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개 품목 공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사용 가능 소독제 목록

등록 : 2018.09.07 11:27:11   수정 : 2018.09.07 11:28:07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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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에 유효한 소독제 선정 및 사용 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에서 선정된 국내 소독제와 권장 사용방법 등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돼지 전염병으로 출혈과 고열 등이 주 증상으로 백신이 없고, 폐사율이 매우 높아 큰 경제적 피해를 초래한다.

주로 감염된 돼지·돼지생산물의 이동, 바이러스에 오염된 남은 음식물의 돼지 급여,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전파된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발생 즉시 OIE(세계동물보건기구)에 보고해야 하고 돼지 관련 국가 간 교역은 중단된다. 

검역본부 측은 “ASF가 국내에 발생한 적이 없어 국내에 이미 허가된 소독제 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유효한 희석배수가 정해진 제품은 없었다”며 “검역본부에서 이번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협의회를 통해 선정한 제품은 국제기구(FAO, OIE 등) 및 외국 정부(영국, 미국 등)에서 ASF 바이러스에 효능이 있다고 인정한 유효성분을 포함한 177품목”이라고 설명했다.

검역본부는 ASF 유효 희석배수가 정해진 소독제가 신속히 보급될 수 있도록 소독제 품목허가(변경) 신청 시 심사 기간 단축 등 신속 심사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향후, 국내외 인허가 정보에 따라 사용 가능한 소독제 품목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추가·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검역본부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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