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문의 초청 `고양이 비만·당뇨` 로얄캐닌 웨비나, 10월 13일 개최

레이첼 콜먼 영국수의내과학전문의 초청..12월엔 웨비나 다수 참가자 대상 특별강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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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레이첼 콜먼 초청강연 현장

로얄캐닌코리아(대표이사 박성준)가 ‘고양이의 당뇨와 비만관리’를 주제로 12번째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10월 13일 오후 8시부터 방영될 이번 웨비나에는 레이첼 콜먼 영국수의내과학전문의가 연자로 나선다.

영국 브리스톨 수의과대학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친 레이첼 콜먼 수의사는 호주 브리즈번의 2차진료 동물병원 VSS(Veterinary Specialist Services)에서 고양이 내과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을 돌며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로얄캐닌이 웨비나 참여횟수 최상위권 임상수의사 30여명을 초청한 세미나에서 고양이 임상에서의 비만과 당뇨관리를 강연했다.

당뇨에 영향을 주는 질환부터 스트레스성 고혈당증과의 감별, 인슐린 요법 등 장기관리 방향 등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로얄캐닌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해당 강연을 전국의 임상수의사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웨비나에 참석을 원하는 수의사들은 로얄캐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모두에게 수료증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스크럽과 반려동물용 혈당계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080-041-5161)

로얄캐닌 관계자는 “오는 12월에도 지난해처럼 로얄캐닌 웨비나를 성원해주신 임상수의사 분들을 모시고 프리미엄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해외전문의 초청 `고양이 비만·당뇨` 로얄캐닌 웨비나, 10월 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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