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일본에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된 고양이를 진료한 수의사가 SFTS에 감염되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SFTS는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인데요, 이번 사건처럼 SFTS에 걸린 동물로부터 사람이 2차감염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의사, 수의테크니션 등 의료진이 반려동물로부터 SFTS에 감염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위클리벳 457회에서 SFTS 이차감염의 위험성과 동물병원 의료진, 반려동물 보호자분들의 대처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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