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동물관련 법·제도 돌아보는 `동물복지정책 세미나` 25일 개최

반려동물·축산동물·야생동물·실험동물·전시동물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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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관련 법과 제도를 점검해보고, 동물복지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동물복지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반려동물, 축산동물, 야생동물, 실험동물, 전시동물 등 5개 세션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5일(월)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리는 동물복지정책 세미나는 정의당 대표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과 지구와사람, 사단법인 선이 함께 주최한다.

우선 우리나라의 동물관련법 현황 및 진단을 주제로 함태성 교수(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가 기조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반려동물 ▲축산동물(이하 좌장 :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교수) ▲야생동물 ▲실험동물 ▲전시동물(이하 좌장 : 이항 서울대 수의대 교수) 등 5개 세션에 대한 발제와 개선방안 토론이 진행된다.

각 세션당 1개의 발제와 2~3명의 패널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회, 환경부, 농식품부, 해수부 등 관계기관, 단체, 학계 등에서 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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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동물관련 법·제도 돌아보는 `동물복지정책 세미나`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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