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수협, 수의대생 대상 공방수·공무원 오프라인 설명회 열어

1월 온라인 설명회 이후 건국대·전남대 찾아

등록 : 2022.06.09 06:08:46   수정 : 2022.06.08 16:10:38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사진 : 대공수협)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회(대공수협)가 수의대생에게 공중방역수의사·공무원 업무를 소개하는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2일 건국대학교, 3일 전남대학교에서 각각 열린 설명회에는 약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앞서 대공수협은 지난 1월 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수대협)와 함께 유튜브를 통한 ‘공중방역수의사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공방수 선발부터 근무지 배치, 업무 등 제도 전반을 소개했다.

당시 오프라인 설명회를 예고했던 대공수협은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에 수요를 타진했다. 일정 수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를 희망한 건국대, 전남대가 개최지로 선정됐다.

2일에는 대공수협 조영광 회장과 이재호 법제정책이사, 이수환 복지혁신이사가 건국대를 방문했다. 이튿날에는 박수현 부회장과 이상준 미디어소통이사가 전남대를 찾았다.

이번 설명회에는 수의사 공무원에 대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공방수 임용 대상자인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들도 다수 참여했다.

현장에서 학생들이 제시한 궁금증도 다양했다.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학생이 군복무 선택을 고민하는 것부터 겨울철 특별방역기간의 업무 형태, 공무원으로서의 진로 스펙트럼, 공방수 복무 중 대학원 진학 등을 다뤘다.

이재호 법제정책이사는 “이번 설명회가 공중방역수의사에 대한 인식이 바로 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준 미디어소통이사도 “공중방역수의사가 수의직 공무원분들과 함께 근무하기에 공무원에 관한 설명도 함께 기획했다”며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중방역수의사 관련 정보는 대공수협이 제작한 공식 공중방역수의사 가이드북(보러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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