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로,DiaDent 수의치과 근관치료 재료 독점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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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로(대표 박태홍)가 세계적인 Endodontic 관련 제품 전문 제조업체 다이아덴트(DiaDent)의 수의치과 전용 근관치료 재료를 독점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덴탈로 측은 “최근 국내 수의 임상분야에서 치아의 근관치료(신경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인의용 근관치료 재료들만 구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며 사람의 치아의 길이보다 훨씬 더 긴 치아를 가진 반려동물들을 치료하기 위한 수의용(60mm) 헨드파일, 페이퍼 포인트, Gutta Percha Point등은 해외에서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는 불편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다이아덴트가 제조 및 수출을 해오던 수의치과 전용 근관치료 재료들을 국내에서 저희 덴탈로가 독점 판매하게 되어 국내 수의치과 근관치료 분야에 보다 효율적인 기자재 공급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최근 인의용에서 한창 각광 받고있는 MTA 제품도 적용하게 되어 근관치료에 단순성 과 편리성이 증가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문 덴탈로로 문의할 수 있다.

문의 : 덴탈로 1600-6828, www.dentalo.com

동물약품 수출2억불 달성을 축하합니다 `동물약품협회 신년교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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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협회 신년교례 및 수출 2억불 달성 기념식이 19일(화) 오전 11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됐다.

이 날 기념식에는 김명연, 심윤조, 홍문표 국회의원과 농식품부 이천일 국장, 농림축산검역본부 김태융 부장,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 박용호 전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송창선 건국대 수의대 학장, 이상목 건국대 수의대 교수, 류판동 서울대 수의대 전 학장, 박봉균 서울대 수의대 교수, 임경종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이문한 서울대 명예교수, 윤효인 충남대 명예교수,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전무형 충남수의사회장 등 국회, 정부, 수의계, 동물약품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한국동물약품업계는 지난 2012년 수출 1억불 달성에 이어 4년만에 수출 2억불을 달성하며 큰 쾌거를 이뤘다. 침체된 내수시장의 위기를 수출시장개척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평이다.

동물약품업계와 동물약품협회 노력에 정부의 지원(농식품부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이 맞물리며 동물약품 해외 수출 실적이 매년 20% 정도 상승하고 있다.

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와 코미팜(대표이사 문성철)은 해외 수출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표창을 수상했다.

강석진 동물약품협회장은 “그동안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한 회원사의 임직원 여러분과 직간접적으로 동물약품 수출을 도운 국회·정부·협회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참가한 심윤조·김명연·홍문표 국회의원은 “정체된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 수출을 늘려 좋은 성과를 낸 협회 관계자들에게 큰 격려보낸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 7.9% 감소했음에도 4년만에 수출을 1억불에서 2억불로 2배 늘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앞으로 동물약품이 우리나라 수출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물약품협회 측은 2020년까지 수출 5억불 달성을 목표로 정진한다는 계획이다.

정의당 동물복지 모임 `아리`,카라봉사대와 유기동물보호소 봉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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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의 동물복지 당원모임인 ‘아리’가 1월 23일(토)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유기견보호소로 봉사를 떠난다고 밝혔다.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성시 희망이네에서 진행되는 이번 봉사에는 카라봉사대와 아리 회원들이 참석해 보호소 시설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리 측은 “인간과 동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정의당 동물복지 당원모임 아리가 2016년 1월 첫모임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봉사대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려고 한다”며 “누구라도 좋다.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 ‘반려동물과 관련한 작은 실천부터 동물복지 개념의 확장과 그와 관련된 법안논의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관심 당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당원활동의 방향성을 다양화 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된 ‘정의당 동물복지 당원모임 아리’는 지난해 8월 2차 모임, 10월 세미나 개최 등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정의당의 과제’ 세미나에서는 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카라 임순례 대표와 심상정 의원실 박항주 보좌관이 연자로 나서 동물권과 동물복지 관련 정책적 접근을 조명한 바 있다.

봉사활동 문의 : 다롱이 이모 김진영(010-9816-7273)

모금안내 : 국민 046-24-0471677(김진영) : 모금액은 유기견 사료기부에 사용된다.

전국 원종계장, 6년 연속 추백리·가금티푸스 청정 확인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전국 원종계장이 추백리와 가금티푸스로부터 청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지난해 9개 업체가 운영 중인 전국 17개 원종계장(사육두수 34만여수)을 대상으로 추백리 및 가금티푸스 검사를 실시했다.

77개 계사에서 2,661점의 시료를 채취에 검사한 결과 전건 음성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연속 청정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추백리와 가금티푸스는 어미 닭으로부터 새끼 닭으로 전염되는 주요 난계대 질병이기 때문에 원종계와 종계 단계에서부터 관리가 이뤄져야 후대 산란계나 육계에서의 발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닭 생산의 출발점인 원종계에서 청정화되어야 종계를 비롯한 후대 병아리에서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검역본부는 ‘종계장 및 부화장 방역관리요령’에 따라 산란 개시 전인 120일령 원종계에 대해 계사당 30수 이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백리, 가금티푸스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개체는 살처분 되며, 양성개체와 같은 계사에서 사육된 닭도 도태가 권고된다. 해당 계사에서 생산된 씨알은 부화가 금지된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차단방역관리로 원종계장 청정상태를 유지하여 향후 국내 양계업계에서의 추백리 및 가금티푸스 근절기반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5 수의대 설문조사⑤] 임상교육 강화에 중점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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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의과대학 학생들이 대학교육에 가장 바라는 변화로 임상교육 강화를 꼽았다.

전국수의학도협의회(전수협)가 지난해 9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전국 수의대생 2,3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1%에 해당하는 1,440명의 응답자가 소동물 및 대동물 임상수의학 분야의 대학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기초과학이나 연구 등 기초수의학분야가 475명(20%), 공중보건 등 예방수의학분야가 328명(13.9%)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본과 3학년 응답자의 67.5%, 본과 4학년 응답자의 69.4%가 임상수의학을 꼽아, 이러한 경향은 졸업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같은 조사에서 ‘졸업 후 희망하는 진출분야’로 47.2%가 반려동물 임상을, 9.5%가 산업동물 임상을 꼽은 것과도 연계된다(2015년 12월 17일자 ‘희망진로 절반이 반려동물 임상’ 참조).

그만큼 수의대생들 사이에서 임상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반면, 대학교육수준은 따라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

기타 의견(117명) 중에서는 세 분야 모두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본과 3, 4학년에 해당하는 대학 후반기에는 임상, 비임상 등 희망진로를 구분하여 다각화된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도 다수 제기됐다.

이 밖에도 수의사로서의 윤리의식, 다양한 동물종에 대한 지식과 행동학적 역량 등도 강화해야 할 교육과제로 꼽혔다. 

[인터뷰] 수의사 출신 전 국회의원 이우재 ˝수의사 정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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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19대 국회의원 중 수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습니다. 갈 수록 수의학 및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이 펼쳐져야 하고, 수의사를 포함한 동물과 관련된 단체·직군,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대변할 수 있는 정치가도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실험동물, 야생동물, 산업동물 등 동물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동물권, 동물복지, 관련산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4월에 있을 제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수의학과 동물권을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나와야 합니다.

20대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수의사 출신으로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우재 전 의원을 만나 수의사의 정치참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인터뷰는 1929년 윤봉길 의사가 조직한 ‘월진회’ 서울 사무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우재 전 의원은 현재 (사)매헌윤봉길월진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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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떻게 수의과대학에 진학하게 됐나?

예산 농고라는 농업으로 유명한 고등학교를 나왔다. 내가 고등학생이던 1952~3년도에 가장 이상적인 나라는 낙농과 축산이 발달된 덴마크였다. 덴마크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언젠가 축산이 발달할 것으로 보고, 축산과를 가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축산과 보다는 수의학과를 가는 게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대학에 가면 농촌운동을 해야겠다고 늘 생각했었는데, 수의사가 되면 농촌운동을 이끌기에 더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었다.

Q. 수의대 학창시절은 어땠나?

학창시절에는 공부보다 농촌운동, 학생운동을 많이 했다. 당시 사회운동은 노동운동보다는 농촌계몽운동 쪽이었다. 농민이 못 배우고 기술이 없어서 못산다고 하는데 그것이 원인이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있었다. 즉, 정책과 국가·정치 구조 문제라는 것이다. 그것을 알려주는 농민 의식화 운동을 주로 했다.

또한, 수의대 가서 농촌운동을 하면서 경제학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졸업 후 건국대 경제학 대학원을 진학했다. 그 뒤 학교를 졸업하고도 1964년 ‘(사)농업근대화 연구소’ 설립하고 연구소에서 농촌연구 활동, 강좌, 농민운동을 꾸준히 했다. 당시 금요강좌를 수백 회 진행했는데, 농업문제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강의를 진행하여 농민 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인사가 강좌를 수강했다.

Q. 수의사로도 활동한 적이 있나?

수의사로도 활동했다. 서울시 수의직 공무원 됐었는데, 학창시절 학생운동을 했었다는 이유로 발령을 잘 안내주더라. 그러다가 마장동 도축검사소로 발령을 받아 6개월간 일했다. 그래서 소 임신진단과 도축검사도 곧잘 한다. 또 대학원시절 동물병원에서도 한 2년간 일했다. 동물병원에서 일할 때 셰퍼드에게 IV 주사를 놓다가, 셰퍼드조차 사람에게 길들어져서 가만히 저항 없이 주사 맞는 것을 보며 학생운동 하다가 잡혀서 고문 받던 시절을 떠올린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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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로부터 제4회 자랑스러운 수의대인상을 수상한 이우재 전 의원(사진 왼쪽)

Q.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수의과대학 들어갈 때부터 농촌운동을 하려고 들어갔다. 돈이 없어서 수의대도 2년 늦게 들어갔고, 또 등록금이 없어서 한 학기 휴학도 했었다. 여튼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농촌운동을 했다. 그러고 보면 수의사가 된 것도 기적이다(웃음).

학생운동을 하면서 서울대 학생운동 서클 친구들과 친해졌고 같이 활동했다.

정치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니라 그저 대학생 때부터 사회운동을 하는 사람이었다고 보면 된다. 수의대 학생회장일 때 민족통일연맹 활동으로 잡혀 들어갔었던 적도 있다.

연구소를 운영하면서도 운동을 계속했다. 대학 강의도 7년 정도했는데, 그러면서도 의식화 교육을 꾸준히 진행했다.

그러다가 유명한 ‘크리스천 아카데미 사건’이 발생해서 또 잡혀 들어갔었다. 박정희 정권 말기에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의식 있는 사람을 많이 배출하니까, 크리스천 아카데미 탄압했고 나도 5년형 선고받고 3년 조금 넘게 살고 나왔다.

*크리스천 아카데미 사건(편집자 주) : 1979년 3월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당시 크리스천 아카데미 간사였던 한명숙 전 총리와 이우재 전 의원이 구속된 사건.

나와서도 민주화운동에 관여했다. 나는 평소에 ‘민주화가 되려면 계몽된 농민이나 노동자가 세력화, 조직화되어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늘 생각해왔다. 그래서 늘 조직화를 통해 대중조직을 튼튼하게 만들려고 노력해왔다. 그러다가 직접 정당을 만들어야겠다고 판단하여, 1990년 11월 민중당을 창당하고 초대 상임대표를 맡았다. 내가 상임대표를 맡고, 이재오 국회의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 등이 지도부로 함께했다.

Q. 국회의원 출마는 어떻게 하게 됐나?

당시 4개 정당이 있었다. 노태우의 민정당, 김종필의 자민당, 김대중의 평민당, 그리고 민중당까지. 우리 민중당은 스웨덴의 사민주의를 내걸었다.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51명의 민중당 후보가 출마하였으나, 한 명도 당선되지 못하고 정당법에 의거해 당이 해산됐다. 나도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말았다. 이 때 나를 비롯해서 김문수, 정태윤 등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자유당으로 합류했다. 이후 15대 총선에 신한국당 후보로 서울 금천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보궐선거를 통해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5대 초선 의원이던 시절 한나라당 부총재를 지냈으며, 14대 국회의원이었던 이길재 전 의원의 뒤를 이어 대한수의사회장도 함께 역임했다. 2005년에는 제30대 한국마사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신한국당 안에서 정치개혁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3개 당이 섞여있다 보니 쉽지 않더라. 지역구도와 소선거구제를 깨자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웠다. 결국 지역주의에 기생해서 정치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탈당하기로 결정하고, 이부영, 김부겸, 김영춘, 안영근 의원과 함께 2003년 7월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민주당 내에서 신당 창당을 준비하던 분들과 함께 열린우리당을 창당했다. 당시 이우재, 김부겸, 이부영, 김영춘, 안영근 등 5명을 사람들이 ‘독수리 5형제’라고 불렀다. 이후 17대 총선 열린우리당 경선에서 탈락한 후 은퇴했다.

Q.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정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게 정치다. 사회라는 것은 이해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곳이기 때문에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것을 정책적으로 조율하는 것이 바로 정치다. 자본가도 대변해야 하지만 노동자, 서민도 대변해야 한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을 대변하려면 정당도 많아야 하기 때문에 다당제가 맞다고 생각한다. 하나만 있으면 제왕이 되고 나머지는 없어지는 형태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Q. 20대 총선에 출마하는 수의사들이 있다. 선배 정치인으로서 조언을 한다면?

우선 정치를 하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명분이 있어야 한다. 다른 말로 하면 목적의식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가장 효율적인 것이 정책으로 채택하는 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책을 만들고 펴는 사람이 되어야 하니까 정치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단순히 권력욕심이 있어서, 돈 벌었으니까 한 번 해보고 싶어서, 출세하고 싶어서 정치인이 되겠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평상시에 지역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살고, 주민들의 신임을 받아야 한다.

두 번째로, 정치라는 것은 엄청난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자기 이익과 편안함을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대단한 각오가 필요하다. 선거는 표를 얻어야하기 때문에 이게 사람이 할 짓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정치라는 게 유권자가 그 사람의 살아온 길, 공약을 보고 찍어야 되는데, 악수하면 찍고, 악수안하고 나와 모르면 안 찍는다. 괜히 시비 거는 시민들도 많다. 그걸 다 참고 대중적으로 어울려야 대중정치를 할 수 있다. 그런 각오를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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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수의계 신년교례회에서 인사중인 이길재 전 의원(왼쪽)과 이우재 전 의원(오른쪽)

Q. 수의사 출신 정치인의 의미가 있을까?

후배 수의사들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 그럼 분명 수의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수의학이 갖는 비중은 상당히 크다. 개인적으로 문명사적인 비중을 갖는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제 더 이상 애완동물이 아니다. 반려동물이 됐다. 우리 아내도 강아지 없으면 외로워한다. IT가 발달할수록 사람은 더 고립되고 외로워진다. 이런 시대에 인간의 정서와 반려동물은 크게 연관되어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수의학은 축산·농업·환경 등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그런 의식과 수의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수의사로서 이러한 철학적이고, 정책적인 비전을 가지고 나서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길 바란다. 만약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설령 낙선하더라도 그 도전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현재 많은 정치가들을 배출하는 학과들이 있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이들은 처음부터 정치가를 생각하고 그 과에 진학한 사람도 많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시작부터 권력지향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수의사들은 수의대에 진학하는 이유가 전혀 권력지향적이지 않다. 충분히 권력지향적인 과를 선택 할 수 있는 실력이 있음에도 순수성을 가지고 동물이 좋아서 수의대를 선택한 것이다. 그런 자부심과 비전을 꼭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의사 뿐 아니라 정치가 발전하려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서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 그게 진짜 의미 있는 일이다.

Q. 마지막으로 정치에 관심 있는 젊은 수의사들과 수의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 적당히 간판가지고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오산이다. 간판으로 정치하려면 수의사 간판은 부족하다. 반대로 얘기하면 수의사가 정치를 하려면 더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지역 사회 활동을 열심히 하여 사회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에서 인정받아야 한다. 이게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정치가가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본다.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AI 정밀진단기관 지정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받았다.

강원도는 2일, 도가축위생시험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 현장 실사와 진단능력 테스트를 통과하여 지난해 말 AI 정밀진단기관으로 최종 지정 받았다고 밝혔다.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는 AI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위해, 지난해 2월과 3월 충남과 경기도가 연달아 AI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받자 5월부터 인증팀을 꾸려 검사매뉴얼 정비 등 철저히 인증을 준비해해왔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AI 정밀진단기관 지정으로 ‘선제적 논스톱(Non-stop)방역시스템’을 운용해 악성가축전염병 확산 방지와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축산위생연구소는 지난해 5월8일, 시·도 가축방역기관 중 5번째로 구제역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경상북도, 충청남도, 경기도, 경상남도, 강원도).

[글로벌 반려동물시장 특집③] 물고기가 개·고양이보다 많은 홍콩

데일리벳에서 2016년 신년을 맞아 해외 각 국가별 반려동물 시장을 살펴보면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 특집’을 진행합니다. 그 세 번째 주인공은 물고기가 개·고양이보다 많은 홍콩의 반려동물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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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경우 높은 자녀 양육비와 생활비로 인해 결혼을 하고 나서도 아이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 고양이, 물고기 등 반려동물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반려견은 279,700마리, 반려묘는 194,000마리, 물고기는 323,900마리, 새는 16,300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반려동물용품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반려동물 케어에 필요한 사료, 목욕용품, 집 등 기본적인 제품 외에도 옷, 신발, 액세서리에도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사슴 녹용, 한약재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사료·영양제 구입도 늘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의 프리미엄화 & 사료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

홍콩의 경우 반려동물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생각하고 인격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다소 가격이 비싸더라도 디자인과 품질이 뛰어난 프리미엄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홍콩에는 맞벌이 가족이 많아 반려동물을 산책시키고 돌봐주는 전용 도우미도 많으며, 도로가 비교적 좁고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상 반려동물용 고급유모차 수요도 큰 편이다.

KOTRA 홍콩 무역관 측은 “홍콩의 경우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중 특히 사료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진다”며 “2009년에서 2014년 사이 프리미엄 사료시장이 24%나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2014년 기준으로 개 사료시장은 전년 대비 5%, 고양이 사료시장은 10% 성장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사료시장은 홍콩 전체 반려동물용품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반려동물 사료 판매액은 6억 3600만 홍콩달러였으며, 2014년은 6억 9600만 홍콩달러였다. 2013년 기준 사료시장 1위는 Pedigree(33.8%), 2위는 힐스(12.1%), 3위는 로얄캐닌(11.7%)이 차지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의 판매 증가도 눈여겨 볼만 하다.

2013년 기준 반려동물용 헬스케어 판매액은 755만 홍콩달러였으며, 2014년에는 825만 홍콩달러로 전년 대비 6.5%성장했다.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치석토이, 치아 건강을 위한 개껌, 칼슘 함유 사료, 눈 건강에 좋은 사료 등 건강기능제품의 판매액도 484만 달러에서 523만 달러로 8% 증가했다.

hongkong_pet2홍콩에는 400개 이상의 반려동물용품점이 있으며, 주요 유통경로는 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TRA 홍콩 무역관 측은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 시장은 대부분 창의적인 디자인과 품질이 높은 해외 브랜드 제품이 유통되고 있으므로 한국 기업의 대홍콩 수출을 위해서는 해외 브랜드 제품과 경쟁 가능하도록 독특한 디자인이나 기능성을 앞세운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칼슘, 한약재 등이 첨가된 영양이 풍부한 사료나 보온성이 뛰어나고 디자인도 다양한 의류 및 액세서리는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할 것이며, 반려동물의 건강과 생활을 고려한 맞춤제품과 서비스가 주목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시장을 통한 반려동물용품 유통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KOTRA 측은 “홍콩 내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더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면서 소비자들이 저렴하면서 질이 좋은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전략이 주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본 자료의 원 저작권은 KOTRA & Globalwindow.org에 있습니다. 글로벌 반려동물시장 특집④편은 1인당 반려동물 보유 비율이 EU국가 중 최고 수준인 체코입니다.

경기도,지난해 야생동물 1138건 구조 392건 방생···방생률 34.4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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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가 지난해 멸종위기종 82마리를 포함해 총 1,138마리의 동물을 구조했으며 이중 392마리를 방생, 자연으로 복귀시켰다고 밝혔다.

월별 통계에서는 6월에 220마리가 구조되어 가장 많이 동물이 구조됐으며, 2월이 37마리로 가장 적은 동물이 구조됐다. 치료 후 안락사 된 개체는 142마리, 폐사된 개체는 490마리, DOA 개체는 12마리였으며, 95마리는 현재 계류 중이다.

*DOA : 구조센터에 접수 후 24시간 이내 폐사

한편, 경기도는 1월 4일 올해 처음으로 생태보호 현장교육 및 방생행사를 열었다.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 소속 초등·중학생 30여명이 경기도 야생동물구조센터를 방문한 것.

학생들은 우선 야생동물구조센터 관계자로부터 우리나라 야생동물 특성 및 생태보전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천연기념물 243-1인 독수리 등 현재 센터에서 보호 중인 야생동물에 대한 먹이주기 체험 등 자연과 직접 교감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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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겨울철새인 말똥가리 3마리에 대한 방생행사도 실시됐다. 이 말똥가리들은 지난 11월과 12월에 구조된 이후 적절한 치료와 보호를 통해 기력을 회복, 마침내 자연복귀가 가능해진 개체들로 학생들은 방생행사를 실시하면서 야생동물의 재활과정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과 센터를 찾은 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의 김만제 소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 학생들이 생태환경 보전과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병규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장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자연생태 교육장의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변에 야산과 습지가 소재해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소재하고 있는 곳”이라며 “야생동물이나 자연보호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의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앞으로도 야생동물 보존 및 생태계 유지를 위한 자원봉사 및 체험학습 교육을 계속 추진하고, 조난당한 야생동물 구조·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해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생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조센터는 야생동물로 인한 악성전염병(AI, 구제역)의 전파 예방을 위한 임상검사 및 정밀검사(2015년 : AI 194건, 구제역 12건 검사) 등 방역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전남 축산위생사업소→전남 동물위생시험소로 명칭 변경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가 2015년 12월 31일자로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김상현)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는 동부지소, 서부지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현재 전남 동물위생시험소는 본소(강진)와 동부지소(순천), 서부지소(영광)로 조직되어 있으며, 본소는 동물방역과, 질병진단과, 위생관리과, 축산물안전과 등 4개 과로 구성되어 있다. 본소에 51명, 동부지소에 17명, 서부지소에 15명 등 총 83명이 근무 중이다.

한편, 전남 축산위생사업소가 명칭을 동물위생시험소로 변경한 것은 지난해 5월 ‘동물위생시험소법’이 제정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동물위생시험소법은 가축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방역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구제역, AI 등의 예방과 조기 근절에 기여함으로써 수의사의 전문가로서 사회적 위상과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2014년 12월 24일 발의됐으며, 지난해 5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6월 22일 공포됐다.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올해 6월부터 법이 시행된다.

현재, 시·도 가축방역기관은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경남 축산진흥연구소, 경북 가축위생시험소, 제주 동물위생시험소, 충남 가축위생연구소, 전북 축산위생연구소 등 명칭이 제각각인 상황이다.

미국서 H7N8형 고병원성 AI 발생..국내 조류 수입 금지

미국에서 새로운 유형의 고병원성 AI가 발병함에 따라 국내 조류 수입이 금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칠면조 농장에서 H7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됨에 따라 미국산 살아있는 닭과 오리, 애완조류 및 가금육 수입을 금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미국 농무부 산하 동식물검역청(APHIS)는 6만두 규모의 인디애나주 칠면조 농장에서 H7N8형 고병원성 AI가 확인됐다고 15일 발표했다. 2014년 미국에서 발생했던 고병원성 AI(H5N2, H5N8)과는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다.

APHIS에 따르면 H7N8형 고병원성 AI가 사람에 감염된 사례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수입금지 조치 대상은 살아있는 가금과 가금 초행추(병아리), 가금종란, 식용란이다. 열처리된 제품은 금지조치에서 제외된다.

당국은 당초 2014년 12월 미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청정성이 확인된 지난해 11월 19일까지 수입금지조치를 단행한 바 있다. 그 전까지 미국과는 2014년 기준 국내 병아리 수입량 2위, 가금육 수입량 2위를 기록할 정도로 교류가 많았다.

농식품부는 “2015년부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27개국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다”며 “해외여행 중 축산농가나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관계자는 출입국시 소독조치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수의사회 1차 연수교육,2월 21일 피부·귀 치료 주제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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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의 올해 첫 번째 연수교육이 오는 2월 21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건국대 수의내과학 박사 김하정 수의사와 건국대학교 박희명 교수, 류경문 스킨앤이어 동물병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각각 ▲음식알러지 및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 및 치료 ▲외이염의 이해 및 치료 관리요령 ▲자가면역 피부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연수교육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3개의 강의가 각각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동물행동학에 대한 인식전환 4번째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행동학연구회는 이번 4번째 강의에서 ‘문제 행동의 예방을 넘어 동물과 사람이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연수교육 사전예약은 2월 18일 목요일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수의사회 사무국(02-953-4050~5)으로 문의할 수 있으며,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예약하러 가기).

서울시수의사회 측은 “이번 연수교육 ‘내원케이스 No.1 만성적인 피부, 귀의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요령’ 강의를 통해 로컬병원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질환에 대해 쉽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이스를 준비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고희연 수습기자 ysj@dailyvet.co.kr

서울시수의사회 ˝동물병원 경영실태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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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병원 운영시간과 소득에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었다 (자료 : 2014년 서울시수의사회 경영활성화위원회 설문조사)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손은필)가 ‘서울시수의사회 경영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수의사회 경영활성화위원회(위원장 황규택)은 서울시수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총 10개 문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조사 문항은 소속 분회, 개원 형태, 근무 수의사 숫자, 만족도, 매출, 근무시간 등이다. 

서울시수의사회 경영활성화위원회는 지난 2014년 봄, ‘2014년 동물병원 경영 실태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800개 동물병원 중 302개 동물병원이 참여할 정도로 설문조사 참여도가 높았으며, 그 결과 ▲강남구 동물병원의 56%가 24시간 운영 중 ▲저녁 8시 마감 병원의 순이익이 가장 높았음 ▲병원 당 수의테크니션 숫자는 평균 1.54명, 수의사 1명당 테크니션 숫자는 0.54명 이었음 등 의미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근무 시간과 매출·수익은 큰 상관관계가 없다” 등 양질의 결론을 얻어냈다.

서울시수의사회 측은 “서울시수의사회에서 2014년 1차 설문조사에 이어 다시 한 번 동물병원 실태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며 “많은 회원 병원이 참여할 수록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얻어 그 결과를 경영 분석에 활용할 수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설문조사 참여하기(클릭)

수의외과학회, 비윤리적 진료행위 자체단속규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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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외과학회가 16일 정순욱 학회장을 중심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산하 윤리위원회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회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한국수의외과학회(회장 정순욱)가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학회원의 비윤리적 진료행위에 대한 단속기반을 강화했다.

수의외과학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학회 산하 윤리위원회 설치를 주 골자로 하는 회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당초 수의외과학회 회칙에도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회의 명예를 실추시킨 자의 회원자격을 박탈하는 규정(제9조)이 포함되어 있었지만, 명예훼손 행위여부를 판단할 구체적인 조항은 없었다.

이날 개정된 회칙은 학회 산하에 윤리위원회를 두고 리베이트나 시장교란 등 회원의 비윤리적 의료행위 여부를 심의하여 그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할 수 있도록 했다.

학회 회원들이 수의외과학 학위자로서 대부분 대학부속 동물병원이나 일선 대형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점을 고려하면, 학회 차원의 자정노력 기반을 마련한 것은 고무적이다.

수의외과학회장 정순욱 건국대 교수는 “윤리위원회는 회 제반업무와 연관하여 회원의 비윤리적 진료행위를 평가한다”며 “수의외과학회의 명예를 실추하고 수의사의 품위를 해치는 비윤리적 진료행위에 해당되면 이사회를 거쳐 회원자격을 박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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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열린 수의외과학회 제6차 심포지엄 현장

한편 이날 함께 개최된 제6차 수의외과학회 학술심포지엄은 다양한 소화기 일반외과 수술법과 영상진단, 마취, 술후 통증관리 등을 다뤘다. 토요일에 열린 학술행사였음에도 100여명의 수의외과학회원 및 일선 임상수의사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강의실 만원사례를 기록했던 신경외과분과위원회 세미나는 오는 4월 30일(토)에 열릴 계획이다. 임시총회를 겸한 제7차 학술심포지엄은 7월 2일(토) 정형외과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순욱 교수는 “이 밖에도 서울수의컨퍼런스나 AOVET KOREA와 연계한 추가 학술행사를 이사회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벤트] 동물병원 전용 수용성 키토산 보조제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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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전문기업 뉴라이프가 지난 2014년 출시한 반려동물용 보조영양제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이 지속적으로 화제다.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은 저분자 키토산, 최초의 수용성 키토산 제품, 높은 탈아세틸화도 등 3가지 큰 장점을 가진다.

키토산은 게나 새우 등의 외골격 생물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물질로 건강식품, 화장품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하지만 고분자 키토산의 경우 물에 잘 녹지 않는 것은 물론, 몸에 잘 흡수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키토산 분자량을 저분자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은 분자량 4000~8000의 저분자로 구성돼 보통 제품(100만 이상)보다 흡수력이 뛰어나다.

또한 최초의 수용성 키토산 제품으로 체내에서 쉽게 용해되며, 아세틸기를 탈리시키는 탈아세틸화도 역시 95% 이상으로 기준인 80%를 훨씬 뛰어넘는다.

이 제품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권오경 교수팀의 연구결과(애완소형견에 대한 키토산 투여가 생리 면역 기능에 미치는 효과) 면역자극성분인 IL-2, IL-6와 염증인자인 TNF-a가 감소하고 NK세포가 활성화되어 세포 면역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입증받았다. NK세포는 종양세포와 바이러스 감염 세포 등을 자발적으로 죽이는 면역세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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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남경대학부속병원, 일본 돗또리 대학 연구팀 등의 연구에 의해 신부전, 피부질환, 관절질환에 키토산이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제품에 사용된 키토산은 일본, 미국 등 여러 국가의 기술 발병 특허와 안전검사 증명을 통한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키토산 함량은 일본 내수제품 보다 높으며, 동물병원 전용 제품이라는 장점도 있다.

마인드에이스키토산펫 총판인 뉴라이프 관계자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키토산 함량이 일본보다 높도록 주문 제작된 제품이며, 홍콩에도 수출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품을 사용해 본 수의사 분들이 동료 수의사분들에게 추천하면서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으며, 노령견 및 노령묘 컨디션 관리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보호자분들이 직접 찾는 경우도 많지만 제품 공급 시점부터 지금까지 동물병원으로만 공급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라이프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뉴라이프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주는 수의사분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내용 자세히 보기(클릭).

전화 문의 : 010-5055-4372/02-44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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