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통증 관리` 로얄캐닌 4차 웨비나,2월 26일 개최

서비스 대폭 개선...스마트폰으로 강의 신청 및 웨비나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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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caninkorea_4th_webinar1로얄캐닌코리아의 4번째 웨비나가 2월 26일(목) 밤 8시에 개최된다.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고양이의 통증 관리’이며, 호주 멜버른 The Cat Clinic의 리처드 고완(Richard Gowan)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호주고양이수의사회(ASFM) 회장이기도 한 리처드 고완 수의사는 지난 달 한국을 방문해 서울시수의사회 6차 연수교육(14일)과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나이트미팅(15일)에서 강의한 바 있다.

이번 4차 웨비나는 KSFM 나이트미팅에서 진행된 1시간 30분 분량의 강의를 녹화하여 방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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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리처드 고완 수의사는 “나는 15년 전에 무릎을 다쳤기 때문에 통증은 내 삶의 일부분”이라며 “호주에는 무거운 개들이 많은데, 무릎 때문에 무거운 개를 들어서 진료하기가 힘들더라. 내가 고양이 전문 병원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내 무릎 통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내 무릎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고양이 병원을 선택한 것처럼 고양이들도 고통을 피하기 위한 행동을 한다. 특히, 고양이는 개와 달리 고통을 잘 숨기기 때문에 통증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데, 고양이의 작은 행동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가 운영하는 멜버른 The Cat Clinic은 오로지 고양이만 진료하는 동물병원으로, 하루에 약 30~40마리의 고양이가 방문할 정도로 바쁜 병원이다. 그는 이번 웨비나에서 병원의 실제 케이스를 바탕으로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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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로얄캐닌의 웨비나 사이트(http://www.medinar.co.kr/royalcanin)

한편, 로얄캐닌코리아 측은 이번 웨비나를 위해 별도의 웨비나 홈페이지를 만들었으며, 수의사들이 이곳에서 강의를 신청하고, 수강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모바일로 웨비나를 신청하고, 스마트폰으로도 강의를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은 1월 21일(수)부터 2월 25일(수)까지 로얄캐닌 웨비나 홈페이지(클릭)을 통해 가능하다.

웨비나를 시청한 모든 사람에게는 웨비나 수료증이 전달되며, 추첨을 통해 자동급식기(20명), 소동물의 감별진단 서적(20명), 스크럽 상의(20명)도 증정된다.

로얄캐닌 웨비나 신청 바로가기(클릭)

 

`고양이 통증 관리` 로얄캐닌 4차 웨비나,2월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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