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사운드 벳`과 세일즈 파트너십으로 미국 동물병원 진출 활발

‘사운드 벳’ 우선 파트너십 확보...미국 판매 증가 및 다국가 진출 목표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동물용 영상장비/솔루션 전문기업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글로벌 기업 ‘Sound® Technologies(이하 사운드 벳)와 세일즈 파트너십을 맺으며 미국 동물병원 시장에서 저변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운드 벳은 Digital X-ray, 초음파 시스템, PACS, 고급 이미징 기구 분야 등의 동물용 영상장비(Vet Imaging)에 특화된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로얄캐닌, 페디그리와 등 글로벌 동물 식품 브랜드 제조사이자, 미국 대형 체인 동물병원 브랜드 ‘Banfield’와 ‘VCA’를 보유한 마즈 펫케어(MARS Petcare)그룹의 계열사이기도 하다.

우리엔은 지난해 11월부터 사운드 벳과 우선 파트너십을 맺고 사운드 벳 홈페이지 및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전역에 치과 엑스레이 시스템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엔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동물 의료기기 분야 대형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인정받으며 판매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리엔의 동물용 치과 영상 솔루션은 수의학에 최적화된 S/W를 기반으로 구강과 치주 내 고품질 진단 영상을 생성하도록 설계됐다. 엑스레이를 디지털화하는 기술을 적용해 가볍고, 사용이 편할 뿐만 아니라 촬영 전후의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Portable, Wall, Chair 타입 등 여러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동물병원 환경에 맞춰 진단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한편, 우리엔은 올해 사운드 벳과의 지속적인 세일즈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미국 동물병원 시장고객을 적극 확대하는 동시에 유럽 및 아시아 해외 신규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우리엔,`사운드 벳`과 세일즈 파트너십으로 미국 동물병원 진출 활발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