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제축산박람회, 코로나19로 연기‥2022년 1월 열린다
`VICTAM & VIV Animal Health and Nutrition Asia 2022`로 변경
등록 2020.05.01 10:48:06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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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료기업 VICTAM과 VIV가 함께 여는 국제축산박람회 `VICTAM & VIV Animal Health and Nutrition Asia 2020`가 코로나19 사태로 결국 연기됐다.
VICTAM과 VIV 경영진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전세계 비즈니스를 가로막고 있다”며 “행사를 2022년으로 완전히 연기하면 모든 업계가 한숨을 돌리고 코로나19에 대응할 여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4월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VICTAM & VIV Animal Health and Nutrition Asia 2020` 전시회는 약 2년 뒤인 2022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동물보건과 사료영양에 초점을 맞추는 대회 내용은 그대로 유지된다. 양돈, 양계, 양어 등 축수산 전반의 사료산업 뿐만 아니라 펫푸드 포럼 등 다양한 주제를 조명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우리 전시회는 업계 전반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것이지만, 코로나19 발생하고 있는 현재는 그러한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며 “2022년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이 올바른 결정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VICTAM & VIV Animal Health and Nutrition Asia 20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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