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벳, 미국 소비자 대상 모바일 소변진단키트 브랜드 인지도 1위

한국무역협회·미띵스 조사 결과...미국 진출 6개월 만에 쾌거

등록 : 2021.02.23 15:05:15   수정 : 2021.02.23 15:05:17 데일리벳 관리자

동물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리벳코리아가 미국 소비자 대상으로 실시한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 브랜드 인지도 ‘보조인지 부문’에서 모바일 소변진단 키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미띵스의 ‘스마트 소변진단키트의 미국 시장 진출 전략 기초조사(Smart pet urine test kit preliminary study for go to the US market)’보고서를 통해 공식 확인됐다.

한국무역협회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업 미띵스(methinks)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미국 20대~40대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화상좌담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미국 반려동물 보호자 좌담회. methiinks_ 2020.12.18.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반려동물 보호자는 가구당 평균 1.85마리의 반려견을 양육하고, “외로움과 정신적 위안”을 위해 양육한다는 응답자가 44.0%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응답자의 대부분이 동물병원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변진단키트에 대해 알고 있었다.

유리벳코리아의 자체브랜드 ‘유리벳(UriVet)’은 보조인지 부문에서 미국의 ‘Check up(육안검사용)’에 이어 2위, 모바일 소변진단키트 중 1위를 차지했다. ‘Check up’ 등 오랫동안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전 세계 브랜드 속에서 미국 판매 6개월여 만의 성과였다.

미국 응답자의 82.0%는 ‘소변진단키트 사용 경험’이 있었는데(육안검사, 모바일 검사 상품 포함) 유리벳은 사용자 경험에서 미국브랜드 두 곳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유리벳 측은 “개별국가 중 가장 큰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조사를 총괄한 미띵스 관계자는 “소변진단키트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조사한 결과, 국내 제품이 빠른 속도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보호자들과의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유리벳 서비스의 미국 진출을 고마워했고, 더 높은 가격을 받아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대목이 하이라이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리벳코리아의 AI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은 아마존US, ‘Dogs DNA Test’ 카테고리에서 Top10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