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반려동물과 함께‥제2회 SAC 펫페스티벌 6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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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가 오는 6월 25일 SAC 아트센터에서 제2회 SAC 펫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SAC 펫페스티벌에서는 VIP 초청세미나와 반려견 대회, 체험 프로그램, 시모마켓 및 연예인 바자회, 먹거리 코너와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VIP 초청세미나에는 이웅종·이찬종 교수와 사카모토 일본중앙동물학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반려견 행동교정 및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SAC 시모마켓 연예인바자회에서 스타들의 애장품을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유기견 복지센터에 기부된다. 소문난 반려인 F(x)루나, 엑소, 트와이스, 여자친구, G드래곤, 전소미를 비롯하여 시아준수, 애프터스쿨, 갓세븐 등의 아이돌이 참여한다.

학생부와 일반부가 나뉘어 어질리티클럽 대회, 애견미용경진대회를 벌인다.

반려동물 캐리커쳐, 반려동물 프로필촬영,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 및 아로마테라피, 진료상담, 미용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김태형 이사는 “매년 SAC 펫페스티벌을 통해 반려동물 가족에게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문화 성숙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6월 16일 퀴즈] 반려동물 곰팡이 감염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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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로얄캐닌 20일간의 더마 퀴즈 이벤트] 6월 16일 퀴즈입니다.

곰팡이 감염에 대한 검사가 아닌 것은?

①스킨 스크래핑  ②우드 램프 검사  ③곰팡이 배양  ④스카치테이프 테스트

 

이벤트 참여시간 : 10:00 ~ 17:00

이벤트 참여대상 :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퀴즈 족보 확인하기(클릭)

 

* PC에서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퀴즈 풀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혹시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은 ysj@dailyvet.co.kr 로 성함, 핸드폰번호, 동물병원명, 동물병원주소, 퀴즈답을 함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데일리벳 회원가입 없이도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캐닌과 데일리벳이 함께 20일간(5월 22일~6월 16일) 더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일(토, 일 제외) 퀴즈가 게재되고, 다음날 오전 11시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매일 게재되는 퀴즈와 당첨자 내역은 데일리벳 더마 퀴즈 이벤트 페이지(www.dailyvet.co.kr/category/2017derm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수의순환기학회 미니 세미나 진행…추계학회 9월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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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순환기학회(KVCC, 회장 송근호)가 6월 3일(토) 2017년도 전반기 미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미니 세미나에는 김성수 수의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심장환자, 이런 경우 어떻게 치료해야할까?’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성수 수의사는 이 날 세미나에서 심장환자의 long term 관리시 체크해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송근호 회장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항상 매진하는 수의순환기학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여러 가지 우여곡절로 수의업계가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의순환기학회는 9월에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컨퍼런스, 11월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한 것처럼 올해는 전반기 미니 세미나, 후반기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이다.

한국수의순환기학회(Korean Society of Veterinary Circulation, KSVC)는 2015년 10월 ‘심장, 신장, 호흡 및 집중치료 등 순환기질환 분야의 수의임상 및 학술의 발전’을 목표로 창립했다.

동물복지표준협회 6월 30일 창립,`동물복지 표준 정책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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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표준협회 창립총회가 6월 30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동물복지표준협회 창립을 기념하는 ‘동물복지 토론회’와 인도주의 수의사회 출범식도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동물복지 향상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전채은 동물을위한행동 대표의 발제와 이항 교수(서울대 수의대), 임채웅 교수(전북대 수의대), 박정희 운영위원(전북 환경운동연합), 이형주 대표(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노희경 과장(환경부 생물다양성과)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준비되어 있다(좌장 :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학장).

국회 사무처 사단법인 등록을 마친 ‘동물복지표준협회’는 앞으로 동물복지 정책을 연구·조사하고 정치권에 동물보호복지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서울대 수의대에 사무실을 두고, 기존의 농림축산식품부 중심의 축산행정체계를 벗어나 수의사와 동물보호, 철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하여 동물복지 표준 정책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물복지 표준화와 더불어 반려동물 의료문화산업이 사회 중심 문화로 도약하고, 생명존중 사상과 동물권이 국가 이념으로 정착시키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박순석 영남수의컨퍼런스 고문과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전채은 대표(동물을위한행동), 이상경 변호사(전 국회의원), 하병길 더불어민주당 동물복지특위원장, 강종일 전 아시아소동물수의사회장, 위혜진 서울시수의사회 총무이사, 이태형 서울시수의사회 이사, 송정은 광주동물메디컬센터 원장, 김종복 한국펫사료협회 회장,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 오순애 늘해랑인성교육협동조합 대표, 황윤 독립영화 감독, 최승용 펫닥 대표 등이 상임이사로 참여한다.

김두관, 천정배, 전현희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고문을 맡았으며, 우희종·황철용·이인형·서강문·이영원·정진영 교수 등 수의과대학 교수들이 자문위원으로 함께한다.

개원 예정 수의사를 위한 헬로우벳 2차 개원세미나,7월 2일 개최

헬로우벳이 주최하는 개원 예정 수의사를 위한 ‘개원정보 세미나’가 7월 2일(일) 10시 개최된다. 헬로우벳은 의사 개원시장에서 10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만든 회사로 지난 6월 4일 첫 수의사 개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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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오렌지타워(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18)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 입지, 동물병원 세무 및 노무, 개원 자금 대출, 동물병원 인테리어, 의료장비 등에 대한 실사례 위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나에게 맞는 대출 찾아보기(개원 자금 계획 세워보기, 은행대축 창업자금 재출 활용해보기) ▲현명하고 꼼꼼하게 좋은 입지 찾기(병원 컨셉에 따른 지역별 입지 분석 등) ▲헬로우벳 회사소개 ▲싸고 좋은 의료기기? 내 병원에 맞는 의료기기 찾기 ▲병원에 맞는 인테리어 컨셉 찾기 ▲개원의가 꼭 알아야 할 세무, 첫 단추를 잘 끼우자(개원 준비 단계에서의 세무, 세무조사 대비요령 등)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부산은행 양재원 팀장, 헬로우벳 류동협 팀장, 헬로우벳 유성철 대표, (주)이룸 양훈 대표, 제이케이갤러리 김효재 대표, 윤현웅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선배 원장들의 성공 개원 스토리 사례 발표도 마련되어 있다.

장안식 원장(일산시티동물의료센터), 윤경일 원장(녹양동물병원)이 직접 나서 자신의 개원 스토리를 소개한다.

이번 수의사 대상 개원정보 세미나를 개최하는 헬로우벳 측은 “6월 4일 첫 개원세미나에 많은 수의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세미나를 마칠 수 있었다”며 “추가 세미나 개최에 대한 요구가 높아 2차 세미나를 7월 2일 개최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수의사에게는 최대 6억원까지 개원자금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중식 및 보조배터리가 지급된다. 참가비는 사전등록 1만원, 현장등록 3만원이다.

세미나 내용 확인 및 참가신청(클릭)

툴젠, 근육량 높인 돼지 생산 유전자교정기술 국내 특허 등록

일반돼지(왼쪽)에 비해 근육이 많은 유전자교정돼지(오른쪽) (사진 : 툴젠)
일반돼지(왼쪽)에 비해 근육이 많은 유전자교정돼지(오른쪽) (사진 : 툴젠)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대표이사 김종문)이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해 근육량을 높인 돼지 생산기술을 국내에 특허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 연변대 윤희준 교수와 공동연구로 개발된 기술이 중국에 이어 국내에도 등록된 것.

특허명은 ‘마이오스타틴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TALEN 및 이를 이용한 마이오스타틴 유전자가 녹아웃된 동물을 제조하는 방법’이다.

근육 성장을 조절하는 마이오스타틴(Myostatin) 유전자를 녹아웃 시켜 일반 돼지에 비해 골격근량을 20% 가량 증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유전적인 근육강화 형질이 소, 양, 개 등의 동물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돼지에서는 극히 드물다는 것이 툴젠의 설명이다.

툴젠과 연변대 연구팀은 TALEN 유전자교정기술을 활용해 돼지의 마이오스타틴 유전자를 교정하는데 성공, 관련 논문을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학술지 2월판(보러가기)에 발표했다.

툴젠 구옥재 동식물사업부장은 “전세계적으로 유전자교정기술을 활용한 동식물 품종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며 “품종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기존 기술로는 어려웠던 품종도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툴젠 김종문 사장은 “이번 근육강화돼지 특허 등록을 계기로 툴젠의 농축산분야 사업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유전자교정기술 원천특허, 응용특허 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내최초 산업동물 수의임상 심화교육 7월 신설‥수의대생 모집

대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수의과대학생 산업동물교육 심화과정’이 7월 3일부터 14일까지 평창 산업동물임상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수의대생 본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동물임상 심화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창 연수원이 문을 연지 2년여만이다.

이번 심화교육은 산업동물 임상에 관심있는 전국 수의과대학 본과 3, 4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2일간 평창 연수원에서 합숙하면서 소, 돼지, 가금, 말 등 산업동물 4을 모두 다룬다. 각 동물의 기본 신체검사부터 보정, 채혈, 투약, 부검 등을 총 망라한다.

기존 대학교육과 달리 실습기회와 관련 기자재가 충분히 제공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소, 말, 돼지 등 대동물도 최소 학생 10명내외당 1두, 가금은 학생 1~2명당 1두까지 주어질 전망이다. 3d 복강경까지 갖춘 연수원의 교육설비도 강점이다.

총 교육비 130만원 중 교육생이 숙박비와 식비 등 40만원을 부담한다.

참여를 원하는 수의대생은 6월 23일까지 대한수의사회에 신청할 수 있다. 학교, 학년, 이름, 성별, 주민등록번호(상해보험 가입용), 연락처, 이메일을 대수 사무처 담당자 이메일(hs392@kvma.or.kr)로 송부하면 된다.

(본지 리크루트 실습공고 참고 –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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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화교육 과정은 올해부터 농식품부가 ‘수의과대학생 산업동물교육 지원사업’을 신설함에 따라 마련됐다.

평창 연수원이 2015년 문을 열었지만, 정작 각 대학에 실습교육 예산이 부족해 서울대, 강원대를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수와 한국수의과대학협회가 국회를 설득, 국비 예산 1억7,500만원을 확보했다. 학생 자부담 7,500만원을 합쳐 총 2억5천만원의 교육예산이 마련됐다.

심화교육 과정 외에도 각 수의과대학 별 기본과정 교육도 진행된다. 오는 19일 경상대 수의대를 시작으로 선착순 신청한 수의과대학의 평창 연수원 방문(1주과정)이나 자체 실습교육을 지원한다.

이인형 서울대 교수는 “연수원의 서울대 수의대 교수진뿐만 아니라 일선 양돈, 가금수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현장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학생과 수의과대학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시 반려동물 공영 장례시설 설치 놓고 온라인 시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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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반려동물을 위한 공영 장례시설이 필요한지 시민의견을 묻는다.

서울시는 오는 7월 8일과 9일 양일간 열릴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에서 다룰 시민의제 공모작 중 하나로 반려동물을 위한 공영 장례시설(화장장 혹은 수목장) 안건을 선정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2주간 온라인으로 접수한 시민제안 175개 중 민관 희의를 거쳐 압축된 5대 안건 중 하나다. 2012년부터 이어진 정책박람회를 통해 ‘올빼미버스’를 포함한 150여개 안건이 실제 서울시 정책으로 실현된 바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이 늘어나는데 반해 부족한 장례시설은 문제로 꼽힌다.

동물장묘업체도 전국 20여개소로 점차 늘고 있지만 그나마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집중돼 접근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동물병원에 위탁해 의료폐기물로 처리하거나, 심지어 일반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라는 현행 규정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문화와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늘고 있지만, 사망했을 때 적절한 방법이 없어 몰래 산에 묻거나 동물병원을 통해 의료폐기물로서 소각하는 실정”이라며 “사설 화장장이 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직접 화장장, 수목장 등 반려동물을 위한 공영 장례시설을 운영하는 정책 도입 여부를 시민투표로 묻겠다는 것.

다만 “반려동물 화장장은 녹지지역을 활용한 묘지 관련 시설에만 설치할 수 있지만, 서울시내 녹지는 공원이나 개발제한구역이라 서울시내 화장장 건립은 힘든 실정”이라고 전제했다.

이번 시민정책투표는 6월 30일까지 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7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로 7017과 서울과장에서 거리투표가 이어지며, 박람회에서 민관 전문가의 토론을 거칠 예정이다. 

[긴급진단] 사람-동물 `겸용의약품` 들어보셨나요?

최근 동물약품 업계와 관련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가 ‘겸용의약품’ 제도 검토를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동물을 진료하면서 인체용의약품과 동물용의약품을 모두 활용하는 수의사들조차 ‘겸용의약품’은 용어부터 낯설다. 겸용의약품 제도 도입안과 찬반론, 우려되는 부작용을 조명한다. <편집자주>

현재 의약품은 사람에게만 쓰이는 ‘인체용의약품’과 동물에게만 쓰이는 ‘동물용의약품’으로 나눠 관리되고 있다. 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담당한다.

수의사는 동물을 진료하면서 동물용의약품과 인체용의약품을 모두 사용한다. 동물에게 꼭 필요함에도 동물용의약품으로는 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약성분이 많아, 인체용의약품이라도 사용하는 것이다.

동물용으로 정식 품목허가를 받지는 않았지만, 수의학적 전문지식에 따라 수의사가 책임지고 처방하는 형태다.

이는 우리나라나 해외나 마찬가지다. 전세계 수의사들 모두 인체용의약품을 ‘허가외사용’(extra-label)하는데 익숙하다.

특히 반려동물 임상에서는 동물용의약품보다 인체용의약품이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수의학 교재나 대학 교육도 extra-label을 전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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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약품 동물용 확장 규제완화’ vs ‘전세계 전례없는 관리체계, 자의적 법해석’

현재 인체용의약품이 동물에게도 사용되는 경로는 2가지다. 동물용의약품으로 다시 정식품목허가를 받거나, 인체용의약품인 채로 수의사가 extra-label 처방하는 것이다.

식약처가 현재 검토중인 안은 3번째 경로의 신설이다. 기 허가된 인체용의약품 중 동물용으로도 판매하고자 하는 약품은 ‘겸용의약품’으로 품목허가하고, 이를 식약처가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제약사가 동물용의약품제조업 허가를 따로 받지 않아도 되고, 제조설비나 제조관리자·안전관리책임자는 인체약품용으로 갈음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인체용의약품의 extra-label 사용이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식약처 관계자 A씨는 “약사법이 동물에게만 사용하는 의약품(동물용의약품)의 관리만 농식품부에게 위임했으므로, 겸용의약품의 관리권한은 여전히 식약처에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때문에 약사법에 겸용의약품 관련 내용을 신설할 필요도 없이, 제조업 관리나 품목허가에 대한 세부규정만 만들면 된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법제처가 이 같은 취지의 법령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반면 농식품부와 동물약품 업계는 ‘겸용의약품’이라는 분류체계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농식품부 관계자 B씨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겸용의약품’이라는 분류체계로 의약품을 관리하는 국가는 없다”며 “동물에 쓰이는 약품을 동물용의약품과 겸용의약품으로 이중 관리하면 혼선이 불가피하다”며 반대했다.

겸용의약품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법해석이 자의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동물약품업계 관계자 C씨는 “약사법 상 ‘겸용의약품’에 대한 근거내용이 없음에도, 그 실체가 존재한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법제처 법령해석은 심각한 오류”라며 “설령 ‘겸용의약품’ 제도를 도입한다 하더라도 그 개념에 대한 정의부터 공중보건학적 영향, 국제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약사법부터 개정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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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등 전문의약품 오남용·동물 자가진료 조장 우려..유통방식 불투명

업계에서는 “겸용의약품 제도가 생기면, 항생제를 포함한 인체용 전문의약품 다수가 전문가 처방 없이 오남용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인체용 전문의약품은 사람에겐 의사의 처방, 동물에겐 수의사의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되고 있다. 반면 동물용의약품은 수의사 처방의무대상 성분을 제외하면, 약국이나 동물용의약품도매상 등에서 동물 소유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에 가깝다.

자칫 전문의약품이 ‘겸용의약품’의 탈을 쓰고 동물 소유자의 자가진료에 활용될 수 있다는 얘기다.

겸용의약품 제도가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정부 정책기조와 상충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는 지난해 수립한 항생제 내성관리 종합대책 2020에서 사람에게 쓰이는 주요 항생제의 동물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권고했다. 수의사처방대상 동물용 항생제를 확대하고, 플루오르퀴놀론계 및 3·4세대 세팜계 항생제 등의 동물 사용을 억제하겠다는 것이다.

또다른 동물약품업계 관계자 E씨는 “겸용의약품으로 인체용 항생제를 보다 쉽게 유통하도록 만들겠다는 것은 오히려 식약처가 반대해야 할 사안”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식약처 관계자 A씨는 “인체용 전문의약품이라면 겸용의약품으로 허가 받더라도 여전히 전문의약품”이라며 “의사나 수의사의 처방 없이 판매될 수 없다고 봐야 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해명은 근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행 약사법에는 수의사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을 제외하면, 동물에 쓰이는 약의 처방 외(外) 유통을 제한하는 근거조항이 없기 때문이다.

겸용의약품이 되더라도 지금처럼 동물병원을 통해서만 사용되는지, 수의사 처방에 의해 약국·도매상 등에서 판매될 수 있는지도 불투명하다.

일선 동물병원장인 D씨는 “동물에 사용되는 인체용 전문의약품은 항생제, 심혈관계약물, 스테로이드, 안약, 항암제 등 오남용되면 부작용 위험이 큰 것들이 대부분”이라며 “전문가 처방 하에서만 사용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약사 애로사항에는 공감..농식품부
·업계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 하에서 풀어야”

인체용의약품의 동물용 전환 관련 규제를 일부 완화해야 한다는 당초 목적에는 양 부처와 업계가 공감대를 내비쳤다.

성분과 함량, 제형 등이 완전히 동일한 인체약품을 그대로 동물에게 쓰고자 한다면 별도의 제조설비를 추가하지 않도록 하거나, 제조업 허가·GMP 인증을 갈음해주는 방향이다.

농식품부도 겸용의약품 제도화 대신 현행 동물용의약품 관리제도를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이 같은 일부 규제완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다만 동물약품 업계는 GMP 인증, 약사감시 면제 등에서는 농식품부와 이견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겸용의약품 신설이든 기존 규제 완화든 인체용의약품이 동물 사용을 위해 추가 품목허가에 나서는 경우가 어차피 드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품목허가 허들에 비해 동물약품 시장성이 작아 업체 입장에서는 경제성이 없다는 것. 애초에 전세계적으로 수의사에게 인체약품의 extra-label 사용을 허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동물약품업계 관계자 E씨는 “현재 extra-label로 사용되고 있는 인체약 성분이라면 동물용으로는 정식 허가된 바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 같은 신약은 안전성, 유효성을 검증하는 품목허가 과정이 더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우진비앤지,동물백신 생산 시설 승인…올해 말까지 4∼5개 제품 생산 목표

동물약품 전문기업인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실사를 통해 생물학적제제(백신) 제조소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백신 공장을 완공한 우진비앤지는 공장 완공 후 지난달 30일 동물용 백신 제조업 신청을 했고 이 달 9일 승인을 받은 것이다.

우진비앤지 측은 “제조소 승인에 따라 상업생산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그동안 CMO 기관에 위탁하여 임상약 제조를 수행해야 했던 과정도 자체공장에서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정식제품 등록을 마친 PED-M 백신의 본격적인 생산이 가능해져 올해 3분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PED-M 백신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5개 동물백신 제품을 추가로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진비앤지는 지난해 인도 글로비온에 백신 기술을 수출한데 이어 지난달 불가리아 회사와 국내 최초 동물백신의 기술수출도 추가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정읍시의 퇴행적 축산 테마파크 추진 철회를 요청합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정읍시의 정체성 부재한 퇴행적 축산 테마파크 추진 철회를 요청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읍시가 축산테마파크를 건설하면서 소싸움경기장을 설치하려는 데에 대한 문제제기다.

카라 측은 “정읍시는 지역 12개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정읍시민행동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축산테마파크라는 핑계로 점진적 계도를 통해 일소 시켜야 할 소싸움경기장을 건설하려 하고 있다”며 “정읍시는 축산테마파크 조성 예정지역의 경우 조례에 따라 축산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대두되자 소 돼지 등의 대가축은 아예 들이지 않고 잉꼬 원앙 등의 조류와 토끼 곤충 등의 소동물과 반려견,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 체험공간을 만들어 치유와 정서함양의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있다. 정읍시의 소위 ‘축산테마파크’는 소동물테마존과 반려동물테마존 그리고 이벤트존으로 구성되는데, 이벤트존에서 벌어질 소싸움만이 ‘축산’과 연결되는 유일한 지점인 셈”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국 정읍시의 축산테마파크는 ‘축산’과 전혀 무관한 동물들을 이용한 전시 체험 공간임을 알 수 있고, 유일하게 축산과 연결되는 지점인 소싸움장 또한 동물학대 논란과 사행산업 조장 등 문제투성이라는 점에서 ‘축산테마파크’라는 명칭 자체가 무색하다”며 “결국 축산테마파크는 반려동물이나 토끼 곤충 등 소동물들을 전시 체험에 내돌리는 공간에 불과하고 소를 매개로 한 동물 학대이자 비윤리적 도박 산업에 불과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흔해빠진 동물체험 전시장 정도의 발상이나 소싸움 말고 시민단체와 머리를 맞대어 올바른 절차와 미래지향적 고민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제안을 다시 내 주기 바란다”며 “순환하는 자연 속에서 농장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선진적이고 진취적인 생츄어리 팜 정도는 제시해 주어야 진정 축산테마 파크가 될 수 있다. 그 전에 부끄러운 현재의 축산테마파크 계획부터 폐기하는 것이 순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싸움과 관련하여 2015년 4월 유성엽의원(전북 정읍, 국민의당)은 민속 소싸움 진흥법안을 발의해 논란이 된 바 있으며, 황주홍 의원이 지난해 11월 대표 발의한 <전통 소싸움경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서 소싸움 부작용을 잘 설명한 바 있다.

황주홍 의원 등은 당시 소싸움 관련 인터넷 상의 불법행위를 규제하기에는 현행 전통소싸움법 내 소싸움경기에 관한 규정이 부족하다며 금지행위를 확대하고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법안 발의 취지를 밝혔었다.

[6월 15일 퀴즈] 아토피성 피부염을 위한 로얄캐닌 처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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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로얄캐닌 20일간의 더마 퀴즈 이벤트] 6월 15일 퀴즈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진 자견에게 가장 추천되는 로얄캐닌 처방식은?

①가스트로인테스티널 주니어  ②스킨케어 주니어  ③헤파틱  ④하이포알러제닉 모더레이트 칼로리

 

이벤트 참여시간 : 10:00 ~ 17:00

이벤트 참여대상 : 반려동물 임상수의사

퀴즈 족보 확인하기(클릭)

 

* PC에서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퀴즈 풀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혹시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퀴즈 풀이가 안되는 분은 ysj@dailyvet.co.kr 로 성함, 핸드폰번호, 동물병원명, 동물병원주소, 퀴즈답을 함께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데일리벳 회원가입 없이도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캐닌과 데일리벳이 함께 20일간(5월 22일~6월 16일) 더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매일(토, 일 제외) 퀴즈가 게재되고, 다음날 오전 11시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매일 게재되는 퀴즈와 당첨자 내역은 데일리벳 더마 퀴즈 이벤트 페이지(www.dailyvet.co.kr/category/2017derm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남 축산진흥연구소,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1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5월 22일부터 6월초까지 전국 가축질병진단기관의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도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정도관리는 시·도 지자체 방역기관 46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11개소 등 총 5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도관리 검사항목은 브루셀라증 시험관응집반응, 소결핵 감마인터페론, 돼지열병 PCR, 뉴캣슬병 PCR, 병리조직검사 등이었다.

검역본부 측은 “정도관리 실시 전에 검사항목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상기관들이 정도관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하였으며 검사능력을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검사항목 결과서를 취합·분석한 결과, 경남 축산진흥연구소가 57개 평가대상 기관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부적합율은 6.9%(2013년), 4.2%(2014년), 3.0%(2015년), 3.2%(2016년), 0.8%(2017년)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검역본부 측은 “올해 부적합율이 급감한 이유는 처음으로 실시한 사전교육이 일조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소병재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전국 질병진단기관이 신속·정확하게 질병진단 결과를 양축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현장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질병진단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도관리 평가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통 한방수의학 중급과정 7월 개최…참가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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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 전문 임상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아이해듀(www.ihaedu.com)가 반려동물 임상수의사들을 위한 ‘전통 한방수의학 중급과정’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온/오프라인 ‘전통 한방수의학 기초과정’을 통해 주요 혈자리와 음양오행, 경맥 이론 등 한방수의학의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한 아이해듀 측은 이번 중급과정을 통해 침치료와 함께 주요 한방진료법으로 꼽히는 한약 처방, 음식 치료, 한방마시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신경계 질환, 그리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령견 질환 등 한방 진료 적용에 대표적인 질환들에 대한 학습도 이뤄진다.

강의는 해마루 케어센터 센터장 및 수의 한방 교육기관인 미국 Chi institute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신사경 수의사가 맡는다.

강의를 맡은 신사경 수의사는 “갈수록 늘어가는 동물병원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시장 속에서 현재 제공하는 진료 서비스만으로는 더 이상 보호자들에게 어필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며 “한방수의학은 병원만의 플러스 알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한방수의학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할 수는 없고 양방과 한방의 적절한 협진이 꼭 함께 가야 한다”며 양, 한방 협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통 한방수의학 중급과정’은 오는 6월 30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의 자세한 사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클릭) 및 운영팀(070-4911-79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버박코리아 창립 20주년 콜라보 사진 이벤트 개막‥6/30까지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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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 이벤트의 응모작 접수를 개시했다.

총상금 500만원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버박코리아 콜라보 사진 이벤트’에는 버박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버박 로고나 버박제품과 함께 2명 이상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으로 응모하면 된다.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총 9개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오는 8월 데일리벳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에는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2명), 동상 20만원(5명)의 상금이 주어진다.

버박코리아 측은 ““버박을 매개로 보호자와 수의사가 동물을 위해 함께 협력(콜라보)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모집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버박코리아 콜라보 사진 이벤트 – 사진 응모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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