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플릭스, 윤학영 교수 지도 ‘소수정예 심장초음파 실습교육’ 참가자 모집
2월 23일 송도 VGTC에서 진행...12명 소수정예 wet-lab 실습

메디컬 에듀 테크 전문기업 쓰리디메디비젼(대표이사 김기진)이 서비스하는 베터플릭스가 2월 23일 심장초음파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심장초음파 실습 교육은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윤학영 교수와 인스트럭터들이 진행하며 12명만 소수정예로 모집한다.
실습 전 3시간 분량의 사전 이론강의 VOD가 제공되며, 실습 당일에는 Right parasternal long, short view, Left apical view 기본 스캔법과 측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론강의를 미리 듣고 온 만큼 하루 종일 충분하게 실습할 수 있다.
또한, 실습 후 30일 동안 초음파 시연 영상이 별도로 제공되어 복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실습 후에도 자유로운 복습을 통해 학습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실습은 실험동물윤리위원회(IACUC) 승인을 받은 비글견으로 진행되며,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장비가 활용된다.
베터플릭스가 주최하는 초음파 실습은 지금까지 총 11차 진행됐으며, 130여 명의 수의사 및 수의대생들이 수강했다.
수강생들은 “실습 환경이 매우 쾌적했다”, “밀도 있는 실습 강의의 구성이 좋았다”, “실습 시간이 짧지 않아 좋았고, 긴 시간 동안 집중력 있게 배울 수 있었다”, “교수님과 인스트럭터들이 실습 내내 밀착 지도해 주신 점이 좋았다”,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즉각적인 실습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등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 바 있다.
베터플릭스 측은 “이번 교육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VGTC에서 진행되며, 소수정예로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실습인 만큼, 대표 강사와 인스트럭터의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고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습을 해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참가 대상은 저년차 수의사 및 수의대생이며, 실습은 3인 1조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실습 신청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터플릭스는 고종혁 권앤정24시수원동물메디컬센터 외과 원장의 ‘소동물 응급 상황, 생명을 구하는 외과적 치료의 핵심(기초)’ 강의를 24일 신규 VOD로 런칭한다. ▲응급 수술 준비 & 질병의 분류와 접근법은 물론 응급 수술이 필요한 ▲출혈 ▲위장관계 폐색 ▲비뇨기계 폐색 ▲생식기계까지 총 5강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