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소동물 복부초음파 실기 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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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교육연수원이 ‘2016 소동물 복부초음파 영상실기 과정’을 개설한다.

1월 19일(화)부터 1월 28일(목)까지 총 4번에 걸쳐 진행될 이번 교육 과정은 최민철 교수(서울대 수의대 영상의학교실)가 강사로 나서 기초 초음파이론부터 복부 장기 스캔, 스캔이 어려운 장기 스캔 요령, 임상케이스 리뷰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 수의학교육연수원의 복부초음파 영상 과정은 개최될 때마다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수강대상은 수의사이며, 수강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신청기간은 1월 15일까지다.

교육은 1월 19일(화), 1월 21일(목), 1월 26일(화), 1월 28일(목) 밤 9시부터 11시까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3층 스코필드홀에서 개최되며,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하여 35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의학교육연수원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거나 연수 담당자(유별라, 02-880-1184, vetedu@snu.ac.kr)에 문의할 수 있다.

허영 수의사,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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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수의사(전 축산물품질평가원장,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이 가축방역 및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농식품부는 “가축방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고 밝혔다.

허영 부회장은 “농식품부는 11월 15일 전남 영암에서 육용오리 농가의 출하 전 검사과정에서 발견된 AI가 발생한 이후 추가 발생이 없고, 예찰지역 내 가금류 검사 결과 이상이 없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한 전국 이동 제한을 22일 오후 2시부터 해제했다고 밝혔다. 제가 축산물품질평가원장으로 재직 당시 공포된 구제역·고병원성AI 등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사항을 반영한 가축전염병 예방법률이 입법절차가 완료되어 23일부터 시행 된다. 이번 법령과 규칙이 시행되면 구제역 ·고병원성AI 등 가축전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방지 조치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고 중장기적으로 이들 질병에 대한 청정화 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20대 총선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활동 중인 허영 부회장은 “이번 표창의 의미를 잘 안다. 국회에 입성하면 점점 늘어나는 가축성 전염병 예방을 위한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법률 제정을 함께 고민해보겠다”고 전했다.

`역학조사 발전 기여` 박혁 수의사,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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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 수의사((주)이지팜, 사진 중앙)가 가축전염병예방 및 역학조사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혁 수의사는 30일(수)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김태융 부장으로부터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농식품부는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역학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가축전염병예방 및 역학조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표창한다”고 밝혔다.

박혁 수의사는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신창섭)의 추천으로 민간역학조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에 다양한 건의를 했다. 박혁 수의사의 실질적인 건의가 받아들여져 ‘역학조사서 현장 전산입력’ 등 몇 가지 사항이 개선됐고, 이를 통해 역학조사의 효율이 크게 높아졌다.

박혁 수의사는 “역학조사에 기여한 분들을 대표하여 대리 수상했다고 생각한다. 양돈수의사회의 공이 컸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수원시수의사회장 양철호 타임즈동물의료센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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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에는 18개 지부수의사회와 200여개 분회수의사회가 존재합니다. 그 중 일부 분회수의사회는 동물병원 수 및 수의사 회원 수가 지부수의사회 수준으로 많은 곳도 있습니다.

경기도 지부의 수원시수의사회(수수회)도 동물병원 및 회원이 많은 분회 중 한 곳인데요, 많은 회원에도 불구하고 회원간의 높은 단합력과 사회기부 활동으로 타 분회에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데일리벳에서 임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양철호 수원시수의사회 회장님을 만나 수원시수의사회와 회장님 개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q. 수원시수의사회장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내년 2월). 기분이 어떤가.

처음부터 내가 속한 커뮤니티에 봉사해야 한다는, 그래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이라 부담은 없었다. 이미 수수회 사무국장과 부회장 등의 활동으로 익숙하다 생각했고 막연하지만 잘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란 낙관이 더 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수수회에 대한 더 큰 그림들이 그려지고 수수회가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끊임없이 모색하는 시간들이 되었다. 얼마 남지 않은 현재로서는 무엇을 이루고 무엇이 아쉽고를 떠나, 나는 수수회가 계속 달려가는 과정 그 길에 같이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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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원시수의사회장 임기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개최,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원, 염태영 시장후보 지지 및 반려견놀이터 설립, 유기동물 활동 등). 그 중 어떤 일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가?

모두 최선을 다해 추진했고 가급적 화합과 공감을 중요시 하면서 진행했다. 수원에서 오랜 시간 동물병원을 해 온 만큼 반려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성장을 체감할 수 있다.

수수회 자체에서의 의미 있는 활동도 중요하지만 수수회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많은 중점을 두었다.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이나 반려견 놀이터 설립, 유기동물 활동 등은 우리 시의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피력하는 활동들이다. 이에 대해 수수회가 전문가로서 같이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꾸준히 생각해 왔다. 그런 취지가 어느 정도 구체화되고, 수수회 회원들에나 반려동물 문화 전반에 작게나마 좋은 영향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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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원은 전국에서 가장 큰 분회수의사회에 속하는데도, 가족끼리 함께 단합대회를 갖는 등 결속이 잘되는 것 같다. 특별한 비결이 있나?

전통이다. 매우 존경스럽고 자랑할 만한 전통이라 생각한다.

나도 이 전통에 자부심을 갖고 회장 임기 동안 잘 계승하며 다음 회기에 물려주고 싶었다. 어느 한 사람이나 소수의 생각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분위기와 화합이라 생각한다. 회원들 각 사람이 노력하고 양보한 아름다운 열매라 생각하기에 더욱 가치 있다.

수수회 커뮤니티의 이 특별한 결속력이 수원시 반려동물 문화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원동력이었다고 확신한다. 모든 회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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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건강상담 중인 수수회 회원들

q. 수원에도 동물병원 간 경쟁이 심해지는 분위기다. 실제로 어떠한가?

병원 간 경쟁이라기보다는 병원들이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분위기의 확산이라고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반려동물들에게나 보호자들의 입장에서는 더 나은 서비스를 선택하고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니 긍정적이지만, 수의사 입장에서는 예전에 비해 마음이 여유롭지 못한 감이 있다.

병원을 찾는 보호자들에게는 물론 이웃 병원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선의의 발전을 추구하는 병원 경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q. 최근 동물병원을 이전했다고 들었다. 어떤 이유에서 이전을 결심했나?

더욱 심층적인 전문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기존 병원은 공간적 제약과 한계가 많았다. 아울러 24시간 야간 응급 진료에 대한 보호자들의 니즈가 계속 있어왔다.

사정상 모든 동물병원이 24시간 동물병원을 할 수는 없다. 그래서 좀 더 더불어 갈 수 있는 방안을 구상했고 주변 원장님들의 off시간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의료는 서비스업이라는 본질적인 차원에서 병원 확장 이전은 자연스러운 진화라 생각한다. 부담은 좀 되지만…(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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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타임즈라는 이름이 특이하다. 어떤 의미가 있나.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타임즈(The Times)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간 신문으로서 뉴욕 타임즈 등의 타임즈가 붙는 신문들의 원조다. 좋은 영향력과 파급력으로 볼 때 수원에서 선도하는 동물병원이 되고 싶어서 네이밍의 변화를 주었다. 기존 동수원 동물병원이라는 이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권선점은 그대로 동수원 동물병원이다.

q. 병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과 다른 병원과 다르게 추진하고 싶은 이벤트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반려동물들의 수명 연장이 데이터를 통해서도 확연하다. 반려동물이 사람과 오래도록 교감하며 생활하기 위해서는 노령견과 노령묘에 대한 진료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치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향후 치과 전문 병원으로의 특화 진료를 위해 더욱 노력해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

또한 그동안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던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을 병원차원에서도 하고자 한다. 자체 병원의 성장만을 위해 힘쓰던 시기에는 수의사로서 사회적 기여를 놓친 부분이 많다. 수의사라는 직업의 개인적 만족과 가치를 뛰어 넘어 지역 사회에도 의미 있는 헌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공간과 여건이 조성된 만큼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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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수원시 수의사회 회원들과 이 인터뷰를 보고 있는 수의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 달라.

수수회 회원들 한 분 한 분 모두가 고마운 분들이다. 어렵고 힘든 일에 자발적으로 봉사해 주셨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 한 2년 동안 회원들께서 많은 감사의 사연들을 주셨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후학들에게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나는 수의사라서 너무 행복하다고. 참고로 아들을 가능한 한 수의사 세미나에 데리고 다닌다. 내가 행복해 하는 이 직업의 삶을 아들도 같이 갔으면 한다. 이보다 더 큰 자부심이 있겠는가!

KGC인삼공사 지니펫,경주마용 보조사료 에콰인F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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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의 6년근 홍삼·인삼농충액 사료 브랜드 ‘지니펫(GINIPET)’이 경주마용 사료 에콰인F1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삼공사 측은 “지니펫 에콰인F1은 6년근 홍삼과 생약을 주성분으로 면역력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또 식물성 지방이 다량함유된 미강을 첨가, 말의 스태미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과 미국, 호주 등 말선진국은 말사육두수 자체가 국내와는 비교가 안되는데다 보조사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상당한 규모의 보조사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국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수의행동학회 KSVB 창립,초대 회장에 경상대 연성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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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행동학회(KSVB, Korean Society of Veterinary Behavior)가 창립했다. 초대 회장은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연성찬 교수가 맡았다. 임기는 4년이다.

한국수의행동학회는 29일(화) 경상대 수의대 국제화강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반려동물, 산업동물, 야생동물의 행동연구를 통한 기초학문 발전 및 이를 임상에 적용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학회는 엘스비어(Elsevier)에서 발행하는 SCI급 저널인 『Journal of Veterinary Behavior』를 공식저널로 정했다. 연성찬 신임회장은 2005년부터 이 저널의 편집위원(Editorial Board Member)으로 활동중이다.

연성찬 회장은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이번 학회 설립을 계기로 국내외 저명한 교수, 연구자, 임상가를 자문과 학술위원으로 모시고 반려동물, 산업동물, 야생동물 등에 대한 기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결과를 임상에 적용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며 “내년까지 학회 임원과 학술 위원을 최종 선정하고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술대회는 추후 학회간 상호협의를 거쳐 한국임상수의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방법도 생각중이며, 회원의 학술적인 연구과 지식의 함양을 위하여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회원간 상호교류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체회원과 함께한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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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수의사회(회장 이승진)가 28일(월) 저녁 7시부터 울산 MBC컨벤션에서 2015년도 송년의 밤 및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114명의 울산시수의사회 회원 중 110명이 참석할 정도로 참석률이 높아 진정으로 회원들이 함께 한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회원 가족 및 봉사단체 관계자까지 총 260여명이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즐겼다. 울산시수의사회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였다.

행사는 현악 4중주 연주, 어린이합창단 공연, 칵테일쇼, 회원 노래자랑,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안효대 국회의원과 김기현 울산시장에게는 대신 참석한 관계자에게 대한수의사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승진 울산시수의사회장은 “오늘 이자리는 여러 회원들과 회원 가족 및 직원이 함께 하고, 수의사회를 도와주신 관련업체, 봉사단체와 함께 하는 자리이며, 1년동안 열심히 살아오는 과정중에 나타나는 반목과 갈등을 치유하고 내년에 새로운 빛으로 화합하기 위한 장”이라며 “오늘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희망을 가지고 살아있는 꿈틀거리는 조직으로 태어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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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 중인 이승진 울산시수의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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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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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수의대 JBR,난징의과대학과 합병으로 Scopus/PubMed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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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정의배) 동물의학연구소지 J Biomed Res (JBR; 편집장 최경철)이 Scopus/PubMed 등재 저널로 발돋움하게 됐다.

충북대 수의대는 중국 난징대학교에서 발행되는 같은 이름의 JBR과 합병으로 공동 출판을 통해 Scopus와 PubMed 등재된 저널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물의학연구소지 JBR의 합병은 충북대학교 연구소 역량강화사업으로 지원됐다.

앞으로 JBR은 수의학을 비롯해 의학, 약학 및 그와 관련된 생명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체계화를 위해 연 6회 발간 (1월, 3월, 5월, 7월, 9월 및 11월)될 예정이며, 2016년 3월호부터 공동출판 예정인 원고를 2016년 2월 10일까지 모집(http://www.jbr.or.kr)하고 있다.

JBR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이 Scopus 저널로 발돋움하고 PubMed Central에 등재됨에 따라 메드라인에서 게재된 논문의 검색 및 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향후 학회지의 국제화 추진을 위해 합병된 JBR은 2016년 상반기에 SCI/E 등재신청을 할 예정이며, 현재 합병된 JBR의 임팩트 지수 (Impact factor)는 약 1.6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 전수협 마지막 회의 개최,전국수의학도협의회 인수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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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전국 수의학도 협의회(이하 전수협)의 2015년 마지막 회의와 함께 인수인계가 진행되었다.

회의에는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의 현직 및 차기 학생회장단과 IVSA(세계수의학도협의회)의 차기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올 한 해 진행한 사업 재검토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안건을 의논했다. 

한편, 의장, 부의장과 각 사업국은 내년 1월 회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전수협 의장단은 매달 1번씩 10개 수의과대학을 돌며 회의를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zee04@dailyvet.co.kr

해피야,펫프 만나러 가자!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해피펫` 1월 1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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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뉴스통신사 <뉴스1>이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해피펫’을 내달 1일 선보인다.

해피펫 측은 “해피펫은 반려동물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보호자들이 챙겨야 할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며 “어떻게 반려동물과 인연을 맺어야 하는지, 한 식구가 된 반려동물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반려동물과 살며 생기는 온갖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펫스토리’ ‘업계소식’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는 뉴스 코너,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 ‘펫카드’, ‘펫영상’ 등이 서비스 되며, 콘텐츠를 스크랩하고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펫 프랜드(이하 펫프)’도 사귈 수 있다.

‘펫프찾기’ 코너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펫시터, 훈련사, 미용사 등 ‘펫프’의 위치와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위치기반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해피펫 측은 “중계료가 없어서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제든 부담 없이 ‘펫프’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확인할 수 있으며, 업계 구인·구직 소식을 확인하고 직접 올릴 수도 있는 ‘펫잡’, 사료 및 용품 등의 벼룩시장인 ‘직거래’, 유기동물 입양코너인 ‘펫입양’, 반려동물을 자랑할 수 있는 ‘마이펫’, 반려동물 관련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전문가가 답변해주는 ‘펫지식in’,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하는 ‘펫플레이스’ 등의 코너도 마련됐다.

문의 02-397-7104 / happy@news1.kr

[이런 교육을 원한다③] 반려동물 임상:강종일 충현동물병원장

(한국수의과대학협회 교육위원회가 2월 12일 회의에서 ‘한국의 수의사상’이라는 용어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인터뷰 시리즈 제목을 변경합니다. 편집자주)

한국 수의학교육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을 가르치는가’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 수의사로 만들어내느냐’로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고 있습니다.

한국수의과대학협회에서는 최근 수의학교육의 졸업역량(핵심역량)을 정의하기 위한 작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졸업까지 어떠한 역량들을 갖춘 수의사가 될지 규정한 후 그러한 역량을 실제로 갖출 수 있도록 대학교육을 바꿔나간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졸업역량’을 규정하는 일은 수의학교육 개선의 시작점이 됩니다.

수의사는 임상뿐만 아니라 방역, 축산물위생,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합니다. 임상만해도 반려동물, 산업동물, 야생동물 등 축종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입니다. 각 분야마다 요구되는 역량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한 차이들 또한 졸업역량에 반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데일리벳에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의사들을 만나, 현장에서 바라보는 수의학교육 개선점에 대해 들어보는 [이런 교육을 원한다] 인터뷰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제3편은 반려동물 임상 분야입니다. 아직 반려동물 임상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1989년 개원하여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 아시아반려동물수의사회(FASAVA) 회장, 2011 제주 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WSAVA)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아직까지 현역 임상수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종일 충현동물병원장을 데일리벳이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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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일 충현동물병원장

Q. 1980년대 말에 개원하셨으니 한국 반려동물 임상 발전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1989년 8월에 개원한 27년차 임상수의사다. 당시만 해도 반려동물 임상에 대한 별다른 교육도 없었고 정보와 경험도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 해 12월 서울에서 개원한 40여명의 뜻있는 원장들이 모여 ‘소동물임상연구회’를 결성했다.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수의사상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였다. 이후 미국동물병원협회(AAHA)를 모델로 이 조직을 확대하여 한국동물병원협회(KAHA)를 창설했다.

KAHA는 반려동물 임상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화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설했다. 밤마다 주말마다 학술을 교류하며 국내 반려동물 임상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국내 반려동물 임상의 발전은 해외와의 교류로도 확대됐다. 제7, 9대 KAHA 회장을 역임하며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를 유치했고, 조직위원장을 맡았던 2011 WSAVA를 많은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후 2년간 FASAVA 회장을 맡아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수의사 교육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했다.

국내 수의과대학의 교육도 힘 닿는 대로 도왔다. 2003년 전남대를 시작으로 충북대, 충남대, 건국대, 서울대 등에서 객원 혹은 겸임교수로서 강의했다. 이와 함께 한국수의학교육학회 부회장, 수의과대학협회 교육위원, 수의학교육인증원 심의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Q. 원장님께서 개원할 당시만 해도 대학에서 반려동물 임상을 별달리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현장에 나와 임상역량을 기르기 위해 고생하셨을 듯 한데

본인이 수의대를 다녔던 80년대는 산업동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개인적으로는 학생 시절 재미한인수의사회보나 외국 저널들을 보며 반려동물 임상의 꿈을 키워왔지만 당시는 ‘혈변을 보면 다 죽는다’고 말할 정도로 임상수준이 낮았다. 졸업 후 트레이닝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졸업 6개월 후 동물병원을 개원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진료를 하다 궁금증이 생겨도 마땅히 물어볼 곳이 없어 답답했다. 그래서 해외로 눈을 돌렸다.

1993년 미국 WVC에 처음 참가한 후 헨리유(Dr. Henry Yoo) 수의사의 병원에서 단기 연수를 받았다. 이를 시작으로 매년 미국에 건너가 필요로 했던 부분을 연수했다. 또한 일본 홋카이도 대학과 라쿠노 가꾸엔 대학에서 초음파진단, 외과, 안과 등을 지도 받았던 경험은 임상의 든든한 바탕이 됐다.

90년대초만 해도 국내 임상수준은 미국에 30년, 일본에 10년 뒤져 있다고들 했다. 하지만 국내 수의사들의 피나는 노력 끝에 지금은 거의 동등한 수준에 올라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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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강종일 원장

Q. 수의대에서 교육해야 할 반려동물 임상수의사의 역량을 엿보기 위해서는 원장님께서 현재 병원에서 하는 일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봐야 할 것이다. 진료적 측면과 비()진료적 측면으로 나눠 말씀해달라.

보호자가 주차장에 들어서면서부터 돌아갈 때까지, 입원환자가 퇴원한 후 적절히 생활하며 다음 진료 예약에 내원하기까지의 모든 사항들이 동물병원의 업무와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진료적 측면에는 보호자가 전화 혹은 내원하여 상담하는 모든 내용이 포함된다. 동물의 전반적인 건강과 각종 질병은 물론이고 영양관리, 예방의학, 행동학적 상담 등도 빠지지 않는다. 병원 안에서의 입원환자 관리, 진단장비의 효율적 적용 및 평가 역량도 갖춰야 한다.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식을 적용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도 필수적이다.

비진료적 측면은 동물병원 경영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병원 사업의 재무관리부터 적재적소에 맞는 직원채용과 인사관리 능력이 요구된다. 사료 및 용품의 진열 판매, 미용, 쾌적한 병원 이용 환경 등 보호자에 대한 서비스도 적절히 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전문직으로서 사회를 위한 공공참여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나 HAB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외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Q. 학생들이 진료적 측면에서 반드시 배우고 나와야 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국내 수의과대학에서도 선진국처럼 졸업 전 충분한 임상 로테이션을 제공하여 신규 수의사를 바로 진료에 투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늘 한다. 하지만 현실은 수의대생들이 동물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조차 제대로 모르고 졸업하는 모습에 머물러 있다.

질병 중심의 교육만 받고 졸업하다 보니 동물 자체에 대한 기본내용은 등한시한 것이다. 예를 들어 개와 고양이의 흔한 품종과 특징, 사양관리방법을 잘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예방접종이 왜 필요한지, 어떤 종류의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지 물으면 놀랍게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신입수의사들이 많다.

이러한 사항을 묻는 보호자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면 첫 대면에서부터 무시당할 수밖에 없다. 보호자는 그런 수의사에게는 다신 진료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 그만큼 중요한 역량이다.

어려운 질병관리에 대한 임상역량은 반복적인 케이스를 통해 습득해도 늦지 않지만, 예방의학이나 중성화수술 등 기본적인 진료는 할 수 있는 상태로 졸업해야 한다.

 

Q. 그러한 기본역량을 갖추지 못한 신입수의사들을 채용하면 병원에서 자체적으로 교육해야 하나

그렇다. 병원에서도 신규 수의사에게 완벽한 임상역량을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개나 고양이에 대한 기초적인 질문에 답할 준비조차 되어 있지 않는 수의사에게 보호자 상담이나 진료를 맡길 순 없다. 때문에 본 병원에서는 1개월 간 집중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는 근무매뉴얼 등 병원적응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보정, 신체검사, 투약, 채혈, 각종 진단검사 등 기본적인 임상역량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보호자가 자주 묻는 사양관리나 행동학적 문제에 대한 상담역량도 기른다. ‘중성화수술은 왜 해야 하나요?’ ‘사료는 얼만큼씩 먹여야 하나요?’ ‘분변훈련은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예방접종에서 보호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등 반려동물의 의식주와 건강관리, 훈련에 관한 기초적인 내용들이다.

사실 이는 미국에서 수의테크니션을 교육하는 체크리스트를 한국과 충현동물병원의 실정에 맞게 자체적으로 조정한 내용이다. 테크니션이 할 수 있는 것을 수의사가 못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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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현동물병원의 신규 수의사 교육 체크리스트 일부 발췌

Q. 비진료적 측면에서는 학교에서 어떠한 역량을 배양해야 하나

동물병원 현장에서는 아무리 진료가 훌륭했더라도 보호자와 소통이 잘 안되거나 잘못 표현된 말 한마디 때문에 ‘형편없는 수의사’라고 지탄받는 일이 허다하다. 그럴수록 보호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대화기법 교육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역할극이나 상황극을 통해 미래의 수의사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교육은 선진국에서는 진료역량 못지 않게 중요시 하는 교육과목이다.

또한 동물병원의 경영자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한 동물병원 경영학과 리더십 함양 교육도 필요하다.

사실 이러한 비진료적 역량은 하루 아침에 해결될 수 있는 분야는 아니다. 졸업 후에도 대화술이나 병원경영에 관한 서적을 꾸준히 탐독해야 한다. 아울러 개원 전 최소 3~5년의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야 임상경험 부족이나 주먹구구식 경영 때문에 질 낮은 수의사로 평가절하되는 어려움이 줄어들 것이다.

 

Q. 원장님께선 수의학교육개선 관련 논의에도 활발히 참여하시면서 관련 심포지엄에서 ‘6년제 전환 이후에도 배출되는 임상수의사의 질은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다’는 취지의 지적을 하신 바 있다

개원 후 매년 수의사를 채용해오고 있지만 아직도 예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그나마 막 국가시험을 치른 졸업생은 조금 낫지만, 공중방역수의사 복무자는 3년 동안 임상교육의 많은 부분을 잊고 오는 경우가 많다. 복무 중에도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틈틈히 임상준비를 하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아 더욱 안타깝다.

반려동물 임상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임상수의사는 전문직업인으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나가야 한다.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준에 대학 교육이 미치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졸업생들 또한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되돌아보기를 당부하고 싶다.

 

Q. 타 분야에 종사하는 수의사들도 ‘수의사’라는 이유만으로 반려동물 건강과 관련된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다. 타 분야로 나아갈 학생들에게도 어느 정도의 반려동물 임상 교육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대학 교육이 충분한 임상실습과 로테이션을 통해 어느 정도의 단독 진료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이러한 목표가 어렵더라도 지인이나 주변 분들이 흔하게 묻는 반려동물의 양육 방법이나 교육, 예방의학, 다발 질병에 대한 기본적인 답변 능력은 당연히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반려동물 임상 교육개선에 대해 제언하실 부분이 있다면

수의대 학제가 6년제로 개편된 지 17년이 지났다. 하지만 졸업생들이나 임상현장에서는 ‘입학할 때는 우수했던 학생들이 졸업할 때는 4년제 졸업생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성토한다. 이러한 평가에 대학이 좀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서울대와 전북대를 제외하면 6년제 개편 전후로 교수진 규모를 2~3명 늘리는데 그쳤다. 6년제에 걸맞은 전문적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수년 전부터 한국수의학교육학회,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대학협회 교육위원회 등에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인증원은 제주대와 건국대를 거쳐 현재 서울대 수의대의 인증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타 대학들도 서둘러 인증심사과정에 참여하면서 교육개선을 추진했으면 한다. 시대가 수의사에게 요구하는 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안주한다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수의학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많은 노력들이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겨져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수의사를 양성해야만 한다. 그 것만이 앞으로 수의사가 제대로 된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길이다.

 

강원대 수의대, 전임 보직교수에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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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병재, 이근식, 윤병일, 권혁무, 이은송 교수 (사진 : 강원대학교)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지난 16일 전임 보직교수진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이은송 신임 학장은 지난 12월 2일자로 임기를 마친 6대 학장 권혁무 교수와 부학장 겸 수의학과장 윤병일 교수, 수의예과장 이근식 교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수의예과장을 역임한 이근식 교수는 신임 집행부에서 부학장 겸 수의학과장직을 맡았다. 신임 예과장은 강병재 교수가 역임한다.

이은송 학장은 “지난 2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 발전을 위하여 힘써주신 세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수의과대학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시아 너구리,대륙·일본 형태 달라···종 나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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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너구리 골격 표본 (사진 : 서울대학교)

서울대 수의대 기무라 준페이 교수와 일본 오비히로 축산대 오시다 교수 연구팀이 동아시아 각지에 분포하는 너구리의 형태학적 차이를 규명했다.

서울대학교는 이들 연구진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대륙에 서식하는 너구리와 일본의 너구리가 큰 형태학적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고 지난달 밝혔다.

러시아 극동지역부터 중국, 한반도, 일본, 베트남 등지에 분포하는 너구리는 이제까지 하나의 종(Nyctereutes procyonoides)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기무라 교수팀이 국내 야생동물구조센터 및 서울대 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을 비롯하여 러시아, 중국, 일본의 자연사박물관 및 연구기관의 협조를 통해 너구리 두개골 340여 개체의 형태를 비교한 결과, 추운 환경에 적응된 극동러시아 및 북해도 너구리 집단의 두개골 크기가 다른 집단에 비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이들 지역의 너구리가 남쪽에 서식하는 너구리에 비해 열륙치가 잘 발달하고 주둥이가 짧은 육식동물의 형태에 더욱 가까운 특징을 보였다.

특히 일본 남부에 서식하는 너구리는 대륙집단에 비해 두개골이 유의하게 작았다. 항온동물의 경우 추운 지역에 서식할수록 몸집이 커진다는 베르그만의 법칙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연구진은 “섬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적응하도록 진화한 일본 너구리가 형태학적, 유전적 차이를 가지게 됐다”며 이를 근거로 일본 너구리를 대륙 너구리와 다른 종으로 분류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동물원에서 일본지역의 너구리와 대륙지역의 너구리가 섞여 잡종화가 이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2007년 서울대 수의대 해부학 교수로 부임한 기무라 준페이 교수는 그 동안 국내 야생포유류 골격표본 수백여점을 보존하는 등 국내 포유동물 기초형태해부학 연구에 전념해왔다.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8월 생물지리학 국제학술지 리니언 소사이어티(Biological journal of Linnean Societ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로얄캐닌 앰버서더 3기 활동 후기―정수정·김현·박솔이·김대진·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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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 앰버서더 3기 활동 후기>

2015년 2학기 동안 <로얄캐닌코리아 학생홍보대사(앰버서더) 3기>로 활동한 수의과대학 학생 5명이 데일리벳으로 활동 후기를 보내왔습니다.

전북대 수의대 정수정 학생, 경북대 수의대 김현 학생, 강원대 수의대 박솔이 학생, 서울대 수의대 김대진 학생, 건국대 수의대 박유진 학생 등 5명이 로얄캐닌코리아 앰버서더 3기로 활동했습니다.

학회 참가, 영양학 멘토링, 멘토링 클럽, 영양학 세미나 진행 등 앰버서더 활동에 대해 3기 학생들이 직접 적은 후기가 로얄캐닌 앰버서더 4기 활동에 관심있는 수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사진 – 로얄캐닌 2기, 3기 앰버서더 및 로얄캐닌코리아 학술팀 수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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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얄캐닌 앰버서더를 처음 시작하며, 워크숍 – 전북대 정수정

방학 중 실습을 하면서 정성 들여 준비한 면접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고 너무 기뻤다. 그리고 얼마 뒤 로얄캐닌 학술팀 선생님과 워크숍 날짜를 잡게 되었다.

워크숍은 로얄캐닌 앰버서더에게 필요한 배경 지식을 배우고, 팀워크를 기르며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다. 나는 다른 학교 앰버서더들을 만날 기대감을 품고 서울로 갔다.

먼저 로얄캐닌 학술팀 선생님들로부터 앰버서더로서 알아야 할 영양학적 지식 및 한 학기 동안 해야 할 미션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로얄캐닌 사무실에서의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팀워크를 다질 목적으로 강원도 영월의 동강에서 진행된 워크숍에 참가했다.

원래 계획은 워크숍 장소에 도착한 뒤, 전(前)기수 앰버서더가 직접 지난 학기의 활동을 소개하고 자신들의 세미나 주제를 교육한 후 야외 활동으로 래프팅을 하는 것이었다. 래프팅 후에는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가 이어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무엇이든 일정대로 되는 법은 없다. 워크숍 장소 도착 시간이 늦어져 전 기수 앰버서더의 지난 학기 활동 소개는 생략되었다. 거기에 워크숍은 8월 말이었는데, 태풍이 한번 휩쓸고 지나 간 후여서 강물이 엄청나게 불어나 있었다. 그것도 흙탕물로!

모두의 얼굴은 ‘과연 이 추운 날씨에 여기에 빠져서 하하 호호 놀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었다. 래프팅을 이끌어주는 직원분도 추운 날씨와 빠른 물살에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물에 빠지지 않았고, 급류에 휩쓸리는 긴장감도 없는 평온한 뱃놀이를 즐기며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탈이 많았던 래프팅은 그렇게 끝이 났다. 하지만 이것 또한 나름 재미있었다. 물에 젖을까 핸드폰을 들고 가지 못해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래프팅 후에는 바비큐 파티가 이어졌고, 학술팀 수의사 선생님들과, 전 기수 앰버서더들, 같은 기수의 앰버서더들과의 대화는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수업 중에는 들을 수 없었던 진로 및 학교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바쁜 학교생활 중에 앰버서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새롭게 동기 부여가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로얄캐닌 앰버서더에 지원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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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얄캐닌 앰버서더 활동 중 하나, 학회참여 – 경북대 김현

동물병원 실습을 통해 반려동물의 식이 관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고, 보호자들의 관심이 엄청나다는걸 알게 되었고 그 분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로얄캐닌 앰버서더에 지원하게 되었다.

감사하게도 3기 앰버서더로 선발되어 2015년 2학기동안 교내 영양학 세미나, 각종 학회 참여, 웨비나 참여 및 교내 영양학 멘토링 활동을 했다.

학회참여의 경우, 활동 기간 중에 진행되는 여러 학회 중 참여하고 싶은 학회에 3회 이상 참여해야한다. 학생의 신분으로 학회에 참석하기는 금전적,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로얄캐닌 앰버서더라는 기회를 통해 학술대회에 많이 참석할 수 있어 좋았다.

학회에서는 준비된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로얄캐닌 부스에서 다양한 수의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학회에서 진행되는 강의들은 학생으로서 알아듣기 힘든 내용이 많은데, 강의 후 로얄캐닌 학술팀의 멘토 선생님들께 어려웠던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앰버서더 활동의 대부분은 교내활동이기 때문에 학회참여는 학기 중 유일하게 다른 학교 앰버서더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교내 세미나 준비 및 웨비나 내용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학회에 참여한 지난 기수 앰버서더들의 경험이나 먼저 활동을 시작한 앰버서더들의 경험을 공유한 것이 교내 활동에 반영되어서 더 좋은 앰버서더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이번 3기 앰버서더에서는 ‘영양학 멘토링’이라는 새로운 활동도 추가되었다. 학회는 임상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식 전달과 공유의 장이라면, 영양학 멘토링은 아직 수의학 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얄캐닌의 멘토 선생님들이 기초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궁금했던 점을 해결해 주는 시간이었다. 특히 학교에서는 개와 고양이에 대한 영양학적 지식을 얻기 힘든 점이 있는데, 영양학에 대한 전문 수의사분이 오셔서 직접 강의를 해주니 같이 멘토링을 했던 학생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았다.

이번 앰버서더 활동으로 임상 수의사로서 필요한 영양학적 지식을 얻을 수 있었고, 뿐만 아니라 다른 수의대의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수의사의 진로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신 로얄캐닌 측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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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얄캐닌 앰버서더 활동 후기, 멘토링 클럽 – 강원대 박솔이

소동물 영양학은 매우 중요한 교과목임에도 아직까지 정규교과 과정으로 편성되어있지 않다. 이에 소동물 영양학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공부해 보고 싶어 하는 학생들과 로얄캐닌의 후원을 받아 ‘멘토링 클럽’을 조직하게 되었다. ‘멘토링 클럽’에서는 한 달에 한번 씩 ‘사료 읽어주는 수의사’ 라는 테마로 3차례 영양학관련 PPT 발표를 진행하였고, 학교 선배님이시자 학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의 멘토인 로얄캐닌의 최우연 수의사님과 함께 사료와 관련된 궁금증들을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기본적인 펫푸드에 대한 이해와 사료 성분표를 자세히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지식 함양에 목표를 뒀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고양이와 개의 영양학적 요구’를 주제로 영양학적 구성 성분들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다루었다. 마지막 세 번째 세미나에서는 ‘고양이 임상영양학’을 주제로 개 보다는 조금 덜 알려진 고양이의 영양학에 대해 발표하였다.

고양이의 식이 행동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들을 공부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고양이에게 어떤 식이가 적합한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발표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며 유익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공부한 내용들을 영양학 관련 전문 수의사님께 검토 받으며 어디에서도 쉽게 배우지 못할 내용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멘토링 클럽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참여했던 한 학생은 “소동물 영양학 전문가인 수의사님 덕분에 많은 영양학 관련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었고, 멘토링 클럽 덕분에 체계적인 영양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멘토링 클럽을 이어가 영양학 관련 공부를 좀 더 능동적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영양학에 대해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로얄캐닌과 공부에 많은 도움주신 최우연 수의사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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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로얄캐닌 앰버서더 영양학 세미나 후기 – 서울대 김대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의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흔하지 않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로얄캐닌 앰버서더 3기 활동을 하게 되면서 그런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로얄캐닌 앰버서더의 주요 활동 중 하나가 영양학 세미나를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앰버서더 활동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영양학 세미나 활동은 수의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양학적 정보를 공유하고 같이 생각해보는 활동이다. 나는 약 80여 명의 학생들 앞에서 ‘만성 신부전 환자에 있어서 영양학적 관리’란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하게 되었다.

처음 발표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막연히 무섭고 두려웠다. 나도 똑같은 학생이고 아는 것도 많이 없는데 과연 발표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감은 점점 커져갔다. 하지만 불안감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내가 더 공부하고, 준비하는 방법 뿐 이라고 생각하며 발표내용을 다듬고 반복하였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스스로 영양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발표자로서, 그리고 정보전달자로서 청중을 위해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구성해야 더 좋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또한 미래의 수의사이자 지금 보호자이기도 한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를 생각하게 됐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발표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셨고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발표를 무사히 마치고 난 뒤에는 ‘앞으로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더 발전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무언가를 할 때 ‘항상 지금은 부족하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함으로써 발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영양학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스스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로얄캐닌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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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로얄캐닌 앰버서더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 건국대 박유진

로얄캐닌 학생 홍보대사, 혹은 학생 앰버서더. 이 타이틀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업무는 무엇인가?

나는 처음 Royal Canin Korea에서 Student Ambassador를 모집한다는 글을 읽었을 때 각종 로얄캐닌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의 모습을 떠올렸다. 아니면 일반인들을 상대로 열리는 행사에서 Royal Canin Korea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을 것 같아 선뜻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호기심과 소동물 영양학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로얄캐닌 학생 앰버서더 3기를 신청하게 되었다.

1. 내가 학생 앰버서더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었는가?

예전부터 영양학에 관심이 없었지만 미국에 있는 College of Veterinary Medicine, University of Florida에서 한 달 동안 실습을 한 뒤 영양학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거기에 계신 영양학 전문의 선생님 지도하에 적합한 영양 공급이 질병을 완화시킬 수도, 예방할 수 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 이후로 한국에서 소동물 임상 영양학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래서 Royal Canin Korea에서 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는 글을 읽었을 때 이것이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 때만 해도 정확한 업무는 몰랐으나 분명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다.

2. 학생 앰버서더의 역할은 무엇이었는가?

내가 처음에 예상했던 것과 달리 학생 앰버서더의 역할은 ‘학생 스스로를 위한’ 업무가 더 많았다. 학생 앰버서더는 강의실, 혹은 교재를 통해 배울 수 없는 소동물 영양학의 최신 연구 자료들을 공부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이 지식을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로얄캐닌에서 주최하는 웨비나 홍보 및 시청, 세미나 진행, Journal Club, Focus 등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였다.

3. 만족스러웠던 점과 아쉬웠던 점

학생 앰버서더를 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새로운 지식을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나는 총 두 번 세미나를 진행했는데 처음 세미나는 개와 고양이의 기본적인 영양학과 비만/당뇨 관리 영양학에 대해 진행하였고, 두 번째는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의 영양관리에 대해 진행하였다. 이 두 세미나 준비하면서 그냥 넘어갔을 만한 작은 궁금증도 하나씩 공부하며 해결했고 남들보다 더 풍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설사 학생 앰버서더의 일이 끝나고 정식 세미나를 진행하지 못 한다 하더라도 웨비나 시청, Focus를 통해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매우 만족스럽다. 만약 내가 학생 앰버서더를 하지 않았더라면 웨비나와 Focus와 같이 무료로 최신 의학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알지 못 했을 것이다. 이 점이 학생 앰버서더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반면 아쉬웠던 점은 학생 앰버서더로서 내가 더 열심히 하지 못 한 점이다. 내가 더 많은 세미나를 진행하고, 웨비나와 Focus 홍보를 더 했더라면…이라는 미련이 강하게 남는다. 딱히 Royal Canin Korea에서 의무로 지정해 준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나서서 지식을 공유했다면 다른 사람들뿐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많은 지식이 축적되었을텐데 그러지 못한 내 자신에게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남은 기간만이라도, 혹은 그 이후에도 웨비나와 Focus를 통해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일을 진행하려고 한다.

4. 4기 학생 앰버서더를 위한 한 마디

이번 4기 학생 앰버서더는 기존의 앰버서더들과 달리 한 학기가 아닌 1년 동안 활동을 한다고 한다. 1년이라는 시간 안에 더 많은 일이 있고 책임감이 있겠지만 그 만큼 배우는 것도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1년 동안 내가 ‘앰버서더로서 일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소동물 영양학에 대해 배운다고 생각한다면 분명 더 효율적이고 즐거운 1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른 대학 앰버서더들과 이전 기수의 앰버서더들, 그리고 로얄캐닌 본사에 계신 선생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맥과 시야를 넓힐 수 있으니 이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면 좋겠다. 실험실, 동물병원 등을 통해 접할 수 없는 새로운 분야가 있으니 꼭 많은 이들이 Royal Canin Korea Student Ambassador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한국펫사료협회 2015송년의 밤,펫복면가왕 코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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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펫사료협회(KPFA, 회장 김상수)가 17일 저녁 6시 헤리츠컨벤션에서 2015년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 날 송년의 밤에는 회원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으며, 개그맨 심재욱씨가 사회를 맡았다. 

행사에서는 올해 3월 구성되어 사료관리법 개정 협의에서 큰 역할을 담당한 ‘법령·기술분과위원회’ 소속 위원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김종복 상무(한국마즈)를 위원장으로 하여 박창우 차장(대한사료), 최보연 차장(카길애그리퓨리나), 왕대호 부장(제일사료), 최재용 팀장(대산물산), 김종민 팀장(로얄캐닌), 조은아 대리(롯데네슬레), 윤성창 부사장(내추럴발란스) 등 8명이 법령·기술분과위원으로 활약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펫복면가왕’ 코너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패러디 한 이 프로그램에는 7명의 회원이 참가해 큰 화제를 낳았으며, 그 중 여장을 하고 김수희의 애모를 부른 박순호 부장(리케이)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상수 회장은 “우리 협회는 회원사의 발전과 한국펫산업의 진흥을 위해서 존재하는 대표 단체”라며 “함께 힘을 모아 더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펫사료협회는 지난 2003년 2월 창립됐으며, 지금까지 KOPET 개최, 대구애완동물용품전 개최, K-Pet Fair(대한민국펫산업박람회) 개최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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