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예비 수의사,전남동물위생시험소 방문·실습 `공직 분야 경험`

등록 : 2018.11.13 10:15:43   수정 : 2018.11.13 10:15:43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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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소장 정지영)가 전남대학교 수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6일 현장 실습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실습에는 전남대 수의대 본과 3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동물 방역’과 ‘축산물 위생’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동물위생시험소 담당자와 함께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교육을 받았다.

시험소 측은 “특히 실습 주제를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 진단법과 계란 살충제 검사, 축산물 가공품 미생물 검사 등 최신 수의 분야 관심 내용으로 정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토록 해 학습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이론으로만 접하던 검사법과 최첨단 검사장비 등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진로 결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정지영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수의과 대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거듭나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는 현장 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많은 후배 수의사들이 공직 분야에 지원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