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레이, 수의사와 함께 성장하는 ‘신경외과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 11월 진행
라이브 서저리 실습으로 수술 정밀도·안전성 향상...첨단 장비 통한 임상 역량 강화와 병원 경쟁력 제고

최근 동물병원 임상 현장에서는 뇌수두증, 종양, 외상 등 신경외과적 질환의 수술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정밀 수술 장비와 전문 교육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수의 신경외과 수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제4회 메디레이 MVP Surgical Training’ 세미나가 11월 9일(일)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형식의 실습 중심 교육으로, 실제 수술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디레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의사의 임상 기술 향상은 물론, 병원 경쟁력과 보호자 신뢰까지 높이는 실질적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술 정밀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임상 중심 실습 세미나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세미나는 메디레이가 초청한 수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NS Live Surgery 실습 프로그램이다. 카데바(Cadaver) 형태가 아닌 라이브 서저리 방식으로 실제 수술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이론 강의와 오후 실습으로 구성되어, 실제 임상 수술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강의는 삼성서울병원의 이원재 교수, 가천대길병원 신동원 교수, 일산동물의료원의 정나래 과장이 맡아,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수술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메디레이가 수의사의 임상 발전을 위해 전액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 없이 최신 신경외과 수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수술을 그대로 실습하는 ‘핸즈온 중심 교육’
이번 메디레이 MVP 세미나에서는 신경외과 수술에 사용되는 첨단 장비들이 실습에 활용된다.
대표적으로 ‘브레인 네비게이션(StealthStation™ S8)’을 이용해 뇌수두증·뇌종양 등 신경계 질환의 수술 경로를 설계하고 위치를 확인하는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VP 션트 시스템을 통한 수두증 수술 접근법, IPC™ 고속 드릴 시스템을 활용한 정밀 골절삭 훈련, 그리고 O-arm™(이동형 CT) 3D 영상 장비를 통한 수술 중 실시간 영상 확인 실습 등이 마련됐다.
실제 임상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실습 구성으로, 참여 수의사들이 수술 정확도와 안정성 향상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임상 현장의 수술 퀄리티도 함께 변화 중
메디레이를 통해 첨단 장비를 도입한 일부 동물병원은 수술 정확도와 안전성 향상 등 의미 있는 변화를 느끼고 있다.
서울의 한 외과전문동물의료센터는 “내비게이션과 드릴을 연동해 타겟에 도달하면서 수술 시간이 단축되고, 환자의 생존율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경기 지역의 한 동물의료원은 “브레인 내비게이션 영상 데이터를 보호자 상담에 활용하면서 신뢰도가 높아졌고, 보호자의 이해와 수용 또한 향상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네비게이션 기반 수술과 정밀 드릴 연동, 실제 임상 응용 중심의 메디레이 MVP 세미나는 수의 신경외과 수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으며, 첨단 영상 장비를 활용한 보호자 상담 및 수술 설명 시에도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병원 경쟁력과 수익 증대의 기회도 함께”
메디레이는 “임상 영역이 확장되는 만큼, 동물병원도 더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요구받고 있다”며 “이번 메디레이 MVP 세미나는 신경외과 임상 역량 강화뿐 아니라,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한 병원 경쟁력 강화와 수익 증대 기회까지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의사의 발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 메디레이
한편, 메디레이는 ‘수의사의 내일을 밝히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임상 수의사의 역량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실습 기반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We Empower your success’라는 메시지 아래, 앞으로도 수의사의 임상 확장을 돕는 VET★STAR 및 MVP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 관련 문의는 메디레이 카카오채널 또는 전화(02-6327-877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