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11월 반려견 뇌전증·반려묘 만성신장병 웨비나 연이어 개최한다

뉴로동물의료센터 문종현 원장·서울대 고병기 임상조교수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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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11월 반려견 뇌전증과 고양이 만성신장병(CKD) 관리를 주제로 웨비나를 연이어 개최한다.

반려동물에서 주요 난치성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두 질병의 최신 진단·치료 가이드라인을 공유하고, 일선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첫 번째 웨비나는 ‘반려견 뇌전증 관리 전략: 이메피토인의 임상 근거와 실전 증례 분석’을 주제로 11월 14일(토)부터 16일(월)까지 사흘간 아이해듀에서 방영된다.

수의내과학 박사로 대한수의신경학회 이사를 맡고 있는 부산 뉴로동물의료센터 문종현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문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발작 양상과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항발작약물(AED)의 선택 전략을 제시한다. 뇌전증 치료 과정에서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평가하는 방법론도 함께 소개한다.

특히 최신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메피토인(imepitoin)의 임상적 효과를 살펴보고, 실제 진료 현장의 다양한 증례를 통해 올바른 치료 결정 프로토콜을 제시할 예정이다.

베링거의 ‘펙시온(Pexion)’은 이메피토인(imepitoin)을 주성분으로 하는 개의 특발성 간질 치료제로, 전신 발작을 줄이는 데 사용된다. 환자의 임상 반응과 내약성을 고려해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웨비나는 21일(토)부터 23일(월)까지 이어진다. 한국수의내과전문의인 서울대 고병기 임상조교수가 ‘2026 IRIS Guideline을 통해 살펴보는 단백뇨 그리고 ARB’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고 교수는 고양이 만성신장병 관리의 주요 지표인 단백뇨의 임상적 의미와 환자별 위험인자에 따른 개별화된 치료 접근법을 소개한다.

또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RAAS)의 기전과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의 임상적 유용성을 살펴보고, 실제 증례를 통한 실용적 처방 및 모니터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핵심 치료제로 소개되는 ‘세민트라(Semintra)’는 고양이용 동물용의약품으로 출시된 ARB 제제다. AT₁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CKD로 인한 단백뇨 감소 및 전신성 고혈압 관리에 활용된다. 기호성이 뛰어난 액상 제형으로 보호자의 투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웨비나는 수의사라면 누구나 아이해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베링거, 11월 반려견 뇌전증·반려묘 만성신장병 웨비나 연이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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