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긁는다면?` 지금 바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경기도수의사회, 소양감 관리강화 주제로 캠페인 진행

등록 : 2020.06.16 10:15:34   수정 : 2020.06.16 10:20:16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경기도수의사회가 2020년 여름을 맞아 ‘소양감(간지러움)’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우리 아이가 긁는다면 지금 바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다. 가려움증은 반려동물에게 극심한 고통인 만큼, 하루라도 빨리 수의사의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캠페인을 기획한 경기도수의사회 홍보분과위원회는 “소양감은 모든 피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반려동물에게 극심한 고통을 준다”며 “반려동물이 소양감을 호소하면 조속히 정확한 진단을 통해 동물들을 고통으로 해방시켜주는 것이 수의사들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양감 유발 원인 진단은 물론, 소양감 발생 억제와 완화를 위한 관리 모두 매우 중요하다”며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여름철에 반려동물 소양감 관리에 더 힘쓰자”고 덧붙였다.

경기도수의사회는 관련 포스터를 제작하여 회원 동물병원으로 배포하며, 캠페인에 도움이 될 동영상까지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아포퀠, 사이토포인트 제조사인 조에티스와 함께한다.

경기도수의사회는 또한, 6월 28일에 반려동물의 피부질환을 주제로 연수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수의사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수의사회는 수년 전부터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심장사상충 검사, 외부기생충 예방, 건강검진, 구강관리 등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