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동물병원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 `펫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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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동물병원 고객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동물병원용 ‘맞춤용 모바일 매거진’ 서비스가 개발됐다. 매월 한 번씩 동물병원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고객(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모바일 매거진 링크를 핸드폰 문자로 보내는 형태로, 서비스 이름은 펫메이트다.

펫메이트는 의료기관용인 「닥터메이트」를 동물병원용으로 새롭게 구축한 것으로, 현재 대학병원까지도 도입을 추진 중인 서비스다.

펫메이트 제작사인 닥터메이트(주)는 2001년 병원전문 홍보대행사로 첫 발을 디딘 후, 대한영상의학회 등 각종 의학회, 대학병원과 개원병원 등 그간 100여개가 넘는 의료기관 홍보를 담당한 곳이다. 현재도 바노바기 성형외과 등 강남 유수의 의료기관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펫메이트 관계자는 “펫메이트를 통해 동물병원은 매월 한 번씩 자연스럽게 보호자와 연결이 이루어지며, 보호자가 다른 동물병원으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또한 매거진을 받은 보호자가 지인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를 통해 매거진 링크를 전달할 수 있어서 부가적으로는 신규 고객 창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펫메이트는 핸드폰으로 매거진을 본다는 특성에 맞춰 텍스트보다 비주얼 중심의 디자인에 기초를 두고 있다.

현재 총11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6개의 코너는 동물병원 소식이나 치료법 등 개별 동물병원의 내용으로 병원소식 등 개별 동물병원의 내용으로 채워져 보호자에게 개별 동물병원을 확실히 인식시킬 수 있다.

펫메이트에 게재된 모든 콘텐츠를 개별 동물병원의 온라인 채널(페이스북,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닥터메이트(주) 이병철 대표는 “6개월에 걸친 보완작업을 통해, 이제 펫메이트를 수의사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었다”며 “펫메이트가 모바일 분야에서는 보호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반려동물 매거진이 되어 자가진료 문제점을 알리는 등 수의사의 권익을 확대하는 역할까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펫메이트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펫메이트 제작사인 닥터메이트(주)로 문의하면 되며 지역에 관계 없이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모바일 매거진을 보는 방식은, 현재 의료기관용으로 제작된 「닥터메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닥터메이트㈜ (02-6235-0016 / eagle@dr-mate.com)

개별 동물병원 맞춤형 모바일 매거진 `펫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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