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래서판다도 스케일링을 한다:이하늬 수의사

서울동물원 수의사의 야생동물 진료기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지구별 야생동물 탐방기>의 저자인 서울동물원 이하늬 수의사가 두 번째 책을 펴냈다. <레서판다도 스케일링을 한다 : 서울동물원 수의사의 야생동물 진료기>가 최근 YES24를 통해 E-book으로 단독 선출간된 것이다.

건국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강원도 야생동물구조센터 진료수의사를 거쳐 서울대공원 동물원 진료수의사로 근무 중인 이하늬 수의사는 지난 2018년 마다가스카르, 남아공, 갈라파고스 제도, 벨리즈, 뉴욕 등을 여행하며 겪은 경험을 담은 여행 에세이 ‘야생동물 수의사와 함께하는 지구별 야생동물 탐방기’를 출간해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하늬 수의사는 <레서판다도 스케일링을 한다>에서 서울동물원 진료수의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물원 수의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야생동물을 진료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책은 ▲동물원의 하루 ▲동물원에서 ▲아기 동물 이야기 ▲야생동물과 함께하는 삶 ▲더 나은 동물원을 위하여까지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의 어원 △생츄어리(Sanctuary)에 대해 △돌핀프리(Dolphin Free) 정책의 3개의 보너스 챕터도 담겨있다.

‘동물원 수의사는 일반 동물병원 수의사와 무엇이 다를까?’, ‘래서판다도 스케일링을 해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사바나원숭이의 골절 치료’ 등 세부 챕터의 제목들이 관심을 끈다.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YES24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간] 래서판다도 스케일링을 한다:이하늬 수의사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