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물입양 문화 확산 공익캠페인 화제..반려마루 11일 정식 개관

다음 포털과 함께 캠페인 진행..8일 오전 기준 방문자 수 23만명, 참여자 수 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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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반려마루’ 개관에 맞춰 동물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평생 가족 찾기, 반려동물 입양’ 캠페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2일 화성시의 한 대규모 번식장에서 1천 마리가 넘는 강아지들을 여러 동물보호단체와 힘을 합쳐 구조한 뒤 이번 공익캠페인을 기획했다.

10월 23일에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다음 포털과 함께 진행되며 11월 12일까지 이어진다.

공익캠페인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반려동물 입양 이야기, 화성시 구조견 입양 안내, 반려마루·경기도 동물복지 정책을 확인할 수 있고,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서약, ‘반려인 능력고사’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이벤트는 ‘또 하나의 가족’ 서약서를 확인하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반려동물의 이름이 새겨진 키링 형태의 ‘반려고리’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이번 공익캠페인은 8일 오전 기준 누적 방문자 수 23만 명, 참여자 수 4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캠페인 종료 이후에도 반려동물에 대한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평생 가족이 될 동물을 아직도 돈으로 사고파는 행위로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올바르게 정착시키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만든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경기반려마루여주)’는 11일(토) 정식 개관한다.

반려마루여주(홈페이지)는 문화센터, 보호동(3동), 입양관리동을 갖춘 A구역과 추모관, 도민편익시설 등으로 조성될 B구역으로 구성됐다.

11일(토) 오후 2시에 열릴 반려마루 개관식에는 김동연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시의원, 동물보호단체, 입양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관식에서는 반려동물 복지 비전 선포식과 입양식 세레머니도 진행된다.

참고로, 반려마루는 정식 개관 전임에도 화성 번식장 구조견 중 583마리를 보호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경기도 동물입양 문화 확산 공익캠페인 화제..반려마루 11일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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