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극한직업 `말 수의사` 소개···수의사만 벌써 3번째

EBS 극학직업, 야생동물 수의사·대동물 수의사에 이어 말수의사(마의) 소개

등록 : 2014.06.20 18:12:48   수정 : 2014.06.20 22:45:16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140619 마의3

(사진 : EBS 방송 캡쳐)

어려운 환경에서 직업정신을 돌아보는 EBS 「극한직업」 프로그램에 말 수의사, ‘마의’가 소개됐다.

수의사가  「극한직업」에 소개된 것은 2012년 야생동물 수의사, 올해 4월 대동물 수의사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18일 밤 10시 45분에 방영된 EBS 「극한직업」 ‘마의’ 편에서는 한국마사회 말 보건원의 말 임상수의사들의 활약상을 담았다.

1,400여 마리의 경주마를 12명의 수의사가 담당하면서, 관절 및 운동기계 부상부터 정치, 산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진료케이스에 대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00kg이 넘는 예민한 경주마들을 다루다 보면 치료하는 수의사들까지 다치곤 한다.

경주마의 교배와 출산, 훈련, 육성 등을 담당하는 장수육성목장의 모습도 담겼다. 방송에 출연한 전형선 수의사는 “환자를 운반하는 것부터 마취하고 치료하기까지 과정 전부가 어렵고, 사람들도 위험하다”고 전했다.

이정훈 수의사는 “말 진료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니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며 “아픈 말들이 치료돼 나가는 것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방송 다시보기는 EBS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