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동물용의약품시장, 2024년 55조원 규모로 지속 성장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TMR)社가 세계 동물용의약품시장이 2024년까지 502억달러(약5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TMR사는 6일 공개한 2016-2024 동물용의약품시장 분석보고서에서 현재 269억달러 규모의 세계 동물약 시장이 연평균 6.7%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TMR은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축산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어 그에 상응하는 동물약품 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반려동물의료수준이 높아지면서 관련 연구투자와 신약발매가 이어지는 점을 호재로 봤다. 기후변화로 인해 기생충성 전염병(Vector-borne Diseases)의 유행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구충제 등의 시장확대도 점쳤다.

반면 동물용의약품이 천문학적인 연구투자비용에 비해 수익률이 높지 않다는 한계를 지적했다.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신약개발과정에 대한 규제가 심화되면서 동물용 신약후보물질(NCE)의 등록건수가 감소추세라는 점도 악재로 꼽았다.

TMR사는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제약사 상위 10개사가 전체 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확대를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조에티스가 18.5%의 시장점유율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TMR사는 최근 사노피의 동물용의약품 부문 메리알과 베링거인겔하임이 180억유로에 달하는 대규모 스왑딜에 합의한 것을 예로 들며 “기업 간 전략적 인수합병이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주요 성장동력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강스템바이오텍,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금 조달에 나선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신규 생산시설 구축 등을 위한 전환사채(CB)를 3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7일 공시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FURESTEM-AD’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난 7월 국내 임상 2b상을 승인 받은 FURESTEM-AD는 개발이 완료될 경우 세계 최초의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가 될 전망이다.

만기 5년의 전환사채 자금은 치료제의 조기 상용화에 대비해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해외 임상을 추진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남대 수의대 임상학술동아리 `동맥`의 17년째 이어진 수의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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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학술동아리 ‘동맥’이 2016년 7월 28일(목)부터 8월 2일(화)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하계 수의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 19명이 참가했으며, 철원군청의 지원 하에 강문일 교수(지도교수)와 홍성일 원장(동맥 15기)의 사전 교육 후 참가자들이 여러 그룹으로 나뉘어 철원군 전역에서 1,000여 마리의 개에게 법정전염병인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며 예방 및 예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선진 양축농가를 방문하여 사육 현황을 보며 산업동물 관련 전염병(브루셀라, 우결핵 등)과 그 검사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도움을 주기도 했다. 산업동물 진료 참관 및 개체 인식표 장착, 제각 보조 등의 활동도 수행했다.

이와 함께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도 위생시험소에 방문해 전염병의 방역 체계에 대한 강의를 듣는 한편, 로얄캐닌코리아의 김택윤 수의사를 초청해 반려동물 영양학 세미나를 받기도 했다.

봉사활동 일과가 끝난 뒤에는 한탄강에서 래프팅을 즐기고,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한 10여명의 선배들과 만남을 가지는 등 동아리원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규호 동맥 회장은 “이번 수활을 진행하면서 걱정도 많았고 힘든 일도 많았다. 그렇지만 다들 열심히 해준 덕분에 사고 없이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고맙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더욱 열심히 할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대학교 임상학술동아리 ‘동맥’의 수의봉사활동은 2000년부터 시작해 17년째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문의한 기자 hanymoon@dailyvet.co.kr

한국독성병리학회 학술대회,9월 29일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개최

2016 한국독성병리학회 학술대회(2016 Annual Meeting and Symposium of KSTP)가 9월 29일(목)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 주제는 ‘환경 오염 물질에 의한 호흡기 독성’이다.

한국독성병리학회와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섬유상물질의 호흡기계 독성평가(정용현,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환경유해인자의 대기 중 노출에 따른 흡입독성 연구방법(이규홍, 안전성평가연구소) ▲환경오염물질 및 화학물질에 관한 흡입독성 연구(심일섭,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물질 호흡독성의 인체건강 영향평가 사례연구(윤진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업보건연구소) ▲유해화학물질 노출에 따른 폐질환 유발에 관한 오믹스 연구(송미경, 안전성평가연구소) ▲만성 흡입독성시험 시설의 신축과 화학물질의 유해성 연구(김현영,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장동덕 한국독성병리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호흡기독성에 대한 독성병리 평가를 주제로 개최된다”며 “폐 섬유화에 의한 수백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켜 사회적 파장을 가져온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호흡기 독성의 대표적인 사례다. 금번 학술대회가 호흡기 독성분야의 지식 함양은 물론 회원들간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회 부스 설치 및 기타 문의 : 강진석(041-580-2721, kang@nsu.ac.kr)

`여의도 한강변서 동물과 함께` 동물보호문화축제 10월30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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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물보호문화축제 준비위원회가 7일 여의도 한강공원과 여의도호텔에서 열렸다.

국내 최대의 반려동물축제인 동물보호문화축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10월 30일 한강공원 여의도지구(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열릴 2016 동물보호문화축제는 1만명이 넘는 반려동물 가족들이 운집할 전망이다.

2016 동물보호문화축제 준비위원회는 7일 여의도한강공원 대회 개최부지를 둘러보고 여의도호텔에서 준비계획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대회를 주최하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농림축산검역본부, 대한수의사회, 서울시청과 여러 동물보호단체들이 참석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수의사회는 “더 크고 더 반려동물 친화적인 공간으로서 한강공원을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잠실 올릭픽공원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 8천여명의 시민이 몰렸지만, 시멘트 바닥이 아쉽다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반면 올해 대회는 반려견들이 뛰어놀기에 보다 적합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 옆 잔디밭에서 열린다.

축제 당일에는 OX퀴즈, 매너교실, 동물요가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여러 동물보호단체와 정부기관이 동물보호복지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어린이 동물보호 사생대회도 함께 열려 300명의 초등학생이 몰릴 전망이다.

당일 기념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CBS가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동물보호대상’ 수상자 및 수상단체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농식품부장관과 여러 국회의원이 행사자를 방문해 동물보호 의식제고를 호소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9월말까지 대회계획을 구체화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사전준비작업에 돌입한다.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지는 만큼 더욱 알찬 대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대 국회 개원 100일 만에 10번째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동물학대 등의 행위로 벌금형 이상의 선고를 받을 경우 5년 동안 동물 관련 영업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주 골자로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7일 발의됐다(김상희 의원 대표발의).

법안을 대표발의한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소사구)은 동물복지국회포럼 운영위원으로 활동중이며, 부천시 길고양이 문제를 캣맘들과 지속 협조하여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등 동물보호복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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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 국회의원

현행 동물보호법은 동물관련 영업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날부터 1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 등록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동물학대 행위자가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고 그 형이 확정된 날부터 1년 이내에는 동물 관련 영업의 등록이나 신고를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 관련 영업장에서의 동물학대 행위가 근절되지 아니한다는 지적이 있다”며 “동물학대 등의 행위로 유죄의 선고를 받은 자는 반려동물을 사육·관리할 수 없도록 하고, 벌금형 이상의 선고를 받고 5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에는 동물 관련 영업의 등록이나 신고를 할 수 없도록 하고자 한다”고 법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동물보호법에 명시된 동물관련 영업은 동물장묘업,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생산업 등 총 4가지다.

이번 법안에는 ▲동물학대 등의 행위로 유죄의 선고를 받은 자는 반려동물을 사육·관리할 수 없도록 함 ▲벌금형 이상의 선고를 받고 5년이 지나지 아니한 경우에는 동물 관련 영업의 등록이나 신고를 할 수 없도록 함 ▲동물생산업자는 농림축산부장관이 실시하는 동물의 건강과 영양 상태에 대한 정기 교육을 연 1회 이상 받도록 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20대 국회 벌써 10번째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18·19대 때보다 법 발의 속도 압도적으로 빨라

한편, 이번 법안은 20대 국회 들어 10번째 발의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다. 20대 국회 개원 후 100일 만의 일이다. 지난 18대 국회와 19대 국회에는 국회 개원 후 100일동안 단 1건의 동물보호법도 발의되지 않았었다.

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20대 국회 시작 이후 잇따라 동물보호법 발의가 이어지는 것은 강아지공장 이슈와 함께 높아진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회의 관심을 반영한다”며 “18대, 19대 때와 달리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실제 본회의 통과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18대 국회에는 총 17개의 동물보호법이 발의되어 그 중 6개 법안이 임기만료폐기됐으며, 19대 국회에는 총 35개의 동물보호법이 발의되어 29개가 임기만료폐기된 바 있다.

양지부화장 김인영 수의사, 모교 서울대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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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서울대 수의대 학장(왼쪽)과 김학주 양지부화장 대표이사(오른쪽)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김재홍)이 개교 69주년을 맞아 학교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새 강의실과 휴게공간을 마련하는데 동문인 김인영 수의사가 발전기금 1억원을 지원했다.

서울대 수의대는 7일 동 대학 스코필드홀에서 개교 69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강의실 명명식을 개최했다.

수의대 교수진과 김선중, 신광순, 양일석, 이문한, 이흥식 명예교수, 김건호 서울대 수의대 총동창회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기부자인 김인영 수의사를 대신해 아들인 김학주 양지부화장 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1961년 서울대 수의대에 입학한 김인영 수의사는 졸업 후 양지부화장을 설립, 국내 종계부화업을 크게 성장시켰다. 김인영 수의사는 이번 시설개선을 위해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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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 3층에 신설된 김인영 강의실

이를 바탕으로 서울대 수의대는 수의학관 3층 전 ANF 수의학도서관 부지에 60석 규모의 최신식 강의실을 신설했다. 새 강의실은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김인영 강의실’로 명명됐다.

이와 함께 수의대생들의 요청이 이어져왔던 남학생 휴게실을 제공하는 한편, 응접실을 겸한 교수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김학주 양지부화장 대표이사는 “1969년부터 이어진 양지부화장의 지속 성장에는 학계와 수의사들의 도움도 컸다”며 “젊은 수의학도들이 좋은 환경에서 지식을 쌓아 수의학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김재홍 학장은 “내년 반려동물병원과 복제동물연구센터가 완공되면 당초 기획했던 서울대 수의대의 시설구성을 어느 정도 갖추게 된다”며 “최근 미국수의사회 수의학교육인증을 정식 신청하는 등 서울대 수의대가 세계적인 수준에 발돋움할 수 있을지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국내최초 자돈 세균성설사 예방백신 `콜리클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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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주)(대표이사 김승목)이 자돈 세균성설사 예방백신 ‘콜리클 백신주’를 출시했다. ‘콜리클 주’는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듐에 의한 포유자돈 설사를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콜리클(ColiCl)이라는 이름은 대장균(E.Coli)의 Coli와 클로스트리듐(Clostridium)의 Cl에서 따왔다.

콜리클 주는 포유자돈에서 설사를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증 항원 4종(K88, k99, 987P, F41)과 클로스트리듐증 항원 α, β 톡소이드를 포함하고 있다. 임신 모돈에 3주 간격(분만 전 5주, 2주)으로 3mL씩 2회 접종하며, 초유를 통해 포유자돈에 항체를 공급함으로써 면역을 유도, 세균성 설사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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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사 결과(국내 돼지 질병 발생 동향) 자돈 세균성 설사증의 주요 원인 1, 2위가 대장균과 클로스트리듐균으로 나타났다.

녹십자수의약품 측은 “국내에서 포유자돈의 세균성 설사증은 항상 문제가 되어왔으며, 폐사, 성장률 저하와 치료비용으로 경제적 피해가 크다.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포유자돈의 세균성 설사에 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포유자돈의 세균성 설사 예방을 위해서는 분만사 위생 및 모돈 관리와 더불어 분만 전 모돈에 면역력을 증가시켜 포유자돈에게 초유를 통한 충분한 면역을 이행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제조 백신의 개발 필요성과 양돈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를 목표로 대장균 필러스와 클로스트리듐 분비독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배양기법을 자체 개발하여 면역원성이 우수한 불활화 혼합백신인 ‘콜리클 주’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30여개 농가를 대상으로 6개월 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우수한 안전성 및 만족스러운 효능을 입증했다.

녹십자수의약품 측은 “녹수 자체 기술을 통해 자신있게 소개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며 “세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No.1 제품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남대 수의대 동물복지동아리 PAW, 24일 반려동물문화교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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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1회 반려동물 문화교실 현장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복지동아리 PAW(회장 이태현)가 오는 24일 전남대 수의대 2호관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동아리 소속 수의대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올바른 동물복지 개념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행사와 달리 올해 문화교실은 수의사들의 초청강연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준 수의사가 ‘동물복지의 개념과 동물매개치료에 이용되는 동물의 복지’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선다.

이어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명보영 주주동물병원장이 ‘자가진료로 위협받는 동물복지와 개고기 문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아파트에서 기린을 만난다면]라는 책을 출간한 최종욱 수의사는 ‘동물원 야생동물에 대한 이해와 복지’에 대한 강의로 동물복지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PAW 측은 강연마다 퀴즈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PAW 페이스북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태현 PAW회장은 “동물복지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의사 3분의 깊이 있는 강연을 통해 동물복지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면허 동물 진료 벌금 `1천만원 이하→2천만원 상향` 수의사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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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수의사법 제6조의 제2항(수의사 면허증 대여 금지)및 수의사법 제10조(무면허 진료행위 금지)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이를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하는 수의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표창원 의원이 8월 31일 대표발의한 수의사법 개정안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현행 수의사법은 무면허 진료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이 벌금형이 국회사무처 예규의 ‘징역형에 따른 벌금형 결정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국회사무처 예규 「법률안의 표준화 기준」에 따라 현행법에 규정되어 있는 벌금형을 상향조정하고 아울러 하한을 정하려는 것”이라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수의사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입법예고시스템에 입법예고(9월 2일~9월 11일)되어 있으며, 누구나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이번 법안은 표창원 의원등 국회의원 63명이 공동발의했으며, 이들은 같은 날 제정안 수준의 ‘동물보호법 개정안’도 발의한 바 있다.

수의사법 개정안(표창원 의원 대표발의) 입법예고(클릭)

대한수의학회 추계학술심포지움,10월 27일-28일 진주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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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학회(이사장 강종구)가 2016년도 추계학술심포지움을 오는 10월 27일-28일 진주 MBC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한수의학회, 동물줄기세포연구회, 경상대학교 동물의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에서 주최하며 경상남도와 경남컨벤션뷰로에서 후원한다.

‘수의 생명과학의 컨버전스’를 주제로 다룰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수의해부학의 최근 이슈, 한국의 현재와 앞으로의 PRRS의 연구동향, 동물줄기세포 연구의 최근 이슈, NOCS(network organoid culture system)를 사용한 동물 시험의 대안, 수의학에서의 POCT(point of Care Tests), 수의 의생명과학의 CEO 포럼 등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CEO 포럼에는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경철 교수를 좌장으로, 수의생명과학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의사 CEO들인 바이오톡스 강종구 대표, 강스템바이오텍의 강경선 대표, 버박코리아의 신창섭 대표가 참석한다.

또한 수의 생명과학 분야의 최근 이슈를 다룬 주제가 많은 만큼 임상수의사 참여 시 연수교육이 5시간 인정된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9월 30일(금)까지 진행되며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학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oz77@dailyvet.co.kr

식약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전종민 수의사 승진 발령

전종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책과장이 9월 5일자로 식약처 경인청장(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 승진 발령 받았다. 경인청장 자리는 지난 5월 비위행위로 전 청장이 직위해제 된 뒤 수개월 째 공석으로 유지되다가 이번에 전종민 신임 청장이 임명되며, 오랫동안 지속된 식약처 고위공무원 인사도 마무리됐다.

전종민 신임 경인 식약청장은 1959년 생이며, 서울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했다. 

전 청장은 농식품부 소비안전정책관실 검역정책과장이던 2013년 3월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 164명의 수의사가 발령될 때 함께 식약처로 이동했다.

이후 식약처 농축수산물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을 거쳐 지난해부터 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으로 활동해왔다.

한편, 전 청장 임명으로 공석이된 수입식품정책과장에는 이윤동 주중국 대사관 주재관이 임명됐다. 

식약처는 또한, 경인지방청 의료제품실사과장에 손경훈 보건연구관을, 광주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에 오재호 보건연구관을, 대전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에 손경희 보건연구관을 각각 임명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항체진단 국내 최초 기술개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감염 시 동물에서 생성되는 특이항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항체진단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SFTS 항체진단기술은 효소면역법(ELISA)을 이용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동물의 특이항체 진단법으로 다량의 검사를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진단기술이다.

이번 SFTS 항체진단기술은 ‘SFTS 진단기법 확립 및 국내 동물에서 SFTSV 감염 실태 조사 (’13~’15) 연구 수행’을 통해 개발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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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바이러스 감염 진단방법 원리

검역본부 측은 “개발된 효소면역법은 기존에 사용하던 항체검사법인 바이러스중화시험법(VN test) 및 간접형광항체법(IFA) 진단결과의 각각 98.9% 및 97.4%로 높은 일치율을 보이며, 검사 소요시간은 약 3시간으로 많은 수량의 시료를 자동화기기를 적용하여 단시간에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사람 및 동물의 전염병으로 아직까지 효과적으로 대량으로 정확하게 특이항체를 검출할 수 있는 진단법이 상용화되어 있지 않아 대규모 검색사업 등이 어려운 실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SFTS 진단법 관련 기술(SFTS 효소면역법)은 특허출원 되었으며 진단키트 개발경위는 국제학술지에 게재 할 예정”이며 “현재 개발 기술을 적용한 SFTS 효소면역법 진단키트 대량생산을 위하여 산업체에 기술이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업체에 성공적으로 기술이전 되어 진단키트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 SFTS 신속진단 및 예찰이 가능하여 동물에서 SFTS 감염실태 파악 및 대응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은 SFTS 바이러스 감염에 의하여 발생하는 사람 및 동물의 전염병으로 중국에서 2011년에 처음으로 보고된 새로운 매개체감염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2013년에 보고됐으며, 매개곤충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렸을 때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감염된 사람에게 발열, 복통, 구역, 구토, 혈소판감소증, 백혈구감소증을 유발하고 치사율은 6~30%에 이른다. 동물에서는 증상이 관찰된 사례가 현재까지 보고된 바 없다.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 그 10년 후⑪] 권태억 수의사

2005년 3월 출판된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도서출판 부키)는 반려동물 임상, 산업동물 임상, 검역, 수의 축산 정책, 공중 보건, 동물약품 개발, 전염병 연구, 야생동물 진료, 수의장교, 미국 수의사 등 각 분야에 종사하는 22명의 수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아 ‘수의사라는 직업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책’이라고 평가 받는 책입니다.

많은 수의사 및 수의대 학생들도 이 책을 읽었을 텐데요, 이 책이 출판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이에 데일리벳 학생기자단에서 당시 책에서 소개된 22명 수의사분들을 다시 인터뷰하여 10년 후 모습을 살펴보는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이하 수말수) 그 10년 후’ 프로젝트 시리즈를 진행합니다.

 

그 열한 번째 주인공은 권태억 수의사입니다.

권태억 수의사는 여전히 한성동물병원을 운영하며 63수족관과 일반 보호자들이 기르는 다양한 동물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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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말수가 집필된 지도 10년이 지났다. 근황이 어떠신 지 궁금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서울 관악구에서 한성동물병원을 운영하며 특수동물을 진료하고 있다.

63CITY 수족관의 특수전시생물 진료 전담수의사 역할도 계속하고 있다. 리모델링 후 파충류 동물들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차이는 있다.

이외에도 한국동물병원협회 부회장으로서 임상수의사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말수 집필에는 대한수의사회 추천을 계기로 참여할 수 있었다. 적절한 시기에 좋은 책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수의사 진로를 고민하는 초중고교생들이 책을 계기로 찾아오기도 했다. ‘무의미한 일은 아니었구나’ 싶다.

사실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주고 싶어 참여했던 측면이 있다. 임상수의사가 목표였던 어린 시절 동물병원에 찾아가 실습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지금도 수의과대학이나 주변 학생들의 진로체험이나 상담을 계속하고 있다.

Q. 여전히 특수동물을 포함한 임상수의사로 활동하시지만, 10년 동안 변화도 있었을 것 같은데

10년 전만에도 향후 수의계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동물병원 사정도 훨씬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뒤돌아보면 당시의 동물병원 경기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후배수의사들이 ‘좋은 시절에 복 받으셨다’고 농담을 건넬 정도다.

그래도 수의사들이 자율적으로 전문성을 더한 10년이었다. 심해진 경쟁에 내공을 다지고자 수의사들이 더 많이 공부했다.

Q. 책에서도 향후 특수동물 임상의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 예측했는데, 요즘 관련 상황을 어떠한가

매출, 진료수 등을 비교해보면 10년전보다는 당연히 증가했다. 5, 6년 전과 비교해도 진료두수는 60% 가량 많아졌다.

특히 어린 연령층이 특수동물을 많이 기르는데, 이들이 사회인으로서 자리 잡을 10~20년 후에는 특수동물 임상분야가 지금보다 더 발전할 것이라 본다. 장기적으로는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수동물은 유행을 탄다. 시대에 따라 선호하는 동물이 변한다. 예전에는 햄스터를 많이 기르다가 이후 수년간 토끼 붐이 있었다.

요즘에는 고슴도치를 기르는 보호자가 꽤 많아졌다. 프레리독, 라쿤, 미니돼지 등 축종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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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특수동물 임상이 반려동물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특수동물을 전문으로 보는 동물병원이 많지 않다 보니 보호자가 멀리서도 찾아온다. 그러다 보니 평일에는 내원이 어려워 토요일에 수십 케이스가 집중되는 편이다.

특수동물 진료는 연결성이 부족한 경우가 잦다. 반려견은 예방접종도 비교적 연속적이고 병원과 거리상 가깝다 보니 마음만 먹으면 자주 내원할 수 있다. 반면 특수동물은 거리가 멀고 보호자가 학생인 경우가 많아 자주 내원하기가 어렵다.

질병의 경과나 폐사에 걸리는 시간이 아주 짧다는 점도 애로사항이다.

사람은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가니 중병이라도 치료 가능성이 높고 사망까지의 경과시간이 길다. 반려견은 그에 비해 짧은 편이다. 특수동물 아예 아무 표현도 없다가 중증의 증상이 확 덮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특수동물의 가면현상(Masking phenomenon) 때문이다. 야생에서는 외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면 바로 공격 받는다. 때문에 아프더라도 안 아픈 척 끝까지 버틴다. 반려동물에도 이 같은 현상이 있지만, 야생성이 강한 특수동물에서 더 두드러진다.

이러한 성질 때문에 먹이를 허겁지겁 먹던 새가 1분 만에 갑자기 죽기도 한다. 이런 동물들은 내원 시점도 늦고 진단해 치료하기도 어렵다.

Q. 63수족관에서는 어떻게 진료하나

사실 물에 있는 동물은 직접 만지기보다 눈으로 살펴보는데 그쳐야 할 경우가 많아 진료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예방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편이다.

사육사에게 영양이나 사육환경을 컨설팅한다. 배설물로 인한 물의 pH변화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전염성 질병을 막기 위한 소독도 철저히 실시하도록 유도한다.

Q. 특수동물에 관심 있는 후배수의사나 수의대생들은 원장님이 어떻게 역량을 갖췄는지 궁금할 것 같다

알다시피 국내에는 특수동물 임상 관련 자료가 너무 부족하다. 외국자료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덕분에 인터넷 실력도 많이 늘었다.

독학한 과정은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이었다. 외국에도 야생동물 자료가 많지 특수동물 자료는 많지 않았다. 하나하나 익혀 혼자 공부할 수 밖에 없었다.

요즘은 ‘특수동물 임상의 전망’을 주제로 외부 강연도 나가는데 여전히 국내 자료가 부족해 외국자료를 주로 활용한다.

사실 특수동물 임상을 잘하려면 개, 고양이를 다루는 소동물 임상을 제대로 익혀야 한다.

같은 질병이라도 특수동물 자료의 수준은 얕고 소동물 임상의 수준은 깊다. 때문에 소동물 역량을 특수동물에 접목시켜 나가야 한다. ‘하나만 판다’는 자세보다는 다양한 경험이 도움이 된다.

특수동물에 대한 국내 교육여건은 좋지 않으니 선진국에 직접 나가서 배워오는 것도 좋다. 일부 학생들은 이미 적극적으로 경험하는 것 같다.

특수동물은 g단위 저울과 마취장비 정도만 갖추면 진료가 가능하므로, 설비투자보다는 공부가 우선이다.

무엇보다 진로는 자기 적성에 맞아야 한다. 특수동물은 특히 섬세한 성격을 요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성격이나 잘하는 분야에 맞게 선택하길 바란다.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지금껏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 것을 만회하고 싶다. 임상수의사로 활동한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다. 벌써 50대 후반이다. 건강을 위해 진료시간도 조금씩 줄이고 있다.

이제껏 여러 경로를 통해 본인의 경험을 나누고자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본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힘 닿는데 까지 도움을 주고 싶다.

이지은 기자 zee04@dailyvet.co.kr

아시아수의치과포럼 10월 개최‥해외연자 초청강연, 실습기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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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 일정

한국수의치과협회(회장 김춘근)가 오는 10월 제2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초청연자의 이론강연과 실습강의가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첫 포럼에 연자로 참석했던 프랭크 베르스트라테 미국 UC Davis 교수가 다시 방한한다. 같은 대학의 미국수의치과전문의 미린다 롬머 교수도 개와 고양이 치과환자의 마취관리 및 고양이의 치과질환에 대해 강의한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초청강연에서는 고양이의 치과질환부터 영상진단, 수술증례, 3D프린팅 이용까지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박희명 건국대 교수와 이인형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 연자들이 한국어 강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Wet-Lab 실습 세션도 이어진다.

국내 최초로 3D 프린팅을 이용한 구강종양수술에 성공했던 전남대 김세은 박사와 정길준 온누리동물병원장이 실습 세션을 진행한다.

각 강연별 선착순 10명이 참여하는 실습세션에는 치과방사선 및 예방적 치과 치료, 치아발치 등 임상현장에서 꼭 필요한 치과치료기술을 다룬다. 아울러 생활치수절단술/MTA의 활용, 상악 및 하악절제술 등 임상현장에서 필요도가 증가하고 있는 분야도 포함한다.

이번 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전남대 수의외과학 교실 이은석 수의사는 “1회 포럼 당시 큰 호응을 받았던 증례발표와 토론이 더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포럼위원장 강성수 전남대 교수는 “단순 발치와 스케일링 중심이던 국내 수의치과임상 저변을 구강질환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9월 30일까지 진행될 포럼 사전등록은 수의치과협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춘근 수의치과협회장은 “저명한 해외 전문의와 국내 임상가들의 훌륭한 강의로 알찬 수의치과 정보가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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