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인간과 동물의 건강,그 놀라운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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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건강과 동물의 건강, 그리고 환경의 건강이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원헬스(One Health) 개념을 근간으로 쓰여진 베스트셀러가 한국에도 번역 출간됐다.

최재천 전 국립생태원장과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학장도 극찬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디스커버 매거진’ 올해의 책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가 17일 정식 출간된 것.

‘인간과 동물의 건강, 그 놀라운 연관성’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최근 세계 의료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주비퀴티(ZOOBIQUITY)의 개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준다.

‘동물’을 뜻하는 그리스어 ‘zo’에 ‘모든 곳’이라는 뜻의 라틴어 ‘ubique’를 붙여 만든 단어인 주비퀴티는 의학과 수의학, 진화의학의 결합을 뜻한다. 즉, 수의사와 의사가 여러 종의 환자 정보와 치료기술을 함께 공유하면서 의학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새로운 개념의 접근법이다.

책의 저자는 의사인 바버라 내터슨-호러위츠와 과학 저널리스트인 캐스린 바워스.

특히, UCLA 의료센터의 심장학 전문의 바버라 네터슨(Barbara natterson)은 지난 2014년 ‘의사는 모르지만 수의사는 아는 것(what veterinarians know that physicians don’t)’이라는 TED영상을 통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책은 ▲인간을 치료하는 의사와 동물을 치료하는 의사가 만나다 ▲심장의 속임수 ▲비만의 행성 ▲먹기가 두려워 ▲주비퀴티 등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 바버라 내터슨-호러위츠, 캐스린 바워스. 역자 : 이순영. 488페이지. 출판사 : 모멘토. 가격 22,000원

<TED영상 – What veterinarians know that physicians don’t>

[신간]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인간과 동물의 건강,그 놀라운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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