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어느 지자체가 가상방역훈련(CPX) 가장 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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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더 케이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가상방역훈련(CPX) 평가대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과(과장 김태융)가 5~6일 이틀간 더 케이 지리산 가족 호텔에서 '가축전염병 가상방역훈련(CPX) 평가대회 및 가축방역 워크샵'을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금년 겨울은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획득을 위해 중요한 시기로, 관계공무원의 방역의식 고취 및 철저한 방역활동이 필요하다"며 "지자체별 가상방역훈련 상황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보완할 필요성이 있어 이번 대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농식품부 6명, 검역본부 10명,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16명, 지자체 78명(17개 시·도에서 각각 3~6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한 각 지자체는 자신들이 실시한 가상방역훈련 결과를 10분 이내로 발표하게 되며, 이 중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여 장관표창 및 현장 시상금이 수여된다. 우수 지자체 시상금은 최우수 100만원, 우수 60만원, 장려 40만원이며, 지자체별 평가결과는 가축방역특별포상 평가항목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구제역·AI·결핵 등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 교육과 효율적인 가축전염병 종합 방역관리 대책 마련을 위한 분임토의도 진행된다.

 

농식품부 `어느 지자체가 가상방역훈련(CPX) 가장 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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