자 이승만 대통령이 “수의학을 전공한 적격자를 채용하여 실무를 맡겨라.”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래서 1956년 5월 예편 예정이던 오창영이 적격자로 선정되어 일생을 동물원과 함께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교육을 받아 일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였으므로 일본의 동물원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우리 동물원의 난제를 해결하였다. 동물원에 근무하는 수의사 중 유일하게 동물사(舍) 시설 도면을 그릴 수 있었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를 지녔으며, 야생동물 관련 자문 요청이 있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뛰어다니면서 설명해 주는 열정을 보였다. 그래서 모든 직원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창경원 동물원이 과천(대공원)으로 이전하는 과정에 “서울대공원 동물원 건설 기본 계획 및 설계 주관”을 맡아 대공원 동물원 개장(1984. 5. 1.)에 수훈을 세웠다. 그래서 서울대공원에서도 초대 동물원장에 해당하는 동물부장(1983.9.~1989.6.30.)을 역임했으며, 서울대공원이 발전할 수 있는 기초를 닦았다. 그러고 나서 정년퇴임 후에는 서울대공원 동물연구원(1989~1995)으로 봉사하였다.
이 기간에 ‘한국동물원의 유래부터 창경원까지’(창경원 편)와 ‘과천 이전과 서울대공원 동물원 이야기’(서울대공원·전국 동물원 수족관 편)를 『한국동물원팔십년사(韓國動物園八十年史)』(1993)라는 2권의 책으로 펴냈다.
이외에도 『오창영 동물기』, 『슬기로운 동물의 세계』, 『동물의 사계절 이야기』 등의 책을 남겼다. 그러나 『세계 포유류 우리말 사전』은 햇빛을 보지 못한 채 유고(遺稿)로 남아 있다.
서울대학교 개교 50주년(1996. 10. 15.)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향년 85세로 2013년 11월 24일 작고하였다. 글쓴이_양일석
*이 글은 한국 수의학 100여년 역사 속에서 수의학 발전에 기여를 한 인물들의 업적을 총망라한 ‘한국수의인물사전’에 담긴 내용입니다.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와 한국수의사학연구회(회장 신광순)가 2017년 12월 펴낸 ‘한국수의인물사전’은 국내 인사 100여명과 외국 인사 8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데일리벳에서 양일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를 비롯한 편찬위원들의 허락을 받고, 한국수의인물사전의 인물들을 한 명 씩 소개합니다.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의료봉사팀인 ‘애니벌룬(AniVolun)’이 12월 1일(일) 전북 군산 유기견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수의과대학 교수 2명, 대학원생(수의사) 7명, 학부생 14명 등 총 23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중성화수술, 심장사상충·디스템퍼 검사 등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동물의료봉사는 전북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됐다.
봉사에 참여한 황시현 학생(본2)은 “봉사활동 마치고 피곤했지만, 유기되어 상처받았던 아이들이 좋은 주인을 만나 다시 행복해지게 될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니 보람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애니벌룬 외과 팀장 허수영 교수는 “비도 오고 추운 환경이어서 힘들긴 했지만, 임상 수의사로서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게 정말 기쁘다. 교수님들, 대학원생들, 학부생들 모두가 함께했기에 더욱 보람찬 봉사였다.”고 말했다.

애니벌룬(AniVolun)은 전북대 수의대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동물의료봉사팀으로 내과 진료팀, 외과 진료팀, 진단 검사팀 등 3팀으로 나눠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봉사팀은 교수 3명(박철, 허수영, 설재원), 대학원생 11명, 학부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9월부터 매 학기 전북권역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동물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애니벌룬이라는 이름은 Animal+Volunteer의 줄임말로 ‘동물을 위한 봉사’를 의미한다.
한편, 군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는 애견호텔로 운영되던 곳으로 넓은 잔디밭과 쾌적한 사육시설 등 국내 시 보호소 중 최고 수준의 환경을 갖췄다. 군산지역 유기동물 봉사단체인 ‘군산 동물 사랑’이 센터와 협력해 유기동물들을 돌보고 있다.
오준영 기자 ojy3923@hanmail.net

반려동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능성 보조제가 출시된다. ㈜신교무역(대표 이영원)은 대만의 대표 건강보조식품 제조사인 HI-Q의 반려동물 브랜드 Hi-Q pets 기능성 보조제 제품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신교무역에 따르면, HI-Q사는 1998에 창립한 이래 2008년 인체용 보조제, 2014년에 동물용 보조제를 선보인 곳으로, 특히 동물용 보조제로 대만 현지 시장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다.
올해 한국 시장에 출시된 Hi-Q pets 사 제품은 반려동물용 기능성 보조제로 종양 영양보조제 FUCO I, 심장 영양보조제 FUCO H, 신장 영양보조제 FUCO K 3가지다.
제품은 올리고 후코이단(Oligo-fucoidan) 및 고안정성 후코잔틴(HS-Fucoxanthin)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신교무역 측은 “일반 후코이단 및 후코잔틴을 최신 특수기술로 처리하여 분자량을 60배 줄이고 활성 및 안정성을 2배 이상 높여 체내 흡수율을 40% 이상 증가시켰다”고 강조했다.
또한, Hi-Q pets 사의 FUCO 기능성 보조제는 실제 제품 및 원료를 사용하여 연구, 발표된 SCI급 논문이 총 39편(종양 19편, 만성질환 16편, 기타 4편)에 달할 정도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논문에 따르면, FUCO 기능성 보조제들은 반려동물의 심근 수축력 향상, 부정맥 감소, 심근세포 사멸감소, 심근 섬유화 개선에 유의적이었고, 종양세포 증식억제, 면역력 향상을 통한 종양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장 섬유화 억제, 신장 세포사멸 회복, 신부전에서 체중감소 예방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됐다.
㈜신교무역 이영원 대표는 “해당 임상연구들은 본 제품에 구성되는 실제 성분 및 동일 농도로 연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논문에서 나타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품들은 인체용 안전 기준(방사능, 중금속, 독성 평가 완료)을 획득했고, 대만 SNQ(국가품질안전보장)인증을 획득한 최초의 반려동물 보조제로 한국 시장에서도 출시에 대해 많은 기대를 받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문의: ㈜피엘그룹 070-4714-5211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검역본부)가 4일(수) 동물용 생물학적제제 수입·제조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동물용의약품 품목허가, 백신 국가검정에 관한 정보교류를 통해 동물용의약품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동물용 생물학적제제(백신) 제조사(8개소), 수입사(16개소)에서 50여명이 참석했다.
검역본부는 “사전에 업계의 관심 사항 등을 분석한 뒤 현장에서 맞춤형 워크샵 형태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컨설팅과 함께 생물학적제제(백신)의 최신 검정방법을 주제로 ‘민·관합동 국가검정기준 연구회’ 세미나도 진행됐다.
컨설팅에서는 국가검정, 기술검토, 민원 업무 등 관련 업체의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동물용의약품 국가출하승인 검정기준 고시」 등 체계 정비계획 및 검정수수료 현행화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고시 통합 운영을 위한 업체 의견 수렴도 진행됐다.
현재 관련 고시로는 ‘동물용의약품 국가출하승인 검정기준 고시’, ‘동물용의약품의 국가검정면제 및 검정수수료 등에 관한 규정 고시’, ‘국가검정제품의 보관, 표시 및 검정시료의 발췌요령 고시’ 등이 있다.
국가검정기준 연구회 세미나에서는 ▲ 동물용의약품 행정규칙(고시) 체계 개정 ▲구제역 백신 국가출하승인검정기준 개선에 관한 연구 ▲유럽 유전자재조합백신 허가 규정 ▲미국 유전자재조합백신 허가 규정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검역본부 김용상 동물약품평가과장은 “이번에 논의된 사항에 대해 행정규칙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하여 민·관간의 신뢰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데크라(Dechra) 제품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 (주)비엘엔에이치(BL&H)가 내년 ‘새로운 스페시픽 사료’ 런칭을 앞두고 하반기 대리점 세미나 및 사내 워크숍을 11월 14~15일 하이원 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데크라(Dechra)는 동물병원 전용 사료인 스페시픽(SPECIFIC DIET) 브랜드를 비롯해 베토릴, 펠리마졸, 이사덤 이사탈, 카디슈어, 세다토, 자이코탈 등 동물용의약품, 클리어오틱 이어클렌져, 에피클린 이어 클렌져, 말아세틱 샴푸, 덤알레이 오트밀 샴푸, 트리즈 EDTA, 덴티스 츄, EpiTreats 등의 동물용의약외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 대리점 세미나 및 사내 워크숍은 데크라의 어원에 맞게 ‘새롭게 시작되는 2020년 신규사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데크라는 웨일즈 지방에서 새로운 시작(New Begin)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행사에는 전국 17개 대리점 관계자들과 비엘엔에이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우수대리점 2곳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2020년 런칭 예정인 새로운 스페시픽 사료(SPECIFIC NEW DIET)와 기능성 케어 제품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뤘다.

비엘엔에이치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에 출시되는 스페시픽 사료(일반식/처방식)는 단순한 버전 업이 아니라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오메가3 성분을 위해 어유뿐만 아니라, 사람 영양제에 사용되는 남극 크릴새우오일을 전체 라인업에 추가했다. 또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 성분에 임상자료를 확보한 Petagile 성분을 국내 최초로 관절 사료에 함유시켰다. Petagile은 관절 연골 성장을 촉진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활성 콜라겐 펩타이드다.
올해 업계에서 논란이 됐던 합성 방부제(BHA/BHT, 소르빈산 등)대신 천연항산화제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처럼 새롭게 태어난 스페시픽 사료(SPECIFIC NEW DIET)는 내년 2월 전국 출시될 예정이다.
BL&H 측은 “지역 수의사에서 제품 세미나를 요청하면, 언제든지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