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TOP5 융복합 프로젝트의 하나로 ‘반려동물 산업화 지원 기술 개발’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는 ‘반려동물 누리집(http://www.nias.go.kr/companion)’을 소개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반려동물 누리집에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최신 정보와 자체적으로 추진한 연구결과 등을 담았다”며 “토종견과 외래견 등 23품종의 정보, 번식생리, 질병 및 영양 관리, 사양 관리 정보, 식생활과 대소변 훈련 등 길들이기, 강아지 선택요령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연구한 ‘홍삼껍질을 이용한 건강개선 방법’, ‘가정식 사료제조 방법’, ‘외출 전 배변 관리 요령’ 등 반려견 사료와 사양 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이용한 동물매개치료 효과와 국내외 연구현황, 동물보호법과 동물보호 사이트 정보 등도 제공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앞으로도 반려동물 산업화를 위한 종합적인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정현정 농업연구사는 “반려동물 누리집은 반려동물 관련 일반적 정보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에서연구한 자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며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물병원협회가 8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16년도 송년의 밤 행사를 겸한 제3회 HAB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AHA 임원진과 HAB 위원회 위원들이 모여 올 한 해 동안 펼친 활동과 성과를 돌아봤다.
KAHA와 협력하고 있는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와 위너메드, 글로벌에코텍, 엘리펀 등 관계 업체 임직원들도 함께 했다.
2007년 발족한 KAHA HAB(Human Animal Bond) 위원회는 사람과 동물이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용인 효자병원, 글로리병원 소아재활센터에서 매달 동물매개활동(CAPP)을 펼쳤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요양병원에서 머무는 노인들과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재활을 돕고 있다.
글로리병원의 고은주 사회복지사는 “치료도우미견과의 접촉하며 펼치는 다양한 활동이 정서적 안정, 운동 유도, 인지학습 효과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동물매개활동의 효과가 보다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활동견 추가 양성과 동물매개활동 매뉴얼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요양병원에서의 동물매개활동은 올해 범위를 더 넓혔다. 기존 별도 공간에서 진행하던 활동을 병동 안으로 옮기고, 날씨가 좋은 봄가을에는 도우미견과 함께 야외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서정주 위원은 “병동 안으로 프로그램을 옮기니 지나가는 의료진이나 관심이 없으시던 어르신들도 반가운 반응을 보여줬다”고 돌아봤다.
효자병원 오정현 사회복지사는 “사실 어르신들이 요양병원 안에서 웃을 일이 별로 없는데 반려동물을 만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며 “올해 처음 시도한 치매병동에서의 동물매개활동도 내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AB 위원회는 이 외에도 KAHA EXPO 현장에서 보호자와 동물병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의 입양견 돌보기, 서울보건환경연구원의 전염성 질병 순회검진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KAHA HAB위원회는 올해 IAHAIO(International Association of Human Animal Interaction Organizations) 정회원 가입에 성공했다. 한국에서는 HAB KOREA, 창파동물매개치료연구센터에 이어 세 번째다.
허주형 회장은 “IAHAIO 가입은 쾌거”라며 “일선 동물병원에서 일하면서도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위원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HAB위원회 위혜진 위원장은 “내년에도 인간과 동물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통해 생명존중과 원헬스(One-Health)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유기동물도 돕고 따뜻한 마음으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자선 전시가 갤러리위(Gallery We)에서 펼쳐진다. 갤러리위는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박형진, 한상윤 작가와 방송인 박은지, 가수 김완선이 참여하는 반려동물 사랑 특별전시 ‘HUG 안아주세요’를 진행한다.
‘HUG 안아주세요’는 갤러리위의 자선 송년 행사 ‘We are the world’의 일환으로, 제2의 가족인 반려동물을 학대하거나 유기하지 말고 사랑과 따뜻한 보살핌을 주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갤러리위 측은 “애완동물이 반려동물로 자리잡는 과정 속에서 그 의미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평화롭고 따뜻하게 그려내는 박형진 작가와 석채와 분채를 사용해 가장 한국적인 팝아트를 보여주고 있는 한상윤 작가의 반려견, 반려묘를 그린 예술작품들이 전시되며, 방송인 박은지의 꽃그림과 가수 김완선이 자신의 반려묘를 찍은 사진 작품들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한상윤 – My Love Pet
이번 ‘HUG 안아주세요’에서는 (주)해마루, (주)내추럴발란스코리아, 한국마즈(유) 등 관련 업체와 함께 동물보호 후원 물품을 모아 12일(월) 진행되는 자선 송년의 밤 ‘We are the world 25th’에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갤러리위는 자선 송년 행사 ‘We are the world’를 통해 12월 한 달 간 반려동물사랑 자선전시 ‘HUG안아주세요’, 안윤모와 자폐성 장애 작가들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그림여행展’, 김민경, 한상윤, 허필석, 창유진, 신흥우, 이후창 작가가 참여하는 ‘갤러리위 소속작가展’, 김판기, 한주은, 서기열 작가의 테이블웨어展 ’12월의 선물’ 등 특별한 전시를 비롯해 콘서트, 아트토크쇼 등 다양한 ‘문화 컬래버레이션’행사를 진행한다.
제4차 세계동물보건기구 국제 동물복지컨퍼런스(4th OIE Global Conference on Animal Welfare)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동물복지(Animal Welfare for a better world)’를 주제로 열렸다.
세계동물보건기구 OIE는 2001~2005년 전략 계획 수립시 동물복지를 처음 정의했다. 이후 “동물복지의 국제 기준을 만들고 세계 동물복지를 리드해달라”라는 회원국들의 요구에 따라 ‘OIE 동물복지 표준’을 수립했다.
이후 2004년부터 4년에 한 번씩 국게 동물복지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특히 ▲개발도상국들의 동물복지 표준 수행 향상 ▲동물복지 표준 개편을 위한 논의 ▲성공적인 동물복지 표준 수행을 위한 수의계의 역할과 책임 및 국제 공조 등에 목적을 뒀다.
모니크 에르와 OIE 사무총장
One Welfare 개념 새롭게 등장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사람의 건강, 동물의 건강, 그리고 환경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One Health(하나의 건강)’개념과 더불어, ‘One Welfare(하나의 복지)’ 개념이 새롭게 언급됐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문운경 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은 “One Welfare는 반려동물, 산업동물 할 것 없이 동물의 복지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사람의 복지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축산물의 윤리적 소비,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미치는 정신적 위로 등 동물복지는 정신적 가치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장동물 측면에서는,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하여 동물을 사육하고 운송하고 도축시킨 ‘고품질 고위생 동물복지축산물’에 대해 소비자가 고비용을 지불하여 구매할 경우, 생산자는 더 좋은 환경에서 동물을 사육할 수 있게 되어 동물의 복지는 더 향상되며 동시에 소비자는 더 건강한 축산물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동물과 사람이 모두 복지 혜택을 누리는 것이다.
반려동물 측면에서는, 사람으로부터 질병 관리, 고통 해소 등의 복지 혜택을 누리는 동물들이 주인들의 스트레스 감소, 건강증진, 정신적 위로 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동물매개치료를 통해 환자에게 ‘치료효과’까지 제공하게 되므로 사람과 동물의 복지가 하나로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한편, OIE의 모니크 에르아 사무총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동물의 복지는 동물이 태어날 때부터 시작되어, 자라는 과정을 거쳐 죽을 때까지 계속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건국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원장 한진수)이 반려동물 보호자 대상 무료 공개 강좌 ‘펫맘스쿨’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건국대 동물병원과 ㈜화인크리에이티브가 주관하는 펫맘스쿨은 보호자들에게 생소한 반려동물 건강상식을 전문가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건대 동물병원 의료진과 동문 수의사들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달 열릴 제1회 펫맘스쿨 건국대 3R동물복지연구소 이혜원 수의사와 박희명 건국대 수의대 학장이 연자로 나선다.
12월 17일 첫 강연에서는 이혜원 수의사가 ‘강아지와 고양이의 언어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내년 1월 14일에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문제행동과 예방법·치료법’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1월 24일과 2월 4일에는 박희명 학장이 반려동물의 암, 개와 고양이의 차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건국대 동물병원 한진수 원장은 “반려동물의 행동이나 질병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많아지지만 동물의료 전문가의 상담은 부족하고 인터넷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넘쳐난다”며 “전문 의료진이 운영하는 ‘펫맘스쿨’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명 학장은 “매달 무료로 진행되는 펫맘스쿨 강연이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펫맘스쿨은 매달 새로운 주제의 공개강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 회원 가입 후 강좌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강좌마다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관련 용품을 증정하고, 유기동물 입양후원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
11월말 공사를 마친 센터는 6일 개원 15주년 기념 확장 개원식을 개최했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과 신보라 국회의원, 박희명 건국대 학장, 강형섭 전북대 학장, 이영원 충남대 학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001년 개원 후 15주년을 맞이한 로얄동물메디컬센터는 병원건물 1층 진료시설을 2배 가량 확장했다.
확장된 병원 공간은 외과, 내과 및 영상진단, 고양이특화센터, 응급집중치료 등 진료과목과 운영목적에 따라 7개 블록으로 구역화했다. A부터 E구역은 1층에, 재활특화센터(F구역)은 지하 1층에, 세미나실(G구역)은 부속시설에 자리 잡았다.
진료공간의 경우 집중치료실과 일반입원병동, 면회실을 연결하거나 진단장비를 유기적으로 배치하는 등 동선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양이특화센터 구역은 출입구부터 대기실, 진료실, 처치실, 입원실을 모두 별도로 갖춰 내원한 고양이 환자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환경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고양이수의사회 고양이친화병원 인증(ISFM Cat Friendly Clinic)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 마련된 제2수술실은 복층 구조로 생중계 관람설비를 갖췄다.
병원공간을 확장하면서 의료설비도 보다 확충했다.
새로이 마련한 제2수술실에는 복강경, 관절경 등을 추가 구비했다. 무영등 설치 카메라로 수술상황을 생중계하고, 이를 복층에 마련된 수술관람실에서 참관할 수도 있다. 집중치료실에는 수술 및 중환자 회복을 도울 고압산소치료기 2대를 새로 비치했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는 정인성, 유용규, 이기종, 김영환, 이재희, 장세웅 원장을 중심으로 60여명의 진료진이 365일 운영하고 있다.
이재희 원장은 “어려운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동물들과 일선 수의사분들을 돕는 것이 본원의 역할”이라며 “일선 동물병원과 공존하는 협력 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환자를 전원하지 않아도 일선 임상수의사가 직접 방문하면 본원이 보유한 여러 첨단의료기기와 처치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고 있다”며 “관심 있는 수의사분들은 언제든지 연락해 협진 방안을 협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OO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K는 연말을 맞아 병원 회식에 참석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먼저 회식장소를 빠져나와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경우 직원K는 산재보험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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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여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은 근로자가 업무 수행 중 입은 부상이나 업무로 인해 발생한 질병에 대해서는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재해보상제도를 정하고 있다.
업무상 재해보상제도는 ‘무과실책임주의’를 도입, 사업주 본인의 귀책사유로 발생한 재해가 아니라 하더라도 다친 근로자에 대한 보상책임을 부담한다.
일반적인 민사관계가 과실이 있는 경우에만 보상책임을 부담하는 ‘과실책임주의’를 토대로 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현행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하 산재법)은 근로자 1인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가 산재보험에 가입해 산재보험료를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가 업무상 사고 또는 질병을 당한 경우, 근로복지공단이 사업주를 대신하여 상병의 내용에 따라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등의 다양한 보험급여를 지원한다.
간혹 필자가 상담을 하다 보면, 회사에서 일을 하던 중 산재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가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을 해줘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오해하고 있는 근로자를 종종 볼 수 있다..
그러나 산재신청은 근로자가 직접 하는 것이 원칙이다. 사업주는 근로자가 산재보험 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의무를 부담할 뿐이다.
즉 산재보험법상 사업주는 산재보상과 관련한 직접 당사자는 아니며, 사업장에서 재해가 발생하면 근로자 스스로 관련 신청서류를 첨부하여 관할 근로복지공단에 보상신청을 하면 된다.
물론 근로자가 산재신청을 통해 각종 보험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근로자의 재해가 ‘업무상 재해’여야 한다. ‘업무상 재해냐, 아니냐’가 산재보상 여부를 판가름한다.
산재법 제4조는 업무상 재해를 “업무상 사유에 의한 근로자의 부상, 질병, 신체장애 또는 사망” 으로 정하고 있다.
이는 해당 재해가 근로자의 업무가 원인이 되어 발생했으며, 업무 수행 중에 발생한 것이어야 ‘업무상 재해’로 인정 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업무상 재해인지 여부는 근로복지공단이 조사를 통해서 확정하지만, 구체적인 인정 기준은 산재법 제37조가 규정하고 있다.
산재법 제37조는 행사중 사고, 휴게시간 중 사고 등 업무상 재해의 인정여부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이 중 출퇴근 중의 사고가 업무상재해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사업주가 제공한 교통수단이나 그에 준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사업주의 지배관리 하에서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일 것’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다.
대법원 판례도 그동안 이와 비슷한 취지로 이어졌다.
비록 출퇴근이 근로의 제공이라는 업무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출퇴근 방법과 경로의 선택이 근로자에게 유보되어 있어 통상 사업주의 지배관리 하에 있다고 할 수 없으므로, 사업주가 제공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그 과정이 사업자의 지배관리 하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경우에 한하여 업무상재해를 인정하는 입장을 보여 왔다.
즉 회사가 제공한 출퇴근버스 등을 이용하다가 사고를 겪으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지만, 개인 소유의 차량이나 자전거, 도보를 이용한 출퇴근 중 발생한 사고는 인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르면 상기 사례의 직원 K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지난 9월 30일 출퇴근 중의 사고에 대한 산재법 조항을 ‘헌법불합치’로 판결했다.
헌재는 “사업주의 판단이나 개인사정 등으로 출퇴근 수단을 제공받지 못했다고 해서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이라고 판시하며 2017년 12월 31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할 것을 주문했다.
동 법조항이 개정 되면, 본인소유의 차량을 이용하여 퇴근시에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에도 산재인정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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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출퇴근 사고의 산재승인 기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어 왔으나, 최근 헌재 판결로 논란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예정대로 법 개정이 이루어 진다면, 출퇴근중의 사고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산재로 인정되는 만큼 향후 병원 직원에 대한 산재보험 관리에 대해서도 보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한국조에티스가 아포퀠 등록기념 웨비나를 개최한다. 아포퀠(apoquel, oclacitinib tablet)은 최근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일본, 호주 등에 출시되어 임상수의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웨비나는 ‘개의 소양증 동반 질환과 아포퀠의 사용’을 주제로 12월 19일(월) 오후 8시에 진행된다.
황철용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강사로 나와 약 1시간 가량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웨비나는 아이해듀를 통해 방송되며 수의사를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따라서 수의사 인증을 위해 사전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수의사 인증은 수의사 면허번호 입력 및 면허증 사진 업로드를 통해 가능하다.
아이해듀 측은 “개에서 소양증은 주로 알레르기 질환에 의해 유발되나 그 외 외부기생충 감염을 포함한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소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소인들에 대한 감별방법과 아울러 효과적으로 소양증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며 “국내 출시 예정인 아포퀠 제제를 이용한 증례들을 살펴보고 소양증 관리에 있어서 아포퀠 제제를 올바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