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안디노스틱,아프리카돼지열병 진단키트 품목허가 취득

유전자 추출 후 90분 내 ASF 바이러스 유전자 존재 확인

등록 : 2018.11.27 12:42:47   수정 : 2018.11.27 18:03:06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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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며 국내 전파 우려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ASFV) 실시간 유전자 진단키트가 개발됐다.

㈜메디안디노스틱(대표이사 오진식)은 “2년간 개발 끝에 ASFV 실시간 유전자 진단키트 VDxⓇ 개발에 성공, 최근 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함으로써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메디안디노스틱에 따르면, 이 키트는 실험실별 검사장비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 형태로 공급함으로써 실험자가 간편하게 실험할 수 있도록 하여 외국 제품과 차별화된다고 한다.

또한, 현재 ASFV가 가장 문제 되는 폴란드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유전자 추출 후 90분 이내에 ASFV 유전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시도 방역기관, 공항만 검역기관, 사료회사, 축산가공회사 등 검사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디안디노스틱은 이외에도 구제역 감별 간이진단키트(FMDV 3Diff/PAN Ag Rapid kit), 조류인플루엔자 간이진단키트(AIV Ag Rapid kit 2.0)도 보급하고 있다.

한편, 올해 8월 3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중국에서 발병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중국 내 31개 성시 중 20개에서 발병할 정도로 중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 23일에는 수도인 베이징 서남지역 팡샨구 양돈농가 2곳에서도 발생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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