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 규범 만든다‥9월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

식약처 주최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글로벌 컨퍼런스 9월 6~8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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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제 규범을 논의하는 글로벌 컨퍼런스가 열린다.

식약처가 주최하는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글로벌 컨퍼런스가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위원장 박용호)가 논의 중인 관련 국제 규범에 대한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국제 공조와 나아갈 길을 조명하는 데임 샐리 데이비스 영국 항생제내성 특별대사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축산물을 포함한 식품망 내 항생제 내성에 대한 모니터링과 수의학적 위해관리 전략을 조명한다.

덴마크, 한국, 일본 등 여러 회원국의 위해평가 사례와 함께 CODEX 항생제내성특위,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 전략도 소개한다.

특히 CODEX 항생제내성특위가 논의 중인 규범문서 2종의 진행현황을 전하고 회원국의 이해를 돕는다.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한국 연자만 충남 부여에 대면 참석하며, 해외연자와 컨퍼런스 참가자 모두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 규범 만든다‥9월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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