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임상피부학회, ASVCD 전문의 제도 신뢰도 및 위상 강화 나선다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2026년 제1차 이사회 개최...신임 사무총장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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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KSVCD, 회장 강종일)가 1월 31일(토) 저녁 판교의 한 식당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전체 이사 50명 중 위임장 포함 과반 참석으로 성원됐으며, 2025년 사업 실적과 회계 및 올해 사업 계획(안)이 승인됐다.

지난해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는 이사회 2회 개최, 임원 워크샵 진행, 춘계컨퍼런스 개최, 대전광역시수의사회 연합 학술대회 공동 주최,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ASVCD) 콩그레스 참석, 제품인증위원회(가칭) 설립,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 인정전문의(ASVCD 디팩토 전문의) 선정, 대한수의사회지(동물의료) 피부학 칼럼 투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기존의 학술 활동을 유지·확대하면서, ASVCD 전문의 제도의 신뢰도와 학문적 위상을 강화에 주력한다. 전문의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샵을 운영하고, 자격 유지 및 기본 요건 충족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연간 최소 활동 기준(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분기별로 활동을 점검할 방침이다.

학술지(AJVCD, Asian Journal of Veterinary Clinical Dermatology) 발간도 지원한다.

춘계컨퍼런스는 5월 17일(일) SETEC 컨벤션홀에서 ‘반려동물 만성피부질환의 통합관리-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열린다. 제8회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ASVCD) 콩그레스는 10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손성일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 강종일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회장

신임 사무총장도 임명됐다. 그동안 사무총장으로 활동해 온 손성일 원장(송정동물의료센터)이 경기도수의사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고재윤 원장(편안한동물병원)이 새롭게 사무총장으로 위촉됐다.

손성일 경기도수의사회 회장 당선인에게는 꽃다발이 전달됐다.

강종일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장은 “2025년은 학술 활동으로 수의임상피부학회의 존재감을 보여준 한 해였다”며 “이사진과 임원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전문의제도 내실화’, ‘위원회별 역할 재정비(중복 업무 통합 및 분장)’, ‘국제 학술 교류의 실질적 확대’ 3가지를 올해 학회가 집중해야 할 핵심 분야로 꼽았다.

강종일 회장은 “이 3가지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학회는 더 이상 도약하지 못한다”며 “올해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가 명실상부한 임상 중심 학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수의임상피부학회, ASVCD 전문의 제도 신뢰도 및 위상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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