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수의사회, 민형배 후보 지지 ‘동물복지·원헬스·동물의료산업 정책 제안’
4월 3일 민형배 후보 캠프 찾아 공식 지지 선언

광주광역시수의사회(회장 송정은)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나선 민형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광역시수의사회는 4월 3일(금) 민형배 후보 캠프를 찾아 “민형배 후보가 통합특별시의 가치를 실현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정은 회장을 비롯해 신종봉·손해수 전 회장, 조광형(광산구)·김미라(서구) 분회장, 김용환 전남대 수의대 동창회장 등 광주광역시수의사회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대한수의사회 중앙회에서도 우연철 회장과 문두환 수석부회장이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탰다.
광주광역시수의사회는 민형배 후보를 만나 동물권 확보, 수의공중보건 강화, 동물의료산업 발전 등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송정은 회장은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과 생명 존중의 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민형배 후보가 이를 실현할 의지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시민 안전의 근간인 수의공중보건을 위해 인수공통감염병·식품안전·환경위생을 관리하는 최전선에 수의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 후보가 원헬스 기반의 통합건강관리 정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으로서 실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 회장은 “동물의료산업은 광주의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반려동물 의료·돌봄 관련 산업을 지역 경제와 연계하고, 수의 인프라를 통합특별시의 경쟁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민형배 후보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두 차례 역임하고, 2020년 국회에 입성했다. 광주 광산구을 지역구의 재선의원(제21대·제22대)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기획위원장, 정치검찰사건조작특별대책단장을 맡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결정할 결선은 오는 4월 12일(일)~14일(화)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