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병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13일 대전에서 개최

새 시대를 준비하는 진단 및 임상 기술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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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병학회가 13일(화) 제28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새 시대를 준비하는 진단 및 임상 기술’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난소결찰술(경상국립대 수의대 이동빈 교수) ▲축우 임상현장에서 영상장비를 이용한 진단기술(Miyazaki University Reiichiro SATO 교수) ▲Metabolic and Deficiency diseases in dairy cows(University of Warmia and Mazury in Olsztyn Przemyslaw SOBIECH 교수) ▲소의 면역과 통증 관리를 위한 NSAID 사용 가이드라인(서울대 수의대 임재철 교수) ▲Xylazine 향정 지정에 따른 송아지 주사마취 및 호흡마취(서울대 수의대 이인형 교수)까지 국내외 교수진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오후 4시 15분부터 40분간은 포스터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학술대회가 종료된 뒤 오후 5시 40분부터는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한국우병학회 측은 “우병학회는 소의 질병을 연구하는 학회로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연구 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소의 진료와 관련된 약품 및 기자재에 대한 업체의 홍보도 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6월 13일 대전에서 제28회 정기총회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며 “축우 진료 수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우병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13일 대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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