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코리아가 3월 29일 올해 첫 웨비나를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19회차를 맞이한 이번 웨비나는 지난해말 방한했던 마커스 그뉴브(Marcus Gunew, BVSc, FACVSc) 호주고양이전문의의 특강을 다시 한 번 소개한다.
호주 브리즈번의 고양이 전문 동물병원 ‘The Cat Clinic’에서 20년간 고양이 진료에만 매진해 온 그뉴브 수의사는 고양이에서 흔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Cat Flu’로 일컬어지는 고양이 헤르페스 감염병의 증상과 진단, 치료, 백신 활용 등을 조명할 예정이다.
보호자 교육의 중요성과 항바이러스제제 활용법 등 임상현장에 필요한 조언도 이어질 전망이다.
로얄캐닌 웨비나는 임상수의사와 수의과대학 재학생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에게는 로얄캐닌 웨비나 수료증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PC 접속자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사전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로얄캐닌 웨비나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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