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9월3일∼9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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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오는 9월 3일(토)부터 5일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시 일대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사람과 동물들의 행복한 교감과 올바른 반려문화의 보급을 목표로 만들어진 영화제로 4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특별히 ‘어바웃 애니멀(About Animal) : 당신과 동물, 우리들의 이야기’를 슬로건으로 동물과 함께 살아가면서 겪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개최된다.

영화제에서는 야외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동물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국내 최대 규모의 어질리티 대회,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는 반려동물 가족 콘서트, 동물보호단체들과 연계한 유기견 입양행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힐링 캠핑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서포터즈도 모집될 예정이다.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천만 시대를 넘어서는 가운데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마음껏 뛰놀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올바른 반려문화와 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클릭) 및 페이스북 페이지(클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례보고 및 상담마켓` 새로운 시도한 한국수의임상포럼 KB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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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임상포럼(KBVP, 회장 김현욱)가 19일 ‘2016 KBVP 공동증례&상담마켓’을 메이필드호텔&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공동증례발표대회와 상담마켓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증례보고는 일반 로컬 동물병원 및 대학 동물병원 임상수의사들에게 자신이 직접 겪은 다양한 증례를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끼리 증례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물병원 원장부터 진료수의사, 대학동물병원 수련의, 병성감정센터 수의사들이나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3개 강의실에서 총 41개의 증례를 발표했으며, ▲아토피 3 Step으로 관리하기 ▲암치료에 있어서 잎새버섯(MD-Fraction)의 유효성과 작용기전 ▲과민반응 응급치료 및 보호자 교육 등 3개의 런치세미나도 진행됐다.

동국제약, 민우 등 6개 회사 참여한 상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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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마켓은 임상수의사와 업체 사이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동물병원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해듀, 민우, 동국제약, 펫메이트, 웅비메디텍, 포르자10 등 6개 회사가 상담마켓에 참여했으며, 업체별 상담 테이블마다 3~5명의 수의사가 한 조를 이뤄 15분 간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해마루의 통합 러닝 솔루션인 ‘아이해듀(iHaedu)’는 수의사, 동물병원 스텝, 보호자 및 수의 협력업체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업체로 상담마켓에 참여한 수의사들에게 무료 수강권을 제공했다.

1989년 설립되어 동물용의약품, 보조사료, 단미사료 등의 제품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민우’는 특별히 스페인 CATALYSIS사의 산업동물 및 반려동물용 건강보조식품을 소개했다. 민우는 CATALYSIS의 국내 총판이다.

인사돌로 유명한 ‘동국제약’은 최근 동물병원 전용 브랜드인 닥터 킹덤(Dr.Kingdom)을 출시해 반려견의 ‘잇몸 건강’을 돕기위해 나섰다. 닥터 킹덤의 캐니츄(개껌)와 캐니비타(영양제)는 (주)에스틴을 통해 동물병원으로 공급된다.

병원전문홍보대행사가 선보인 반려동물 콘텐츠 서비스 ‘펫메이트’는 동물병원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으로, 동물병원 고객의 이탈을 막으면서 동시에 재방문율을 높이는 서비스다.

1994년 설립된 ‘웅비메디텍’은 3년 전 Canine CRP검사를 국내 수의계에 최초로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cCRP를 비롯해 T4, 에디슨, 쿠싱, 혈전증, 폐동맥색전증, 임신, fHaptoglobin 등 다양한 수치 및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장비와 시약을 제공하고 있다.

이탈리아 수의사 Sergio Canello가 설립한 유기농 처방식 회사 포르자10은 잔류화학물질이 없는 먼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만든 사료 브랜드다. 특히, 부작용이 없는 생약성분을 유럽특허를 받은 AFS(Active Fresh System)라는 저온압출공법을 통해 항산화제와 같은 기능성 성분의 파괴 없이 처방식에 포함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자가진료동물학대, 반려동물식용금지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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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KBVP 공동증례&상담마켓에서는 자가진료동물학대 캠페인과 반려동물식용금지 캠페인이 펼쳐졌다.

KBVP는 자가진료와 관련하여 “사람이 의사를 만나듯, 동물은 수의사를 만나야 한다”며 “아픈 자식에게 직접 주사를 놓는 부모는 없다. 반려동물 자가진료는 동물학대”라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의 진료는 전문가인 수의사에게 맡겨달라”며 자가진료 철폐 서명운동(클릭)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KBVP의 김현욱 회장은 “한국수의임상포럼은 전국 어디서나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수의사에게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 아래 2015년 3월 15일 창립했다”며 “올해도 내외부적인 경기 여건이 좋지 않지만, 한국수의임상포럼은 향후 반려동물 의료와 문화의 중심이 될 젊은 수의사들을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올바른 임상수의사를 양성하고, 나아가 수의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여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수의학도 야구대회 VBC 2016, 7월 충남대서 개최

축구, 농구에 이어 야구도 전국 수의대 대항전이 마련됐다.

제1회 전국 수의학도 야구대회(VBC 2016)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야구대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명칭을 따온 VBC의 제1회 대회는 충남대학교 야구동아리 VEAST가 주최한다.

건국대학교 울프백(회장 문영광), 경북대학교 휘둘러(회장 윤승환), 전남대학교 야수(회장 김태우), 전북대학교 리카온(회장 권용재), 충남대학교 VEAST(회장 연기웅), 충북대학교 야수(회장 이승호) 등 총 6개 수의과대학 야구동아리가 자웅을 겨룬다.

강원대학교 야구동아리 히트와 서울대학교 아틀라스는 사정상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경상대와 제주대에는 현재 야구동아리가 없다.

6팀은 첫 날 두 조로 나뉘어 리그전 예선을 치른 후, 둘째 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릴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전국 수의과대학이 겨루는 스포츠 대회는 축구대회인 ‘V-league(전국 수의학도 축구대회)’가 유일했다. 매년 전국 10개 수의대 축구동아리가 모두 모이는 V리그는 지난해 제17회 대회를 치렀을 정도로 전통이 깊다.

축구에 이어 올해에는 농구대회가 첫 선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1월 전북대 익산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수의학도 농구대회(VBL)에는 7개 학교가 참여해 제주대학교 농구동아리 ‘베테랑’이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VBC 2016을 주최하는 충남대학교 VEAST 연기웅 회장은 “전국 수의과대학의 야구인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검역본부 평가에서 모든 항목 만점

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가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가축 질병 검사능력 평가에서 전국 시도 방역기관 45개소와 민간기관 10개소의 가축질병진단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시험검사능력 향상과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서비스를 위해 가축 질병 검사능력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방법으로 지난 5월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브루셀라병 시험관응집반응법, 일본뇌염 혈구응집억제반응법, 가금티푸스추백리 감별동정, 뉴캣슬병 유전자검사 등 4개 항목이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측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엄격한 평가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는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을 인정받았다”며 “그동안 다양하게 발생하는 가축 질병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을 위해 워크숍 및 교육 담당자 간 업무 협의를 꾸준히 개최해온 것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김병호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장은 “매년 실시되는 가축 질병 진단능력 평가 전 분야에서 전국 1위 기관으로 평가받아 전문 시험검사기관 중 최고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서비스를 해 가축 질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전남지역 축산농가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동물위생시험소는 올 초 인접지역인 전북 고창까지 구제역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 직원 24시간 비상근무로 구제역 전파를 막아 전국에 육지부에서 유일하게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동물등록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대국민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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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동물등록제와 관련하여 의견이 있는 국민은 6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국민신문고 온라인 정책토론을 통해 동물등록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다.

정부는 특별히 ▲동물등록제 등록이 활성화되지 못한 원인분석과 해결방안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홍보 아이디어 수렴 ▲동물등록제와 관련된 등록절차, 등록방법 등 제도개선 의견 등 3가지 분야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정부는 2000년대 후반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동물등록제를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다, 2013년부터 동물등록제를 전국적으로 확대했고, 2014년부터 의무 적용했다.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모두 의무 등록대상이다. 2015년말까지 등록된 반려견은 총 979,198마리이다. 문제는 해가 지날 수록 등록건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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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8만 마리였던 한 해 등록건수는 2014년 19만 마리, 2015년에는 9만 마리로 떨어졌다. 정부는 “동물등록제의 신규등록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등록제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선에서는 동물등록제의 홍보 부족보다, 반려견을 등록하면 얻을 수 있는 혜택이나, 등록하지 않았을 때 얻는 불이익이 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일례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지만,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수 백건에 불과하다. 

즉, 법적으로 의무사항이라는 점이나,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쉽게 되찾을 수 있다는 현재 홍보 방식은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국가 광견병 백신접종 지원과 동물등록을 연계해야 한다는 주장이나 반려견 DNA 분석 시스템 등 신기술을 활용한 동물등록방법을 연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즉, 매년 봄, 가을마다 국가 예산지원으로 광견병 백신을 집중적으로 접종할 때 그 대상을 등록된 반려견으로 한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내장형 마이크로칩에 대한 부담감을 갖는 보호자들을 위해 혈액, 침 등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유전정보(DNA)를 동물등록 방법으로 활용하면 등록률을 높일 수 있지 않냐는 것이다.

현행 동물등록방법은 내장형 마이크로칩, 외장형 태그, 인식표 등 3가지. 하지만 외장형 태크나 인식표는 떼어버리면 그만이라 반려견의 유기행위를 억제하는 효과가 없고, 잃어버렸다 하더라도 인식표가 유실되면 주인을 적극적으로 찾아줄 수 없다. 

이같은 실효성에 대한 문제의식 덕분인지 내장형 마이크로칩 선택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3년 31.5%, 2014년 29.5%에 그쳤던 내장형 비율은 지난해 55%로 높아졌다.

한편, 이번 ‘동물등록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대국민 의견수렴’은 누구나 국민신문고 정책토론 게시판(클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일 오후 5시 현재까지 정책토론 조회 수는 56회에 그치고 있다.

토론 분야 : 국토/교통/농림/해양

기관 선택 :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펫슬랩,어플리케이션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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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 펫슬랩(대표 김예성)이 20일 안드로이드와 iOS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펫슬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필요한 지식, 친구, 장소, 제품 등의 정보를,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트 스타일로 보여주는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이다.

펫슬랩 앱에서는 내가 팔로워하고 있는 정보를 모아볼 수 있는 ‘홈’, 반려동물 전문 정보를 보여주는 ‘랩’, ‘그룹’, ‘카메라’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 홈에서는 내 반려동물 사진을 올리고, 내가 팔로워한 친구의 소식과 미리 설정한 관심 노트들만 골라서 간편하게 볼 수 있다.

랩 탭은 ▲스토리 ▲뉴스 ▲노하우 ▲가이드 등 반려동물을 키울 때 필요한 정보성 콘텐츠를 보여주며, 나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다양한 온·오프활동을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지도 있다.

특히 반려동물 전용 카메라는 셔터 음이 다양한 개 짖는 소리로 되어있고, 나만의 소리를 직접 녹음 할 수 있어 반려동물의 매 순간을 카메라에 쉽게 담을 수 있도록 했다.

펫슬랩의 김예성 대표는 “그동안 40만 명의 반려인 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해왔다”며 “펫슬랩 앱이 반려인의 생활에 도움을 주면서 그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마산보호소에서 동물의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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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VCAA, 이하 버동수)가 19일(일) 창원시 마산 유기동물보호소에서 6월 정기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버동수가 마산보호소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산보호소는 약 180마리 정도를 보호하는 지자체 유기동물보호소이며, 시에서 직접 직영으로 관리하는 몇 안되는 보호소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발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지자체 동물보호소는 전국에 총 307곳 있으며, 이 중 위탁 운영이 279곳(90.9%), 직영 운영이 28개(9.1%)였다.

버동수 관계자는 “버동수의 봉사 활동이 예전에는 사설보호소에 집중되었었지만 지금은 시보호소에도 눈을 돌려 진행하고 있다”며 “지자체 소유의 개체들이라 사설보호소보다 더 신경 쓰이는 부분들이 있지만 노력하고 있는 곳에 힘을 보태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개체수 조절 개념보다 질병 예방 및 입양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버동수 봉사에는 광주, 대구, 부산, 청주,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23명의 수의사가 참여했으며, 일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도 참여했다.  이들은 중성화 수술 47마리를 비롯해 전체 관리 개체에 대해 외부기생충 구제를 시행했다. 버박코리아와 BL&H에서 봉사활동을 도왔다.

버동수 관계자는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이루어져야 할 기본적인 질병관리, 개체수 조절 문제 등에 개선이 크지 않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도움과 함께 농식품부 동물보호과 신설 등 정부에서는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는 부서에 힘을 줄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버동수는 날씨가 더운 7, 8월에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지 않고, 오는 9월부터 정기봉사를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봉사와 동물보호정책 개선을 위해 2013년 결성된 버동수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달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동물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보호소나 사설보호소 중 수의사들의 도움(중성화수술, 예방접종, 외부기생충 구제 등)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버동수 측에 제보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버동수 활동 내역 및 활동 사진은 아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더 많이 확인할 수 있다. 

버려진동물을위한수의사회 페이스북(클릭)

삼광글라스,반려동물 전용 식기 브랜드 `오펫`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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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가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O’Pet)’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펫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동물의 식습관에 적합한 동물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반려동물에게 행복한 경험과 건강한 삶을 전한다는 콘셉트의 전문 브랜드로, Organic(친환경적인), Only Pet(동물 지향적인), Oh Happy(행복한 경험의)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펫의 반려동물 전용 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100% 천연 원료인 소다석회 유리에 글라스락의 내열강화공법인 템퍼맥스 기술로 제조되었으며, 그릇과 몸체가 분리되어 세척이 편하다. 바닥 면에는 밀림 방지 패드도 부착되어 있다. 그릇의 각도를 설정할 수 있고, 그네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 역시 특징이다.

삼광글라스 측은 “최근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플라스틱 식기 사용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 우려가 반려동물인 사이에서 대두되고 있는 것에 주목, 약 2년여의 연구 끝에 친환경 반려동물 식기를 시작으로 한 오펫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수의학 박사 강종일(충현동물종합병원) 원장은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동물용 일부 플라스틱 밥그릇은 동물 입 주위에 습진과 염증 등의 피부염의 원인이 된다”며 “반려동물의 식기 역시 유리와 같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오펫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 아미오와 함께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미오 홈페이지와 상광글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20일 퀴즈] 음식 유해반응을 테스트하는 골드 스탠다드 로얄캐닌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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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20일간의 더마 퀴즈 이벤트] 6월 20일 퀴즈입니다.

음식에 대한 유해반응을 테스트하기 위한 골드 스탠다드 로얄캐닌 제품은 무엇일까요?

①센서티비티 컨트롤 ②스킨 서포트 ③헤파틱  ④아날러제닉

이벤트 시간 : 10:00 ~ 18:00

참여대상 : 반려동물 임상 수의사

퀴즈 족보 확인하기(클릭)

* PC에서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퀴즈 풀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혹시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은 dvmlee@dailyvet.co.kr 로 아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데일리벳 회원가입 없이도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캐닌과 데일리벳이 함께 20일간(6월 13일~7월 8일) 더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일(토, 일 제외) 퀴즈가 게재되고, 다음날 오전 10시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매일 게재되는 퀴즈와 당첨자 내역은 데일리벳 더마 퀴즈 이벤트 페이지(www.dailyvet.co.kr/royalcaninderm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18회 전국 수의학도 축구대회 `V-league` 25~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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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전국 수의학도 축구대회(V-league)가 충북대학교 대운동장과 흥덕축구공원에서 6월 25일(토)~26일(일) 이틀간 개최된다.

1999년 수의사(Veterinarian)의 V자를 따서 만든 V리그는 1년에 1번 개최되며,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이번 V-league는 충북대학교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며 10개 수의과대학이 모두 참여한다. 매년 참가하는 대학 및 참가자 수가 늘어나고 있어 행사의 의미가 높아지고 있다. 25일(토) 오전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합동강의실에 모여 개회식을 갖고 1일차 경기를 갖게 된다. 조 추첨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진행되며, 경기시간은 예선-전·후반 각각 20분, 휴식시간 5분, 본선-전·후반 각각 25분, 휴식시간 10분이다. 연장전은 후반 10분, 휴식시간 5분이 주어진다.

선수는 각 수의학과에 소속된 학부생, 교수님, 대학원생, 졸업생으로 제한되며, 선수 교체는 제한 없이 가능하다.

이번 V리그는 10개 수의과대학이 모두 참가하는 만큼, 300명 이상의 수의대학생·수의사·자원봉사단 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V리그를 후원하는 기업들도 큰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V리그 후원을 하는 회사로는 베링거인겔하임, 내추럴발란스, 한국마즈, 샘타코, 브이에스팜, 데일리벳, 전국수의학도협의회, 미래의료기, 삼일의료기,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재청임상동문, 재경임상동문회, 충북대학교 동물의료센터,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있다.

이지은 기자 zee04@dailyvet.co.kr

[자가진료=동물학대] 강아지 피부에 연고 발라주다가 화학적 손상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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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보라(가명, 10살) 보호자 A씨는 보라의 목 부분 피부가 좋지 않자 약국을 찾았다. 보라의 피부 상태에 대해 말하자 약사는 한 연고를 판매했다.

A씨는 그 연고를 보라의 피부에 꾸준히 발라줬지만 상태가 호전되기는 커녕, 오히려 피부에 큰 화학적 손상을 입히고 말았다. 결국 A씨는 동물병원을 찾았고, 동물병원에서 2개월 정도 꾸준한 치료를 받은 뒤 보라의 피부는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었다.

위 사진은 연고를 발라주다가 피부에 손상을 입혔을 때 촬영된 사진이며, 아래 사진은 동물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서 상태가 호전 된 뒤 촬영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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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자가진료 부작용 사례를 공유해주세요

동물에 대한 자가진료는 또 다른 이름의 동물학대 행위입니다. 자가진료를 실시하다가 동물이 사망하거나 위험에 빠진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데일리벳에서 동물 자가진료의 위험성을 알리고, 동물들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동물 자가진료 부작용 공유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거나 자신이 겪은 자가진료 부작용 사례를 공유하여 동물학대행위를 줄이고 동물들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자가진료는 동물학대 행위입니다. 자가진료 = 동물학대

*이 기사 내용은 ‘자가진료 제한을 통해 동물학대를 방지하고, 동물의 복지를 증진시킨다’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모든 언론사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료 부작용 사례 공유하기(클릭)

자가진료 조항 철폐 서명운동하기(클릭)

[위클리벳 47회] 강아지공장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브리더·켄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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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공장 문제가 계속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신고된 개 번식장(동물생산업)은 200곳이 채 되지 않지만, 실제로는 약 3~4천개의 번식장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아지공장이 이슈가 된 뒤로 경매장에서의 강아지 경매도 줄어들고, 일선 펫샵에서의 동물판매량도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철학을 가지고 좋은 시설의 켄넬에서 동물생산업에 종사하는 굿 브리더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물론 굿 브리더, 굿 켄넬도 문제점이 많다는 지적도 상존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강아지공장의 문제점에 대해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굿 브리더, 굿 켄넬로부터 동물을 입양하고자 하는 분들이 늘어날 수록 어떤 곳이 좋은 켄넬인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굿 브리더, 굿 켄넬의 개념과 함께 “강아지 공장에 대한 문제 의식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윤리적 과정을 바탕으로 한 브리더와 캔넬(전문 견사)에서 강아지를 입양하고자 하는 의식이 생겨났을 때 도움을 주고자 직접 다니면서 발견한 귀한 굿 브리더, 굿 켄넬을 소개한다”는 굿보이토토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IVSA 한국 여름이벤트,6월 25일까지 참가자모집

IVSA S’Korea(세계수의학도협의회 한국지부)에서 올 여름에 진행할 행사 참가자가 한창 모집 중이다.

8월 14일(일)부터 19일(금)까지 5박 6일간 진행되는 이번 Group Exchange Program은 서울과 강원도에서 한국의 전문의료분야에 대해 소개하는 등 학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및 강원도의 자연도 만끽할 수 있도록 일정이 준비되어있다.

중국, 대만, 태국, 체코 등 다양한 국적의 수의학도가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 수의학도 지원자는 6월 25일(토) 자정까지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IVSA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참가비 및 지원 안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zee04@dailyvet.co.kr

링크(클릭)

[신간] 암 전문 수의사의 갑상샘암 극복기 `차라리 개인 게 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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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암 전문 수의사가 자신의 갑상샘암을 이겨내면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책을 펴냈다.

캐나다의 유명 종양외과 수의사인 저자 ‘세라 보스톤’은 어느 날 갑상샘암에 걸린다. 암 환자가 된 후 저자는 자기가 매번 돌보던 동물 환자와 그들의 보호자들로부터 자신이 배울 것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된다.

이 책은 진단, 치료, 회복 등 크게 3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다양한 반려인의 태도, 암에 대처하는 동물들의 현명한 자세, 그들을 대하는 수의사들의 속마음 등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또한 직접 겪은 캐나다의 무상 의료체계와 미국의 의료체계를 비교하면서 이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

책의 저자는 반려동물을 통해 깨달은 질병과 삶의 기쁨에 관해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암과의 싸움에서 이기든 지든 인생은 짧으니 직관을 믿고 자신의 옹호자가 되어 그 과정에서 행복하라고 전한다.

대동물 수의사인 남편과 개 럼블, 고양이 로미오와 함께 살고 있는 세라 보스톤은 여섯 살 때부터 수의사가 되고 싶었고, 글을 쓰는 수의사가 되고 싶어 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책의 수익금 일부는 동물과 인간의 암 연구 및 교육을 위해 기부된다.

책의 정가는 11,000원이며,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주도 직영 유기동물보호센터 진료환경 개선, 시설·인력 확충해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찾았다. 센터 유기동물 보호 실태를 점검한 원 지사는 시민 자원봉사자, 제주대 수의대 동물진료봉사팀과 제주지역 유기동물 문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2011년 개소한 제주도 동물보호센터는 제주도 내 발생하는 유기동물을 보호 관리하는 곳이다. 새 가족 찾기 입양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연간 3,500여명의 도민이 방문하고 있다.

센터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유기동물 입소와 건강관리 현황을 점검한 원 지사는 최근 연간 200마리 이상 증가하는 도내 유기동물 민원을 해결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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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수의대 진료봉사 꾸준하지만..자체 동물진료환경 개선 시급

동물보호센터에서 꾸준히 전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대 수의대 교수진과 학생들은 진료환경 개선을 제안했다.

윤영민 제주대 교수와 임상학술동아리 VACCINE은 매주 금요일 동물보호센터에서 진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동아리 ‘유자’는 매주 목요일 센터를 찾아 동물관리에 힘을 보태고 유기동물 입양확대를 돕고 있다.

이들은 “센터 내 수의직 공무원이 있지만, 내부에 동물병원을 운영하지 못하다 보니 기본적인 진료에만 치우칠 수 밖에 없다”며 “진료를 전담할 전문 인력 보강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센터의 수용규모는 150여두 수준이지만 현재 보호 중인 유기동물은 250여두에 달한다. 안락사를 최대한 줄이고 입양을 늘리려는 방침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사육환경이 열악해지면서 각종 호흡기질환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

윤영민 교수는 “임상수의사를 채용하거나 지역 동물병원과 연계하여 유기동물 건강관리를 보다 체계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희룡 지사는 “센터가 근린생활 지역에 위치해있어 동물병원 허가가 쉽지 않지만, 유기동물 민원 증가를 고려해 대책 마련을 공론화해야 한다”며 시설 예산 확충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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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확충 절실..동물등록제유기동물 입양 홍보 나서야

수년째 자원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한 봉사자도 “동물보호센터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인력 확충이 절실하다”고 동감했다. 그러면서 “도민이 자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면 인력 부족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원 지사는 “전문 자원봉사를 위한 교육 등을 개선해나가겠다”며 “예산투입만으로는 전달할 수 없는 생명존중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애초에 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고 입양비율을 높이는데 더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절차와 제주도에서 무료로 실시 중인 동물등록제 참여를 적극 홍보해야 한다는 것.

이에 원 지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광판 등 도정 홍보 창구를 활용해 적극 홍보하겠다”며 “도민들의 생명존중 의식 고취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종문 기자 jjdal1989@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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