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 경기도 화성에도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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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대표 이의종)가 경기도 화성시에 6호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김포∙양주와 부산∙세종점에 이어 국내 최다 지점을 보유한 장례식장 브랜드가 됐다.

포포즈는 “최다 지점을 보유한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많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포즈 장례식장은 지점별로 특별한 건축 테마를 보유하고 있다. 화성점은 총 2층으로 ‘Rest’ 컨셉으로 설계됐다.

1층에는 고객 대기실 및 상담실과 추모실, 염습실, 화장로 등 장례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2층에는 봉안당과 미디어 파사드 추모홀인 아베르가 추가 마련될 계획이다.

포포즈 관계자는 “화성점 인테리어는 친환경 소재들을 사용하여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보호자분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장례진행 과정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포포즈는 화성점 오픈 기념으로 장례비 지원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포포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 경기도 화성에도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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