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 국가봉사견 의료지원 위해 ‘마침표’와 협약 체결

지속가능발전연구소 마침표·경기도수의사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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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마침표 이영 이사장, 경기도수의사회 손성일 회장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손성일)와 (사)지속가능발전연구소 마침표(이사장 이영)가 9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봉사견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봉사동물 입법 촉진 및 지원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회정책포럼’ 현장에서 진행됐다. 경기도수의사회에서는 손성일 회장, 김건우 부회장, 윤국진 부회장, 윤일용 부회장, 설동준 부회장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마침표(국무조정실 산하 공익법인)는 ‘사회문제 해결의 종착점’을 목표로 설립된 실행 중심·정책 기반 비영리 연구·실천 기관이다. 이영 이사장은 21대 국회의원 및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다.

‘마침표’는 1년여 전부터 정책포럼, 사진전, 대국민 입법청원, 입양촉진 캠페인 등을 통해 은퇴 국가봉사동물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봉사견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입법청원 추진 ▲국가봉사견 입양 홍보 ▲입양된 국가봉사견 의료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구체적으로 권역별로 회원 동물병원 10여 곳을 지정해서 봉사동물 진료 지원을 할 방침이다.

전국대학동물병원장협의회(회장 연성찬)도 같은 날 마침표와 협약을 맺고 은퇴 국가봉사동물 의료 지원을 돕기로 했다. 연성찬 서울대동물병원장, 이봉주 전남대동물병원장, 박경미 충북대동물병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9월 2일(수) ‘은퇴 국가봉사동물을 지원하는 법안’이 대안 형태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대안이 본회의까지 통과하면, 공포 후 1년 뒤 시행된다. 1년의 공백기 동안 경기도수의사회와 전국대학동물병원장협의회가 의료 지원을 담당한다.

경기도수의사회, 국가봉사견 의료지원 위해 ‘마침표’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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