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포인핸드 이환희 대표 `입양문의 없는 유기동물 안타까워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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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실시간 유기동물 공고 및 통계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제공하며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포인핸드’인데요,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 57만, 하루 접속자 2만 2천 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분이 ‘포인핸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공고를 내도 단 한 건의 입양 문의 전화도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직접 포인핸드를 개발했다는 이환희 대표(수의사, 사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공중방역수의사 근무하며 느낀 안타까움..직접 포인핸드를 개발하다

이환희 대표는 수의대를 졸업하고 경기도의 한 시군에서 공중방역수의사로 군대체복무를 했다. 공방수로 근무하면서 동물보호 업무도 맡게 됐는데, 지역에서 발생한 유기동물 공고를 APMS(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해도 아무런 관심이 없어서 너무 안타까웠다고 한다.

“유기동물 신고도 많이 오고, 구조도 많이 되는데, 입양은 전혀 안 되는 사실이 안타까웠습니다. APMS에 올려도 반응이 없었고, 유기동물 문제가 그냥 방치되는 것 같았죠.” 이 대표의 말이다.

안타까움을 느낀 이 대표는 사람들이 조금 더 자주, 그리고 쉽게 유기동물 입양공고를 확인하고 입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기로 결정한다.

“수의과대학 다닐 때 휴학까지 해가며 쌓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능력을 활용해 직접 개발에 나섰습니다. 코딩·개발은 수의대 생활 중 저에게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국가시험 공부를 하면서도 틈틈이 개발할 정도였으니까요.”

이환희 대표는 수의대 재학시절 학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래밍 프로젝트’에 참가해 음성인식 앱으로 경진대회 1등을 차지한 적도 있다. 그런 실력을 바탕으로 2013년 11월 처음 포인핸드를 만들게 된다.

관리 중심 프로그램 콘텐츠를 사용자 중심 앱으로

APMS에서도 유기동물 공고를 확인할 수 있지만, APMS는 정부가 운영하는 관리시스템으로 사용자 친화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유기동물뿐만 아니라 농장동물, 실험동물, 동물판매업/장묘업 등 관련 다양한 국가정책이 소개된 사이트이기 때문이다.

반면, 포인핸드는 사용자 중심의 어플로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갖추면서, 서비스 초기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APMS와 동일한 정보(지자체 유기동물보호센터 입소 개체)를 확인하는 어플이지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2016년 말 누적 다운로드 23만, 현재는 누적 다운로드 57만에 이를 정도로 ‘동물 관련 어플’ 중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처음에는 APMS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기능이 많아졌어요.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추가해나갔죠.”

현재는 알람, 댓글, 실종 후기, 입양 후기, 입양 홍보 기능 등이 추가됐다. 실종 신고를 할 경우 ‘강아지 실종 전단지’를 만들어주는 기능도 있으며, 입양 문의가 없는 유기동물들을 상단에 노출시켜, 한 번이라도 더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능도 있다.

6개월전 창업…더 큰 책임감과 고민

이 대표는 2016년 4월 군대체복무를 마치고 동물병원에서 임상수의사로의 삶을 시작했다. 하지만 포인핸드 앱 관리도 지속적으로 해야 했다. 기능 업데이트도 필요하고, 사용자들의 의견도 계속 반영해야 했던 것이다.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서버 관리 비용도 커져만 갔다. 워낙 이미지가 많이 올라오는 앱이기 때문에 서버 관리 비용도 만만치 않다.

“임상수의사를 하면서 도저히 포인핸드 앱 관리를 같이하기 어려웠습니다. 시간도 너무 부족하고, 1년 차 임상수의사 월급으로는 힘들더라고요.”

결국, 이환희 대표는 동물병원을 그만두고, 창업을 결정한다. 단순히 안타까움에 시작했던 작은 서비스가 이제는 사업이 된 것이다. 자연스레 책임감도 커졌다. 문제는 수익모델이다.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라는 순수한 목적으로 시작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상업적인 광고를 마구 넣는 방식의 수익모델은 사용자들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후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서비스도 계속 확대하려면 사람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하니까요. 작년부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캠페인 굿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나 유기동물 입양자들에게 돈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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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도 어린 품종견 위주로 입양…. 유기동물 입양 문화 바꾸는 데 노력하고파” 

이환희 대표에 따르면, 작고 어린 품종견 입양공고는 순식간에 조회 수가 올라가는데, 흔히 말하는 ‘믹스견’의 경우 조회 수가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입양 문의가 없는 동물’을 별도로 보여주는 기능도 추가했고, 유기동물 입양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활동,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포인핸드에서 사진 한 장만 보고 유기동물 입양을 결정하는 방식이 과연 올바른 유기동물 입양 방법인가 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양카페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서 유기동물들이 입양카페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화도 되고, 긍정적으로 입양되면 좋겠다는 판단 아래 입양카페 펠로우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수의사들의 관심도 촉구했다.

이환희 대표는 “수의사들도 적극적으로 유실유기동물 문제에 심각성을 느끼고, 관련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호소라는 이름을 걸고 분양도 병행하면서 상업적으로 운영하는 곳들에 대해 “유기동물 입양 문화를 흐리는 곳”이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행복한 유기동물 입양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이 자신의 좋은 경험을 나눠야 또 다른 입양자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동정심을 유발하여 입양을 유도하는 것보다, 행복한 유기동물 입양 후기를 통해 또 다른 입양자가 나타나고, 그 입양자가 또 행복한 입양 후기를 쓰는 식으로 선순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현재 포인핸드에는 약 7천개의 입양 후기가 게재되어 있다. 포인핸드를 통해 유기동물을 입양한 뒤 ‘입양 후기를 꼭 쓰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포인핸드 어플을 통해 ‘후원’, ‘펀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메일(pawinhandproject@gmail.com)로 정기 후원에 대한 문의도 할 수 있습니다.

수품원,`VHS` OIE 표준실험실 획득,국내 표준실험실 8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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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품원)이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이틀간 부산 영도에서 ‘제3회 어류질병 전문가 초청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수품원은 국내외 어류질병 전문가들 간 연구정보를 교류하고, 세계적인 어류 질병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어류질병 관련 국제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2016년 4월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 국제워크숍’, 2017년 5월 ‘전염성 어류질병 국제워크숍’에 이어 3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에는 덴마크 수의연구소, 캐나다 수산해양연구소, 노르웨이 국립수의연구원, 영국 환경수산양식센터와 일본 증양식연구소의 어류 질병 전문가와 국내 수산 관련 대학, 연구기관 및 한국어병학회 회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에는 특히, 우리나라의 활어 수출 1위인 넙치 및 연어과 어류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VHS)이 포함된 어류 랍도바이러스병 분야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2017년 기준 전체 활어 수출액 6천 9백만 불(4천 8백톤) 중 넙치 수출액은 4천 4백만 불(2천 7백톤)로 64%에 이른다.

또한, 외래 병원체의 국내 유입 위험을 줄이기 위한 수입위험평가와 관련된 평가방법과 절차 등을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수산물품질관리원, OIE로부터 VHS 표준실험실 지위 인정

우리나라 OIE 표준실험실 총 8개로 늘어나 

한편, 수품원은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에서 OIE로부터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VHS)분야 OIE 표준실험실(Reference lab) 지위를 인정받았다.

전 세계 두 번째, 아시아 첫 번째로 VHS에 대한 표준실험실 인증을 받은 것이다. 21일(목) 오후 4시에는 OIE 표준실험실 현판식도 개최됐다.

이로써 우리나라가 보유한 OIE 표준실험실은 검역본부 7개, 수품원 1개 등 총 8개로 늘어났다.

검역본부는 소 브루셀라병(2009년), 뉴캣슬병(2010년), 사슴만성소모성질병(2012년), 광견병(2012년), 일본뇌염(2013년), 구제역(2016년) 표준실험실에 이어, 올해 총회에서 아시아 국가 최초로 살모넬라증(Salmonellosis)에 대한 OIE 표준실험실 인증을 받아 7개의 OIE 표준실험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동물보건기구 OIE는 동물보건 증진을 위하여 1924년에 창설되었으며,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 182개 국가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살처분 참여자 70%가 트라우마‥`살처분 트라우마 방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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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살처분 참여자 70% 이상이 심리적 외상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참여자에 대한 치료지원을 강화하는 `살처분 트라우마 방지법`이 발의됐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경기 수원갑, 사진)은 가축 살처분 관계자의 사후관리 대책 강화를 주 골자로 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 의뢰로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가 지난해 실시한 ‘가축매몰(살처분) 참여자 트라우마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수의사, 농민 등 가축 살처분 관계자의 73.3%가 심리적 외상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0명의 살처분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살처분 현장의 노동강도가 매우 높고, 신체적인 위험이 심각하며, 충분한 휴식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축산농가의 이주노동자나 일용직 노동자, 수의사 중에서는 젊은 수의사 등 살처분 작업의 위험이 위계화되는 현상도 포착됐다.

이찬열 의원은 “현행 법이 살처분 사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국공립 병원이나 보건소, 민간의료시설을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심리치료 제도에 대한 정보제공이 미비하고 정부지원 정책이나 치료관련 인프라가 부족해 실질적으로 심리치료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업무상 공백이나 비용부담으로 인해 치료가 필요해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살처분 명령을 이행한 가축의 소유자와 가축방역관, 관계 공무원 등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신적 회복을 위한 치료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국가나 지자체가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해 심리치료를 위한 비용의 전부나 일부를 지원하도록 의무화하는 한편, 관련 절차 등의 정보를 대상자에게 15일 이내에 알리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찬열 의원은 “거의 매년 구제역과 AI가 발생하는 가운데 살처분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개인의 몫으로 남겨서는 안 된다”며 “전염병 차단이라는 공익적 목적에 따라 살처분이 진행되는 만큼, 참여자들이 윤리적인 자책감이나 후유증을 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표창원 `개도살 막는` 동물 임의 도살 금지 동물보호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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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경기 용인정)이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20일 대표발의했다. 개도살 금지도 가능하므로 사실상 개식용을 금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표창원 의실실은 이번 법안에 대해 “그동안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적용되지 않았던 동물에 대한 도살행위를 법으로 규정 및 단속하기 위한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동물을 임의로 죽이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축산물위생관리법」,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법률에 따르거나, 사람의 생명‧신체에 대한 위협을 막기 위한 경우 등에 한하여 동물 도살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동물의 도살방법에 대해서도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따라야 한다는 조항을 넣음으로써 ‘생명존중의 가치’ 위에서 동물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현행법에서는 목을 매다는 등의 잔인한 방법을 사용하거나, 노상 등 공개된 장소에서 죽이는 행위, 다른 동물이 지켜보는 앞에서 동물을 죽음에 이르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고, (동물보호법 제8조 1항) 동물의 도살방법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고통이나 공포, 스트레스를 주어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동물보호법 제10조 1항).

그러나 위의 조항은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동물의 도축 및 학대 행위를 방지하거나 처벌하기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불법도 합법도 아닌 영역에서 잔혹한 방식으로 도축되는 개와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의 도살을 규제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표창원 의원은 “생명존중의 원칙 위에서 동물을 잔혹하게 죽이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선결해야 할 과제는 동물의 ‘임의 도살이 금지된다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동물의 무분별한 도살을 제한할 수 있는 법률상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의 공동발의에는 강훈식, 김경협, 문희상, 신창현, 원혜영, 유승희, 이상돈, 이용득, 한정애 (가나다순)의원이 참여했다.

동물보호단체들 ‘표창원 의원의 개도살금지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환영 기자회견’ 연다

“사실상 개식용 사라지게 만드는 법안…환영한다”

한편, 동물권단체 케어, 한국동물보호연합, 생명체학대방지포럼,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동물보호단체 행강, 다솜, 도행길, 나비야사랑해, 동물구조119는 ‘표창원 의원의 개도살금지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환영 기자회견’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목) 오후 1시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성명서낭독, 기자회견, 피켓팅, 구호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표창원 의원의 안은 모든 동물학대를 원천적으로 막고 법률에 근거하지 않은 모든 행위와 불법도살행위를 금지, 처벌하겠다는 것”이라며 “이 법이 통과되면 그동안 무법지대처럼 군림해 왔던 개도살 행위를 명백하게 금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도살이 금지되면 식용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며 “축산물 위생관리법상 정의되지 않은 동물에 대한 도살행위를 막겠다는 것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서도 보편타당한 법안이라 인식되어 반대여론이 최소화되므로 실효성이 높은 매우 합리적인 법안”이라고 평가했다.

`엄빠야 나두고 가지마` 2018 스탠바이펫쇼,7월 20∼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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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스탠바이 펫쇼가 7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세계전람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국내외 업체들이 참가하여 반려동물 사료, 의류, 용품, 가구를 선보이며 장례식이나 호텔링 등 여러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계전람 측은 “반려동물과 함께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고, 놀이를 즐길 수도 있는 자유로운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열리는 행사”라며, ‘스탠바이펫 영화관’, ‘캠핑존&놀이터’, ‘호텔&미용실’, ‘강연장’, ‘공원&카페’ 등 다양하고 색다른 부스를 통해 기존의 전시회와 차별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려동물 용품 외에,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데에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 전문세미나도 눈에 띈다.

21일(토) 오전 11시에는 전시장 내 강연장에서 <고양이를 부탁해>의 나응식 수의사가 ‘고양이의 행동심리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22일(일) 오전 11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세나개 시즌3>의 설채현 수의사가 강연하는 ‘반려견의 행동심리와 이해’를 들을 수 있다. 

개그맨들의 토크쇼도 관심을 모은다.

개그맨 김재우가 21일(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고양이에게 받은 위로>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며 다음 날인 22일(일)에는 같은 시각에 개그맨 김영희가 <유기견에게 받은 행복>을 주제로 진행한다. 

전시회는 7월 19일까지 사전등록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등록 시 행사 당일 현장에서 5,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이는 전시회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2018 스탠바이펫쇼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로 고민하는 수의대생·수의사,수의사 채용 원하는 병원·기업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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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청수콘서트&채용설명회가 9월 15일(토) 개최된다. 진로에 고민이 많은 수의대학생(본과 3~4학년) 및 저년차 수의사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2회 청수콘서트&채용설명회는 전국수의학도협의회, 이안동물의학센터, 데일리벳이 함께 개최하며, 9월 15일(토) 오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고, 참가 대상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청수콘서트에서는 소동물 임상, 산업동물 임상, 해양동물 임상, 공무원, 제약회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수의사들이 강사로 나서 진로 고민을 하는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분야를 소개한다. 또한, 수의사로서의 삶과 인생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특별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 시작 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 신규동물병원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되는데, 견학 프로그램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 바로가기(클릭) 

수의사 채용 원하는 동물병원, 기업 모여라!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 

청수콘서트와 동시에 ‘채용설명회’도 열린다. 

수의사 채용을 원하는 동물병원 및 기업에서 자신의 병원·회사 소개를 하고 원하는 인재상, 채용방식, 회사 내 수의사의 업무 등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 쪽 강의실에서는 수의사 선배들의 진로 강의(청수콘서트)가 이어지고, 다른 강의실에서는 채용설명회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수의사 채용을 원하는 동물병원, 사료회사, 제약회사, 협회, 연구소 등은 아래 연락처로 별도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02)574-7533 / wi@ian.kr / 이안동물의학센터 이원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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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게 외제차 리스비·실험실습비 받은 국립대 교수, 2심도 실형

파트타임 대학원생 제자들로부터 외제차 리스비를 대납 받고, 실험실습비 명목으로 돈을 받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립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등법원 춘천제1형사부(부장판사 김복형)는 20일 “대학원생이 각출한 리스비와 실험실습비를 뇌물로 판단한 원심은 적법하다”고 판결하면서, 국립대 교수 A씨에게 원심보다 일부 감경된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3천만원, 1억 478만원의 추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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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수는 파트타임 대학원생으로부터 외제차 리스비와 실험실습비를 받고 학위과정 이수와 논문작성 과정에 편의를 제공한 뇌물죄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11년말부터 39개월간 파트타임 대학원생 15명으로부터 대납 받은 리스비 약 4,588만원과 파트타임 대학원생 14명으로부터 실험실습비와 논문심사비 명목으로 받은 5,890만원이 뇌물로 인정됐다.

항소심에서는 이중 실험실습비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피고 측은 파트타임 대학원생들이 낸 실험실습비가 실제로 실험에 필요한 기자재를 사는데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각 대학원생들이 개별적으로 구입하기 어렵거나 낭비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실험기자재를 구입하기 위한 조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대학원생들이 낸) 실습비 전부가 실제 실험에 사용됐다고 보기 어렵고, 피고가 실습비 명목으로 받은 돈을 따로 구분하거나 정산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가 실험에 사용됐는지 확인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실제로 풀타임 대학원생들이 파트타임 대학원생 학위논문 작성을 위한 실험을 상당수 대행했고, 피고도 이 같은 취지를 언급하며 실험실습비를 요구했다”며 “학위논문 작성에 대한 전반적인 편의제공이 대가적 성격을 갖는다”고 판단했다.

A교수가 지도교수로서 학위과정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대학원생들이 실험실습비 납부요구를 거절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는 점을 지목하면서 “실험기자재를 구입할 목적이었다면 공동구매 등의 방안을 마련하면 족하지, 지도교수가 임의로 산정한 금액을 요구하고 관여해 조치할 권한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리스비와 실험실습비를 포함한 1억 478만여원을 뇌물로 판단했다.

다만 각종 뇌물수수액을 모두 합해 특정범죄가중법상 벌금형을 산정했던 원심의 판결을 파기하고 형량을 일부 감경했다.

재판부는 “국립대 교수로서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춰 엄정하게 학사관리를 해야 함에도, 각종 편의제공에 대한 대가로 장기간에 걸쳐 금품을 제공받은 것은 죄질이 나쁘다”면서 A교수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3천만원, 1억 478만원의 추징을 선고했다.

한편 리스비 대납 참여자들 중 이를 주도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대학원생 제자 B, C원장에 대해서는 1심의 처벌이 유지됐다. 본인 명의의 계좌로 리스비를 모아 A교수에게 건넨 B원장은 벌금 300만원에 처하고, 외제차 딜러를 소개한 C원장의 선고는 유예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케어 ˝식용 목적 개도살=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최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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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대표 박소연)가 20일(수) 11시 서울고등검찰청입구에서 ‘식용 목적 개도살은 위법 최초 판결(선고) 선포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초의 식용 목적 개도살 위법 판결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케어는 지난해 10월 10일, 부천에 소재한 개농장에서 식용 목적으로 개를 전기충격으로 죽인 사건에 대해 동물보호법 제8조 제1항 제4호의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로 고발했고, 올해 3월 8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서 이를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기소, 지난 4월 16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식용 목적으로 개를 전기충격으로 죽인 것은 동물보호법 제8조 제1항 제4호의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로 판단하여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실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해당 개농장에 대해 ‘건축법’ 위반,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의 혐의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케어 관계자에 따르면, 피고인이 정식재판을 청구하지 않아 ‘벌금 300만원형’이 확정됐고,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도 인정됐다.

식용 목적으로 개 전기도살한 행위에 대해 동물보호법 제8조 제1항 제4호 적용… ‘의미 있어’ 

케어는 “이번 사례는 동물보호법 제8조 제1항 제4호의 문언을 근거로 식용 목적의 개도살이 위법이라는 근거를 끌어내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가 식용 목적의 개 도살을 근본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유일한 현행법이라는 데 주목해 의미 있는 결과를 끌어냈다는 것이다.

실제, 동물보호법 제8조(동물학대 등의 금지) 제1항 제4호는 ‘수의학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의 피해 등 농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피고인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 “동물에 대하여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의 피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2017. 8. 30.경 개 사육장에서 성명불상자로부터 개 1마리를 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식용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전기충격의 방법으로 죽였다”고 범죄사실을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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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행위에 대해 불기소처분이 내려진 사례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케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2일, 모란시장과 구포 등에서 개도살 상인들에 대해 집단 고발한 똑같은 위법행위의 다른 사건 관련하여서는 불기소처분이 내려졌다.

케어는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담당 검사는 식용이나 생계의 목적으로 개를 죽이는 행위는 동물보호법 제8조 제1항 제4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당한 사유 없이 죽이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결과 현실적으로 개고기가 광범위하게 유통·소비되고 있다는 점, 여전히 개고기 식용에 대한 찬성의견이 있는 점, 특히나 2017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에 문의한 결과 ‘개 식용 금지 방안과 관련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을 결정적 근거로 사회상규에 어긋나지 않으므로 위법성이 없다며 ‘죄가 안 됨’으로 불기소처분을 하였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이번 판결을 통해 현행법조차 개식용 산업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으니 현행법대로 해석하고 기소한다면 지금부터 이기는 싸움이 될 것”이라며 “이 성과를 케어뿐만 아니라 개식용 금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두의 성과로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어는 향후 개도살 행위에 대해 기소해 처벌할 수 있도록 불법 개농장 감시 고발단 ‘와치독’을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케어는 “와치독은 전국 개농장 및 개도살 시설을 찾아내 위법행위들에 대해 관할관청에 행정권 발동을 요청하고 고발하며, 현행법대로 처벌하도록 요구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험동물수의사회, 6월 29일 포럼‥무균·면역부전 마우스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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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KCLAM, 회장 김충용)가 오는 6월 29일(금) 제7차 KCLAM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전북 전주시 전북대 치과대학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무균 및 면역부전 마우스를 활용한 동물실험을 조명한다.

생명과학 연구에서 널리 활용되는 무균마우스와 면역부전마우스, 유전자변형마우스(GEM)의 사육과 실험환경 유지관리부터 면역부전마우스의 미생물감염 관리방안 등 동물실험시설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실험동물수의사회 연수교육을 겸하는 이번 포럼에는 회원 수의사는 물론 실험동물 분야에 관심 있는 관계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7차 KCLAM 포럼의 사전등록은 오는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등록을 원하는 신청자는 성명과 소속, 연락처, E-mail 주소를 기재한 신청서를 실험동물수의사회 이메일(허승호 총무간사 bd0226@amc.seoul.kr)로 송부하고 참가비 8만원을 입금하면 된다(입금계좌 신한 110-484-483897).

지난 4월 동물실험윤리 증진과 실험동물 복지 확대를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여한 실험동물수의사회는 이달 포럼에 이어 오는 10월 대한수의학회 합동 심포지움과 연말 실기 워크숍 등을 예정하고 있다.

실험동물수의사회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연구자 분들의 관심도가 높은 마이크로바이옴과 면역부전마우스 이용연구 개론과 관리를 다룬다”며 실험동물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수원시,권선구 올림픽공원에 `수원시 4번째 반려견 놀이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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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권선구 올림픽공원 내에 반려견과 반려인을 위한 반려견 놀이공간(쉼터)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공간은 올림픽공원 서쪽 주차장 인근에 722.5㎡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몸높이 40㎝ 초과 대형견과 40㎝ 이하 중·소형견 놀이 공간을 분리했다. 놀이 공간 주변으로 1.5m 높이의 울타리도 설치됐다.

수원시 올림픽공원 반려견 놀이공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개방된다. 13세 이상 반려인은 반려견과 함께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출입구 옆에 게시된 이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해야 하고, 사람이나 다른 개를 공격하는 반려견, 질병이 있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다. 또 반려견 배설물, 기타 쓰레기는 반드시 직접 치워야 한다.

수원시 올림픽공원 반려견 놀이공간이 조성되면서 수원시는 ▲광교호수공원 ▲금곡동 매화공원 ▲곡선동주민센터 앞에 이어 총 4개의 반려견 놀이공간을 운영하게 됐다. 

임인수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반려견 놀이공간 조성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마찰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함께 놀이 공간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케이캣페어,6월 30일∼7월 1일 SETE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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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전문 산업박람회인 2018 케이캣페어가 오는 6월 30일(토)부터 7월 1일(일)까지 2일간 서울 SETEC에서 진행된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이상네트웍스가 주관하는 이번 케이캣페어는 로얄캐닌코리아와 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SETEC 전관에서 진행되며, 반려묘 및 다른 동물과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사료·간식, 모래·화장실, 의류·액세서리, 목욕·미용, 장난감, 외출용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부스로 참여한다. 

또한, 이틀간 ▲고양이 치과질환 ▲고양이 행동학 ‘세상에 나쁜 고양이는 없다’ ▲노령묘 케어법 ▲고양이 미용 세미나 ▲내 냥이의 구토, 체질일까? 아픈 걸까? ▲집사라면 알아야 할 고양이 수술 A to Z ▲고양이를 위한 행복한 놀이법 등 다채로운 세미나가 2홀 세미나룸에서 이어진다. 

수강자를 대상으로 한 반려묘 사료, 간식 경품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각 세미나별 최대 수강 인원은 300명이며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세미나룸에서는 수의사들의 전문 강연 외에도 케이캣 사무국에서 주관하는 제2회 케이캣 고양이집사능력 시험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고득점자를 대상으로 각종 반려묘 관련 용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 1차 사전등록은 마감됐다. 2차 사전등록은 6월 28일(목) 자정까지며 현장입장료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캣페어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명서] 심장사상충약 관련 공정위 시정명령 취소판결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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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심장사상충약 관련 공정위 시정명령에 대한 대법원 취소판결을 환영한다 – 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동물병원협회는 지난 1월 서울고등법원의 ‘공정위 시정명령 취소판결’에 대해, 동물의 건강도 중요하다고 여기는 1천만 반려동물 보호자와 함께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유통과 관련된 의미 있는 결정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다시 대법원에 상고하여 동물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물론 동물용의약품의 불법적인 유통과 약물 오남용을 걱정하는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6월 15일, 대한민국 대법원은 공정거래위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며, 최종적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수의사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 아래 동물병원을 통해서만 유통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심장사상충약이 전문가에 의해 최소한으로 유통되어야 국민건강은 물론 동물의 건강을 위한 일이라는 것이 명확해진 것이다. 

그러나, 항생제를 포함한 동물용의약품 상당수가 여전히 일부 동물용의약품 판매상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판매되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 실정이다. 

국민편의를 위해 동물용의약품을 아무나 판매해야 한다는 일부 단체의 주장을 볼 때 실소를 금할 수 없다. ‘국민 편의를 위한 일부 일반의약품의 편의점 판매도 절대 안 된다’는 자신들의 주장과 정반대되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심장사상충에 관련된 약품뿐만 아니라 국민건강과 동물건강을 도외시한 채 팔리고 있는 모든 동물용의약품의 유통을 점검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지금 이 시각에도 수의사 처방 없이 무차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수의사 처방제 제외 항생제 및 모든 경구용 동물용의약품’, 그리고 수의사 처방대상 약품 지정에서 제외된 반려견 4종 종합백신의 수의사 처방대상 약품 지정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촉구한다. 

끝으로, 동물용의약품의 올바른 유통을 위해 그동안 큰 노력을 한 벨벳코리아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2018년 6월 19일 한국동물병원협회

바이오노트 Vcheck, 항원·항체 검사 출시 `장비로 정확히 읽으세요`

㈜바이오노트의 동물병원용 면역진단장비 ‘Vcheck’ 시리즈가 항원·항체 검사 기능을 추가했다.

바이오노트는 “V200 검사기기를 통해 개와 고양이의 전염병 항원과 백신 항체가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항원 5종과 항체 2종 검사를 신규 출시했다”고 0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바이오노트 Vcheck 시리즈는 1년여 만에 전국 500여개 동물병원에서 자리를 잡았다.

기존에 검사할 수 있었던 CRP, SAA, cPL, fPL 등의 검사항목에 더해 반려동물의 주요 전염병 항원과 항체가를 기기로 검사할 수 있게 됐다.

항원 검사 항목은 개의 디스템퍼(CDV), 파보(CPV), 코로나(CCV), 파보/코로나 바이러스 콤보(CPV/CCV)와 고양이의 범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FPV)콤보다.

검사 디바이스에 검체 혼합액을 점적하여 육안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지만, 디바이스를 V200기기에 삽입하면 양성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항체 검사 항목은 우선 개 디스템퍼 바이러스와 개 파보 바이러스 항체가 2종이 출시됐다. 육안으로 항체가 수준을 가늠하던 기존 검사의 단점을 보완해, 기기가 자동으로 검사하여 10분내에 객관적으로 수치화된 검사결과를 도출해낸다.

항체가가 음성이거나 수치가 낮으면 백신접종을 권장하고, 높은 수치가 나오면 방어능력이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바이오노트 측은 “육안으로 판단하기 애매한 항원 양성여부나 항체가 수준을 수치화 함으로써 전염병 진단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고양이 전염병의 항체가 검사 등 새로운 검사항목도 곧 추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노트는 향후 개 심장사상충 항원 검사를 비롯해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허피스·칼리시 바이러스 항체 검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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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00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2주 무상 사용 렌탈 서비스’도 현재 진행형이다.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면 기존에 제공된 데모용 검사 샘플에 더해 새로 출시된 항원·항체 검사 제품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V200 렌탈 서비스는 인터넷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신청하기-클릭)

바이오노트 측은 “현재 개발이 완료된 Cortisol, T4, TSH 검사를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라며 “현재 SDMA, progesterone, D-dimer 등 신규 검사항목도 개발 중이다”고 덧붙였다.

Vcheck 항원·항체 검사 신규 출시와 렌탈 서비스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바이오노트에 직접 문의할 수 있다(바이오노트 031-211-0516).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경기도수의사회 `반려견,긁기 시작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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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긁기 시작한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가 반려동물의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빠른 진단과 올바른 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최근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반려동물 피부질환을 테마로 캠페인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수의사회 측은 “소양감은 반려동물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고, 많은 보호자가 고통을 호소하는 증상이기도 하다”며 “아토피성 질환에 의해 동물들이 받게 되는 고통은 우리 수의사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며, 발생 억제와 완화를 위한 관리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증상이 심해지고 다발하는 여름철에 ‘강아지 아토피 피부염 및 소양감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 7~9월까지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수의사회와 로얄캐닌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며, 로얄캐닌 영업사원을 통해 각 동물병원으로 홍보 포스터가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심장사상충 검사, 외부기생충 예방, 건강검진(요검사), 구강검진 등 다양한 진료캠페인을 펼쳤던 경기도수의사회는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회원들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리고, 설문 참여 인원의 77.2%가 올해도 진료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히자 ▲올바른 심장사상충 예방 ▲아토피성 피부질환 관리 등을 주제로 진료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캠페인 내용 자세하게 알아보기(클릭)

듀오,수의사에게 차별화 된 결혼정보 서비스 제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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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가 19일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PL그룹(대표 임지현)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수의사들에게 차별화된 듀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L 그룹은 Pet&Life Group의 약자로 반려동물 산업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수의사 전용 ‘벳님닷컴(www.vetnim.com)’과 반려동물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펫님닷컴(www.petnim.com)’을 운영 중이다. 

듀오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PL 그룹 소속 수의사 및 반려동물산업 종사자에게 소개매칭, 미팅파티 등의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다양한 듀오웨드 웨딩 상품 정보 및 패키지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PL그룹 역시 제휴사로서 고객서비스 소개 및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하면서, 우선적으로 수의사들이 벳님닷컴에 가입하여 차별화된 듀오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수경 듀오 대표는 “듀오는 23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의사로 활동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과 꾸준히 업무협약을 맺으며 결혼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온 전문가”라면서 “이번 PL 그룹과의 제휴로 반려동물산업 종사자들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지현 PL그룹 대표도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듀오와 업무제휴를 맺게 됐다”며 “반려동물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이 행복한 결혼과 가정을 꾸려 반려동물과 더욱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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