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맞은 바이엘 아카데미‥김다미 수의사 최우수 장학금 차지

초임 임상수의사에 초점 맞춘 강좌..성적 최우수자에 장학금 200만원 지급

등록 : 2018.07.02 12:19:03   수정 : 2018.07.02 12:19:03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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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임상현장에 뛰어든 수의사들을 위해 마련된 ‘바이엘 아카데미 코스’가 2년차를 맞이했다.

6월 23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신대방 바이엘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올해 아카데미 코스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40여명의 임상수의사가 참여했다. 이들 중 80% 이상이 올해 임상을 시작한 1년차 수의사들이었다.

지난해 처음 열려 큰 호응을 얻었던 바이엘 아카데미는 올해 강좌를 일부 조정했다.

초임 임상수의사들이 우선적으로 담당하게 되는 피부과와 소화기내과의 강좌는 유지하면서 기초영양학 강의를 추가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스 강좌를 모두 수강하면 수강료를 전액 환급하는 한편, 강좌 내용으로 시험을 치러 최우수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혜택이 주어졌다.

정현진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대표(왼쪽)가  성적 최우수자 김다미 수의사(오른쪽)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현진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대표(왼쪽)가
성적 최우수자 김다미 수의사(오른쪽)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소화기내과, 피부과, 기초영양학 강의에 나선 김건호(헬릭스동물의료센터), 송치윤(수원삼성동물의료센터), 박세명(포베츠) 수의사가 직접 출제한 59문항 시험에서 용인 드림24동물병원의 김다미 수의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다미 수의사에게는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 장학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올해 임상을 시작한 1년차 임상수의사인 김다미 수의사는 “평소에 배울 기회를 찾기 어려웠던 기본적인 임상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현진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대표는 “바이엘에게 원하는 점을 기탄없이 말씀해주시면 항상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의사 분들을 위한 혜택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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