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약사회가 집행부 조직에 동물약품 위원회를 신설하고 담당이사를 선임했다.
대한약사회 경기도 지부는 지난 7월 4차 상임이사회에서 ‘동물용의약품을 취급하는 약국이 경기도내 1천여 개’라며 상임이사회 조직에 동물용의약품 관련 업무를 담당할 위원회 결성을 승인한 바 있다.
지난 18일 개최된 5차 상임이사회에서는 해당 위원회의 명칭을 ‘동물약품 위원회’로 결정했다. 아울러 담당 이사에 고양시 P약국의 B모 약사를 선임했다.
동물약품 위원회는 동물약국에 대한 교육 및 분쟁 해소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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