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정책·진단 조명’ 한국돼지수의사회 수의포럼 연다
3월 19일(목) 대전 충남대 동물병원..검역본부 ASF 병리진단 교육 병행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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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돼지수의사회(회장 엄길운)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를 조명하는 수의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9일(목) 대전 충남대학교 동물병원 4층 대강의실에서 열릴 이번 포럼에서는 ASF 관련 정책과 병리진단, 현장 상황을 공유한다.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일선 돼지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SF 병리진단교육도 벌인다.
올해 들어서만 돼지농장에서 20건이 넘는 ASF가 전국적으로 발생한만큼 일선에서 임상검사나 부검 과정에서 ASF 의심사례를 찾아내는 것이 추가 확산을 막는데 중요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ASF의 ▲임상‧병리학적 특징 ▲장기별 주요 병변 양상 ▲현장 의심사례 발생 시 신고‧시료 채취‧부검 요령 및 방역 수칙 등을 소개한다.
실습 과정에서는 돼지 부검을 통해 비장, 위간림프절, 신장림프절 등 ASF 감염 시 특징적인 병변을 보이는 장기를 중점적으로 관찰한다.
최정록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실험실 정밀진단 못지 않게 현장 수의사의 눈과 손이 중요하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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