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 실험동물센터,국내 23번째로 AAALAC 인증

등록 : 2020.11.17 09:10:44   수정 : 2020.11.16 20:24:03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길수)가 지난 10일 AAALAC 완전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하여 국제 수준의 동물실험 전문기관임을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실험동물관리 인증기관인 AAALAC International(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은 인증 및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 분야에서 동물에 대한 인도적 치료를 장려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실험동물의 인도적 관리 및 처치를 장려하기 위해 1965년 설립됐으며, 현재 전 세계 49개국 1천개 이상의 병원, 대학, 제약 및 생명공학 기업의 연구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22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으며, 대구첨복 실험동물센터가 23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김길수 센터장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한 실험동물의 윤리적‧과학적 관리를 통해 꾸준히 신뢰받는 비임상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실험동물의 복지 향상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첨복 실험동물센터는 지난 2016년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인증을 받았고, 국제실험동물협회(ICLAS) 품질관리프로그램(PEP)에 국내 최초로 참여하여 동물실험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품질검정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