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의진료 봉사단..서울대, 전북대 최종선정

등록 : 2013.05.16 21:08:13   수정 : 2013.11.26 10:55:12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농림부 동물용의약품 종합지원 사업..해외수의진료 참가 수의대 봉사단 모집

서울대 수의대, 전북대 수의대 등 2개 수의과대학 최종선정

각 봉사단과 동행할 산업동물임상수의사 1명씩 모집

농림부 동물용의약품 종합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해외수의진료 참가 수의대 봉사단 모집'에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팔라스(Pallas) 봉사단과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봉사단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미지를 제고하여, 동물용의약품 수출확대를 위한 수출 기반을 확충하는 것' 과 '수의진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에 대한 수의진료 봉사를 통해 국내 수의과학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것' 이다.

서울대 수의과대학 봉사단(지도교수 윤화영)은 오는 7월 13일 부터 25일까지 스리랑카로 해외봉사를 떠나며, 전북대 수의과대학 봉사단(지도교수 이기창)은 7월 9일부터 20일까지 몽골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각 봉사단은 최근 3년간 스리랑카, 필리핀, 몽골, 베트남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해외 수의진료 봉사를 진행해왔다.

각 봉사단은 235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해외봉사단

한편, 2개 봉사단과 동행하여 수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봉사단을 평가할 '산업동물 임상수의사'가 모집된다.

대한수의사회 및 한국동물약품협회는 공문을 통해 수의진료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산업동물수의사 각 봉사단에 1명씩 총 2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산업동물 수의사에게는 항공료와 숙식이 무료 제공되며, 각 봉사단과 함께 2주간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지원신청은 5월 28일까지 대한수의사회나 한국동물약품협회로 신청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