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제14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12점

검역본부, 대상 1점 등 입상작 15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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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양유빈 作(작품명 : 우리집 막내 예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제14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15점(사진 12, 동영상 3)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One Welfar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064건의 작품이 접수(6.21.∼8.9.)됐다. 이후, 서면심사(8.24.∼9.3.)와 현장심사(9.15.)를 거쳐 최종 입상작이 선정됐다.

입상작은 대상 1점(농식품부장관상), 최우수상 1점(검역본부장상) 등 15점이며, 총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 [사진전] 대상(1점) 농식품부장관 상장 및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1점) 검역본부장 상장 및 100만 원, 우수상(3점) 검역본부장 상장 및 30만 원, 장려상(7점) 10만 원, [동영상] 동영상 특별상(1점) 20만 원, 동영상 장려상(2점) 10만 원.

대상은 양유빈씨의 ‘우리집 막내 예은’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산골에 사는 막내 예은이(5살)가 진돗개(6살), 닥스훈트(7살)와 남매처럼 지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사진이 반려동물을 아끼고 보호하는 가족 같은 공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담아내 동물사랑이라는 주제가 돋보인다는 심사평을 남겼다.

입상한 작품은 온라인 전시 및 KTX역 현장 전시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온라인 가상전시관(클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검역본부는 “2008년부터 시작된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동물을 사랑하는 국민의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 : 최승관 作(작품명 : 거위 가족의 대화)
우수상 : 김한준 作(작품명 : 이웃사촌)
우수상 : 박병갑 作(작품명 : 형아! 나 더 놀다 갈래)
우수상 : 이대희 作(작품명 : 앗!! 엄마다!)
장려상 : 권혁만 作(작품명 : 내 새끼들)
장려상 : 송한나 作(작품명 : 우리의 두 번째 가을)
장려상 : 이정호 作(작품명 : 교감)
장려상 : 신가령 作(작품명 : 중성화수술 해줄게)
장려상 : 박재열 作(작품명 : 수달이의 호기심)
장려상 : 박미은 作(작품명 : knock knock)
장려상 : 황윤아 作(작품명 : 아이러니)

[포토뉴스] 제14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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