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대한수의사회·고양이수의사회 힘모아 길고양이 사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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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와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공동으로 ‘서울숲 길고양이 따뜻한 겨울나기’ 사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들은 24일(화) 서울숲 길고양이들을 위해 사료 500kg을 기부하고, 직접 빌딩 옥상까지 운반했다.

김재영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장·고양이수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고양이수의사회에서 이진수 원장(이진수동물병원), 박홍남 원장(사랑으로동물병원), 김지헌 원장(잠실24시on동물병원) 등이 참여했으며, 최성욱 본부장을 비롯한 한국마즈 관계자도 직접 참여해 사료 운반을 도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는 10년 전부터 공원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길고양이가 70여 마리 존재한다. 이 길고양이들을 위해 20여명의 캣맘들이 개인 사비를 털어 사료를 급여하고 있었다. 

김재영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장은 “서울숲 길고양이들의 약 80%는 TNR 프로그램을 통해 중성화가 실시되어 개체수 조절이 모범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고양이들이 아름다운 공존을 하고 있는 공원”이라며 “서울시에서 최근 서울숲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서울시내 공원 4곳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했다. 이 4곳의 공원에 있는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이 잘돼서 강동구와 같이 서울 전 지역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수의사회와 한국고양이수의사회는 인간과 동물 그리고 환경의 건강과 아름다운 공존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욱 한국마즈 본부장은 “대한수의사회와 한국고양이수의사회의 취지가 좋은 것 같아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향후에도 기회가 닿는 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TBC,한국동물혈액은행 관련 반론보도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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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이 지난 10월 6일 뉴스룸에서 ‘한국동물혈액은행’ 보도에 대한 반론보도문을 게재했다.

이는 해당 방송에 대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결과다. 한국혈액은행 측은 10월 6일 방송의 내용 일부가 잘못된 내용을 담고 있고 시청자들의 오해를 살 소지가 있다고 판단, 이에 대한 언론중재 신청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는 “반론보도문을 11월 27일까지 JTBC홈페이지 ‘사회’면 초기화면에 기사순서 상위 5번째 이내로 48시간 이상 게재하라”고 명령했다.

현재 JTBC홈페이지 사회면에는 반론보도문에 대한 기사가 실려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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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육장의 크기는 미국 농림부가 제정한 동물복지규약보다 1.5배가 큰 것이며, 채혈 횟수는 한 달에 3회가 아닌 3~5주마라 채혈을 실시하고 있다. 방송에 나온 음식 보관 장소는 개의 배설물과 남긴 음식을 모아 퇴비를 위해 쓰레기를 보관하는 장소이지 음식물을 보관하는 장소가 아니다. 또한 한국동물혈액은행에서는 염분 농도를 재고 염분 농도가 1% 이하가 되면 공급을 하기 때문에 공혈견의 혈액에는 문제가 없다”는 한국혈액은행 측 입장을 반론보도문에 담았다.

한편, 한국동물혈액은행 측은 “10월부터 공혈견 사육사 개선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완료를 목표로 사료 및 음수 자동급여시스템 설치, 잔반에서 사료제품으로의 전환 등 조정 작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불법적으로 주거침입(건조물침입)한 소지가 있고, 명예훼손 발언을 심하게 한 C동물보호단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동물혈액은행의 언론중재신청 부터 법적 대응은 모두 서울시수의사회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민주 변호사가 맡아 진행 중이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생명공감 동물보호 청소년 공모전` 개최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이하 ‘카라’, 대표 임순례)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너의 생명 나의 공감, 생명공감 동물보호 청소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카라가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동물보호교육의 일환으로, 경쟁과 입시지옥 속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 베풂의 가치를 느끼게 하고 생명존중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라의 청소년 공모전은 ‘동물보호와 생명사랑’을 주제로 한 글·그림·조각·사진·영상 등의 창작물 뿐 아니라 소논문, 동물복지 증진 방안 제안서 등 다양한 부문으로 출품이 가능하다.

12세~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조각가 강은엽이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임순례 감독, 우희종 서울대 교수, 장이권 이화여대 교수, 송헌석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과장이 예선과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선정된 작품들은 카라 더불어숨센터와 서울시민청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카라는 2012년부터 학교, 도서관, 공부방 등을 방문하여 어린이·청소년과 만나는 ‘찾아가는 동물보호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강사 양성사업을 통해 동물보호 교육 강사를 배출하는 등 동물생명존중의식 함양을 위해 동물보호 교육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공모전 역시 동물보호교육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동물을 비롯한 타자에 대한 공감능력과 공존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너의 생명 나의 공감, 생명공감 동물보호 청소년 공모전’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한겨레신문사의 후원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공모전 내용과 신청방법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2-3482-0999
문의메일: info@ekara.org

강사모 운영자 최경선 대표,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연구 발표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운영자 최경선 대표가 숭실대 프로젝트 경영연구소 및 한국 PM 전문가 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강사모 최경선 대표의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논문 발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생애전반(All Life Cycle) 개념,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통합,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와 O2O(Online To Offline) 등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최경선 대표는 “특히 반려동물 산업 플랫폼 구축 관련 설계방향과 미래지향적 UX(User Experience)을 체계적인 이론과 실례를 동시에 제시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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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반려동물 관련 산업 Big Data을 공유하면서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의 성장에 따른 정책적 연계 및 반려동물 관련 사업자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경선 대표는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논문 발표를 정리하면서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http://cafe.daum.net/GOTV)과 ㈜에고펫(대표이사 김희수) 공동으로 ‘착한 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착한기업 프로젝트는반려동물 산업의 미래와 O2O(Online To Offline)의 실행 모델이며, 착한기업 프로젝트의 목적은 반려동물 산업의 폐쇄성 개선 및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한 Big Data 기반의 반려동물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이라고 전했다.

‘다니고 싶은 동물병원 만들기’ 강원대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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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동물생명6차산업특성화사업단(CALSIS)가 주관한 동물병원 경영 특강이 11월 24일 강원대학교 부속동물병원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은 수 개월 뒤 수의사가 될 본과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라라동물병원 이진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다니고 싶은 동물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진민 원장은 “경영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목표를 정하고 달성해 나가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며 “경영에 이해하기에 앞서 자기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장수의사로서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는 것.

이 원장은 자신의 동물병원 운영방식을 예로 들며 동물병원 경영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동물병원 직원들의 가치관이 통일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경영전략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 원장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인지 고민하여 목표를 세우고 제한된 개인의 자원에서 강점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고 예비수의사들을 독려했다.

양주영 기자 yangju@dailyvet.co.kr

`업체와 소통하기 위한` 경기도수의사회 `컨퍼런스 개최결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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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가 지난 10월 18일 개최한 ‘2015 경기도수의사의날 및 컨퍼런스 개최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업체에게 참가인원, 예산, 회계결과까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업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경기도수의사회 측에서는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김영철 부회장, 전병준 감사가 참석했으며, 업체 측에서는 윤성창 내추럴발란스코리아 부사장을 비롯해, 로얄캐닌코리아, 메리알코리아, 바이오노트, 성보사이언스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영철 부회장은 “그 동안 수의계가 업체에게 형식적인 찬조를 받고 늘 부탁만 하여 미안한 마음이었다”며 “오늘 보고회는 컨퍼런스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업체에게 사실 그대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이니 만큼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인원, 회계결과를 설명하고 수의사회 자체 평가회에서 지적된 사항과 미흡한 점을 업체에게 밝히고 미안함을 전했다.

참가한 업체들은 “참가한 수의사들이 반드시 업체 부스에 들러서 제품 홍보를 들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소동물 수의사와 대동물 수의사의 구분이 명확했으면 좋겠다”, “소비자 행사와 겹쳐 혼선이 있어 아쉬웠다”, “다른 컨퍼런스와 날짜가 겹쳐 업체의 부담이 컸다”, “부스설치 장소와 학회 강의 장소가 더 가까워야했다”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참가한 대부분의 업체 관계자들이 “이처럼 수의사회에서 식사를 제공하면서 컨퍼런스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업체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처음”이라며 “경기도수의사회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이성식 회장은 “오늘 보고회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업체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정으로 수의사회와 업체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거노인을 위한 연예인 소장품 경매 `제2회 명랑고양이 페스티벌`

‘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우리동네 주민과의 소통 나눔’을 위한 ‘제2회 명랑고양이 페스티벌’이 12월 5일(토) 오후 6시 고양시 일산동구 KT고양지사 9층 예술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연예인 소장품 경매와 함께 ‘내 사랑 냥이’를 주제로 한 애묘인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그맨 양선일 씨의 사회와 함께 장나라, 김민서, 커피소년, 길구봉구, 길건, 공민영 외 다양한 연예인이 출연하며, 서인국, 한선화(시크릿), 최우식, 전수진, 김재영님 외 FNC소속연예인들도 자신의 소장품을 기부했다.

우리동네 길고양이 문제를 사회적경제와 문화로 풀어보고자 창립한 ‘고양시캣맘협의회’가 이번 행사를 주관하며, 내추럴발란스코리아, ANF대산물산, 하성전다 등에서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온라인 사전구매(현장수령) 및 현장구매를 통해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 031-914-9925, cafe.naver.com/goyangcatcare

고양이보호협회·네슬레퓨리나, 길고양이 ‘모닝노크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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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 한국고양이보호협회(고보협)와 롯데네슬레코리아㈜ 반려동물 사업부문 네슬레퓨리나가 지난해에 이어 모닝노크캠페인을 전개한다.

겨울철 추위에 약한 길고양이들이 온기가 남은 자동차 엔진룸 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다.

길고양이가 엔진룸에 들어가있는 줄 모르고 다음날 아침 갑자기 시동을 걸어 차가 출발하면 놀란 길고양이가 사고를 당하거나 차량 훼손으로 운전자의 안전도 위협받을 수 있다.

네슬레퓨리나와 고보협이 함께하는 ‘모닝노크 캠페인’은 이러한 사고를 막기 위해 차량에 탑승하기 전 엔진룸을 노크해, 혹시 있을지 모를 길고양이가 차를 벗어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엔진룸을 여러 번 두드리거나 차문을 일부러 세게 닫고, 차에 타면 좌석에서 발을 크게 굴러주거나 경적을 울리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퓨리나는 지난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노크캠페인의 취지를 널리 알려 운전자와 애묘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국민안전처, 현대자동차 그룹, 배우 엄정화, 가수 김재경 등도 직접 SNS를 통해 모닝노크캠페인을 소개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올해 캠페인을 위해서는 반려묘 웹툰으로 유명한 ‘뽀짜툰’ 작가 유리와 함께 모닝노크를 더욱 쉽게 알릴 수 있는 웹툰을 제작했다. (웹툰 보러가기)

이와 함께 길고양이 관리를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길고양이 급식소를 후원하고, 모닝노크 사례 모집 이벤트, 길고양이 사진전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네슬레퓨리나는 “지난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모닝노크 캠페인을 보다 널릴 수 있또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고보협 측은 “모닝노크는 고양이의 생명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운전자의 생명까지 보호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실천”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동물병원협회 차기 회장 선거에 허주형 회장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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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KAHA)의 제13대 회장 선거에 허주형 현 회장(인천 고려동물병원)이 단독 출마했다.

한국동물병원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월 7일(토) 이사회 임시총회에서 회장 선출에 실패하자 4일 뒤인 11월 11일, 회장 및 감사 선거를 재공고했다. 이후 20일까지 진행된 후보자 등록에서 허주형 현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진주고-경상대 수의대 출신의 허주형 후보(만 49세)는 경상대학교에서 수의학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인천광역시수의사회장(3선), 대한수의사회 부회장, 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 한국 유치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세계수의사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대륙 이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2013년 11월 한국동물병원 협회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되어 현재까지 활동해왔다.

허주형 후보는 “이번에 다시 임상수의사의 수의권의 완전 쟁취라는 염원을 가슴에 품고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에 출마했다”며 ▲협회 조직 및 구성원 재배치 ▲수의사법 시행령 제12조 3항(자가진료 조항) 개정 요구 ▲수의관련 학회 적극 지원 ▲한국동물병원협회 회장 선출 직선제 도입 ▲10개 수의과대학 장학금 지원 등의 공약을 밝혔다.

허주형 후보는 또한 “수의권의 완전쟁취는 임상수의사의 구심점인 한국동물병원협회의 적극적인 참여에 의하여만 쟁취할 수 있다. 한국동물병원협회는 한국 임상수의사의 권익 쟁취에 앞장서는 데 그 존재 가치가 있다”며 “한국동물병원협회는 단순한 학술단체가 아니라 임상수의사의 권익을 치열하게 쟁취하고 지켜가야 할 단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동물병원협회 제13대 회장 선거는 11월 28일(토) 진행된다.

동물용의약품산업 중장기발전대책 방향은?동약협회 2차 기술자문위 개최

한국동물약품협회는 2015년도 제2차 기술자문위원회를 11월 23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동물약품협회와 기술연구원의 업무보고에 이어,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중인 <동물용의약품산업 중장기발전대책 기본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동물용의약품산업 중장기발전대책 추진전략으로 동물약품관리법 제정,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해외시장진출 활성화, 글로벌 제품개발 등을 위한 R&D 투자확대, 수출지원 전담인력·조직 보강 등 동물약품관리 기능강화에 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주로 동물용의약품 R&D 사업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업계의 지속적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R&D 사업을 통한 제품개발 활성화가 필요하며, 세계적인 추세인 항생·항균제 사용감소에 대비하여, 항생물질 대체제나 면역증강제의 개발이 필요하다”, “신약 개발은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선행된 기초연구결과를 토대로 산업화 연구 즉, 산학연 공동연구가 바람직하다”, “연구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 “동물약품 R&D 사업 예산의 별도 편성이 필요하다”등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강석진 한국동물약품협회장은 “국내 제조 동물용의약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0.8%임을 감안하면, 수출 잠재력은 매우 크다 할 수 있으며, 획기적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신제품개발이 중요하고, 세계시장 특히 중국시장으로의 진출이 매우 중요하므로 업계의 신제품 개발 및 수출시장 확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자문위원회와 기술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2차례씩 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카라 ˝이웅종 파크 동물 전시,동물들 구경거리나 오락거리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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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이웅종 강아지 테마파크’를 방문한 뒤 개선할 점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카라 측은 “이웅종 강아지 테마파크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가 잇따름에 따라 이웅종 파크를 방문했다”며 이웅종 파크의 시설 현황과 그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카라는 “오랜 기간 인간의 반려동물이었던 개들의 사육 및 환경, 사람들과의 접촉 등에 있어서 이웅종 파크는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곳에는 개 뿐만 아니라 왈라비, 사막여우, 라쿤, 설가타 육지거북 등 야생동물이 있는 미니동물원과 열린동물원 이라는 이름으로 농장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체험 동물원이 조성되어 있었다”며 미니동물원과 열린동물원의 현황을 사진과 함께 설명했다.

카라 측은 “현재 이웅종 파크에서 개를 제외한 동물들의 전시 이유는 뚜렷하지 않으며, 오히려 동물들을 대상화하여 구경거리나 오락 거리로 취급하는 잘못된 기존 체험 동물원과 비슷한 행태를 답습함으로써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장소라는 ‘강아지 테마파크’ 본래의 설립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니동물원과 열린동물원의 존재는 반려동물의 범위를 지나치게 확대하는 위험을 안고 있다. 이러한 점은 야생동물을 ‘특별한 반려동물’이라고 소개하는 것, ‘기르기 어렵다·쉽다’ 등의 동물 소개 팻말, 기타 사람들에게 동물을 체험시키는 방식과 태도 등에서 드러난다”며 “야생동물은 국제멸종위기종 여부를 떠나 반려동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카라 측은 마지막으로 “개를 제외한 동물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미흡한 사육환경, 전시·체험 동물들이 받는 스트레스, 반려동물의 범주를 야생동물로 지나치게 확대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영향 등을 고려하면 이웅종 파크에서 동물원은 부분적인 문제 개선으로 해결하기보다 동물원 자체의 철수가 바람직해 보인다”는 의견을 전했다.

카라는 현재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의견서를 이웅종 파크 측에 전달했으며,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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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겨울철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에게―최중연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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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집먼지 진드기 퇴치, 겨울철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일교차가 큰 가을이 어느덧 낙엽과 함께 사라지고 두툼한 코트의 옷깃을 여미는 겨울이 되었다. 겨울이 되면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대표적으로 신체의 가장 큰 면역기관인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자칫 세균성 피부염, 곰팡이성 피부염 및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질환 속에서 지속적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환경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침구류나 카펫을 자주 세탁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날씨가 추워질수록 환기를 잘 시키지 않게 되고 하루 종일 난방을 가동시키게 되는데, 이 때 집안은 세균,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된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의 경우, 침구류, 의자, 카펫 등에서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몸에서 떨어져 나간 피부세포나 비듬, 곰팡이 같은 유기물을 먹고 사는데 건조한 겨울철은 이들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 되는 것이다.

미국형 및 유럽형 집먼지 진드기는 우리나라 반려동물의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체이므로 적절한 예방법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루 1회 30분 이상 환기를 시키고, 반려동물이 사용하는 침구류는 햇빛에 1시간 이상 널어두고 자주 털어준다. 세탁 시에는 55도 이상의 온도로 세탁하면 집먼지 진드기를 퇴치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계피 스프레이를 뿌린 후 세탁을 하거나 털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침구류의 경우, 헙스 도넛방석과 같이 쿠션과 커버가 분리되어 세탁할 수 있고 항균처리로 세균,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을 예방하여 유해세균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기능성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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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적절한 시기에 하는 미용과 목욕도 위생관리에 중요하다. 단, 너무 잦은 목욕은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므로 애견의 경우 2~3주에 1회 정도의 목욕이 가장 적당하다.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사용함으로써 피부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애묘의 경우, 장모종이 아니라면 굳이 목욕을 시킬 필요는 없다. 다만 빗질을 통해 피모를 단정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 피부 영양제를 보충해 주는 것도 피부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불포화 지방산인 omega 3 및 omega 6는 체내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의 구조를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아연(zinc)의 경우 겨울철 각질 조절에 도움이 된다. 유산균 제제(probiotics)도 아토피 및 알러지성 피부염이 일어날 수 있는 반려동물의 체질개선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피부 영양제를 보충해 줄 경우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반려동물에게 지속적인 소양감, 피부 발적, 각질 등의 피부 증상이 관찰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최중연 수의사(강남 아이윌 24시 동물병원 진료과장)

한국수의영양학회 컨퍼런스 종료,다음 학회는 내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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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영양학회(KSVN, 회장 김두)의 2015년도 추계 컨퍼런스가 22일(일) 건국대학교 해봉부동산학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양이 질병과 영양학적 관리 접목’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국내 고양이 전염병 유병율 조사(김승곤 박사) ▲고양이 당뇨병(박원근 원장) ▲고양이 소화기 림포마(김효진 원장) ▲고양이 지방간증의 치료와 영양학적 관리(정진영 교수) ▲고양이 구토의 진단과 영양학적 집중관리(한재익 교수) ▲고양이 영양성 신경질병 진단 및 치료(박희명 교수) ▲고양이 만성 신부전의 내과적 관리와 영양학적 관리(강민희 박사) ▲고양이 하부요료기계 감염 및 결석관리(이기종 원장) 등 8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두 한국수의영양학회 회장은 “수의영양학회가 이제 창립 3년 차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학회 설립 취지에 맞도록 노력해왔는지 점검해보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갖도록 심기일전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 같다”며 “내년에는 외국연자들을 초청하여 보다 알찬 학술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니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의영양학회는 해외 전문의를 초청하여 내년 4월 17일(일) 건국대학교에서 2016년도 춘계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광교 반려견놀이터에서 열린 `경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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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가 21일(토) 광교 호수공원 반려견놀이터(애견공원)에서 2015경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한 이번 문화교실에는 수 백명의 시민이 참가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수원시수의사회에서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반려동물무료미용, 반려동물예절교실, 유기동물입양캠페인도 함께 열렸다.

김광식 원장(위드펫동물병원)은 반려동물 행동학과 건강학을 주제로 1시간 가량 강의했다. 김 원장은 특히 반려견의 사회화와 기본적인 훈련 원칙, 그리고 반려견을 기르는 보호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강조했다.

수원시수의사회의 전병준 원장(수원 전병준동물병원), 김영철 원장(수원 하이펫동물병원), 양철호 원장(수원 타임즈동물의료센터)은 문화교실과 반려견놀이터를 찾은 시민들의 반려견들을 무료 건강검진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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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과 개그맨 양선일씨도 행사장을 방문해 행사 개최를 응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는 이미 시민들의 생활패턴이 됐다”며 “수원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문화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문화교실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상혁 수의사 & 파비앙의 프랑스 명견 탐방 2부···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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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혁 수의사(VIP동물병원 성신여대점 원장)이 출연하는 ‘스타펫트래블 in 프랑스’ 2부가 27일(금) 밤 10시 스카이펫파크 채널에서 방영된다.

스타펫트래블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스타가 해외를 방문해 애견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편(제국의아이들 광희 출연), 영국 편(가수 바다 출연)에 이어 프랑스 편이 방송 중이다.

이번 프랑스 편은 서상혁 수의사와 방송인 파비앙이 출연하여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대표 명견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담겼다. 프랑스가 탄생시킨 세계인의 애견 ‘프렌치 불독’과 베르사이유 궁전의 왕족견 ‘파피용’, 피리네 산맥의 상징인 ‘그레이트 피레니즈’까지 프랑스 최고의 명견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7일(금) 방송될 2부에서는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고향인 피레네 산맥을 방문하는 내용이 소개된다. 서상혁 수의사와 방송인 파비앙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양을 치며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혈통을 보존하는 피레네 산맥 주민들을 찾아갔으며, 또한 현지에서 개최되는 ‘그레이트 피레네 축제’에도 참가해 300마리의 그레이트 피레니즈와 만났다.

스카이펫파크 관계자는 “이번 스타펫트래블 in 프랑스를 통해 프랑스의 반려견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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