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개각`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 aT사장 내정

농촌진흥청장에는 정황근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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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식품부장관 내정자 (사진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청와대가 16일 3개 부처 장관과 4개 부처 차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수의사 관련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이번 정부 들어 처음 교체된다.

이번 개각에서 이동필 현 장관의 뒤를 이을 신임 농식품부 장관에는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내정됐다.

1977년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재수 내정자는 30여년간 농림축산식품 분야에 재직해 온 전문관료다.

농식품부에서 식량정책과, 농업정책과장을 거쳐 기획조정실장, 1차관 등 요직을 담당했다. 2010-2011년 구제역 사태 당시 제1차관으로서 실무를 지휘한 바 있다.

또한 OECD 파견근무, 주미 한국대사관 농무관 등 해외 경험이 풍부해 농축산물 및 동물용의약품 수출이나 통상 협상에서 역할을 기대한다는 평이 나온다.

2011년 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에 임명된 후 한 차례 연임하여 5년째 사장직을 이어오던 중이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농식품분야를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촌경제의 활력을 북돋을 적임자”라고 김 내정자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신임 농촌진흥청장에는 정황근 현 대통령비서실 농축산식품비서관을 임명했다. 농식품부 농어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을 역임한 정황근 청장은 현 정부 초기부터 농축산식품분야 비서관으로 재직했다. 

`靑 개각`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 aT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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